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싫은 말 못하는 성격... 이럴땐 정말 싫으네요.

조회수 : 1,270
작성일 : 2012-05-15 21:43:54

 딱잘라 말하기, 직설적으로 말못하는 성격...

 회사 유부남이 저한테 자꾸 찝쩍거리는데 한마디 톡 쏘아붙이질 못하겠네요...

 자꾸 이러지 마시라고 해도... .  제 말투가 문제가 있는지(여지가 있어보이나?) 계속 조금씩 미련이 남은 듯한 행동을 보이네요.

 딱히 적극적으로 어떻게 하는게 아니라 초반에 헛소리 하시길래(차마 이렇게까진 말못하고 좋게 말했죠) 정신차리라고 말한 이후로는

 그냥 챙겨주고,  개인적으로 말도 걸고 하는데  자꾸 뉘앙스가 걸려요.

 

그러니 저도  심하게 왜이러시나요!!! 하기도 애매한 상황인거죠... 그냥 신경꺼야하는건지....

 

놔두면 언제까지 저려려나 싶은게... 휴...

IP : 1.238.xxx.220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4830 커피 캡슐 뒷처리..ㅠㅠ 8 고민 2012/06/03 9,017
    114829 처음으로 캐리비안베이갑니다 팁부탁드려요^^ 3 첫여행 2012/06/03 1,285
    114828 아침에 일박이일 재방송을 우연히 봤는데요..재미있더라구요. 6 1박2일 2012/06/03 2,151
    114827 냉장고에 오래 둔 무 무절임해도 3 괜찮을까요?.. 2012/06/03 1,741
    114826 3일 잘 참아내고 폭발했어요. 이 아이를 어찌하면.. 4 육아 2012/06/03 1,780
    114825 진짜 궁금해요,공원에서 스마트폰으로 음악을 들을 수 있어요?? 20 도통이해불가.. 2012/06/03 6,907
    114824 드럼 세탁기 쓰는데요, 피죤 향이 안나요 ㅠ.ㅠ 4 dg 2012/06/03 7,948
    114823 아빠와 아들 4 미치겠다 ㅋ.. 2012/06/03 2,368
    114822 초등학교 컴퓨터학원 ..~~ 2012/06/03 902
    114821 반숙카스테라 쉽네요 10 이거슨신세계.. 2012/06/03 3,989
    114820 캠핑의 세계에 발가락 살짝 담궜어요~ 9 ... 2012/06/03 3,187
    114819 댄싱위드더스타, 재미있는데 이덕화씨 사회가 거슬려요 6 sammy 2012/06/03 1,864
    114818 브로콜리 사야하는데 급질문드려요 1 ㅡㅡ 2012/06/03 793
    114817 난감한 상황이에요. 3 케이 2012/06/03 1,281
    114816 대우나 딤채는 홈바있는 김냉 안만드나요? 김치냉장고 2012/06/03 953
    114815 1박2일 펜션 다녀왔는데요, 옆방의 무개념커플땜에 밤잘설쳤어요^.. 2 개념상실커플.. 2012/06/03 7,005
    114814 들기름 안먹어지는데.. 어떻게 먹어야할까요? 11 많은들기름들.. 2012/06/03 3,167
    114813 혹시 예수수난15기도...해보신분 계세요? 10 천주교신자분.. 2012/06/03 4,835
    114812 쟁여놓는 거 싫어하는 분 계세요? 54 toto 2012/06/03 15,311
    114811 등산복입은 중년남녀ㅜㅡ 19 ㅡㅡ 2012/06/03 10,891
    114810 기사/타워팰리스 반토막의 굴욕 서울경제 2012/06/03 2,130
    114809 사사건건 트집인 남편 정말 지쳐요. 8 .. 2012/06/03 2,771
    114808 4개에 990원 하는 키위를 샀어요.. 6 --- 2012/06/03 2,236
    114807 탈각 아이라인 문.. 2012/06/03 1,481
    114806 갤 노트를 사고 싶은데...어떤 사양을 골라야해요? 2 전무 2012/06/03 1,1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