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중학교 1학년 사회 공부 어떻게 해야하나요?

사회 어려워요 조회수 : 4,249
작성일 : 2012-05-15 21:23:25

이번에 중학교 1학년에 올라가서 처음으로 본 중간고사 사회 때문에

망쳤습니다.

다른과목은 다 90점 이상인데 사회만 66점 입니다.

사회과목 반 평균이 44점이라니 시험이 어려웠긴 했나봅니다.

다른과목은 잘하는데 유독 사회는 어찌 공부해야 하는지 감을 못 잡는거 같아요.. ㅠㅠ

초등학교때 책읽기랑 체헴을 많이 해야 한다는데

일은 하다보니 그리 깊이 신경 쓰지 못한게 계속 걸리네요..

지금부터 열심히 도와주고 싶은데 어떻게 도와주면 좋을까요?

책이나 문제집 아님 체험 프로그램등 사회과목에 필요한

정보좀 도와주세요 ..

자존심이 강한 여자아이라 이번 시험에 본인이 충격이 젤 크답니다...

저 속상한거 보다 본인이 더 충격받아 하니 미안하고 안쓰럽네요..

IP : 125.130.xxx.244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웃음조각*^^*
    '12.5.15 9:22 PM (210.97.xxx.59)

    번호까지 쓰신 걸 보니 장터로 착각하신 듯^^

  • 2. 어쨋든
    '12.5.15 9:26 PM (1.251.xxx.127)

    그래도 책 아닐까요?
    만화든 이야기책이든

  • 3. 이번에 개정된
    '12.5.15 9:33 PM (112.214.xxx.19)

    사회는.. 정말 어른인 제가봐도 어렵더라구요
    그래서 전 인강 추천합니다.. 엠베스트 수박씨같은데서 (강사 추천해드리고싶은데,, 여기서 차마 실명거론하기가; 맛보기강의 보시면 확 감이 오실거에요..) 스타강사 강의 듣게 해주세요

    요즘 젊은 선생님들 학생들 지루하지않게하면서도 잘 잡아주더라구요
    재밌게요,, 효과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 4. .....
    '12.5.15 9:40 PM (118.37.xxx.54)

    아마 집중이수제라 범위가 많아 힘들고 지리부분은 초등때 배운 부분이어서 좀 낫지만 문화 관련부분은 용어부터가 생소해서 보기도 싫을 겁니다...용어정리 확실히 해주시고 책을 반복하며 읽고 이해하는 수 뿐이 없어요...

  • 5. 제 방법...
    '12.5.15 9:41 PM (121.184.xxx.80)

    자기주도 학습 강조하시는 분들께 욕 먹을지 모르는 방법인데요. 전 제가 시험기간에 4일정도 사회만 가지고 책 같이 보면서 내용 이해 시키기, 책속에서 중요한 것 같이 암기하면서 요점정리, 프린트 요점정리, 문제집 풀게 한후에 오답정리 그리고 시험보기 전날 교과서 중요 내용정리 다 같이 해줍니다. 하루에 1시간에서 두시간 정도 투자하면 되더라구요. 평소에는 영수 시키고 시험기간에는 암기과목 정리 시키고...아이에 따라 다르겠지만 제 아들은 엄마랑 요점정리하면서 암기하는 걸 좋아하던데..그리고 평소에 시간나면 여행 다큐멘타리나 만화책으로라도 사회나 역사관련 서적 접해주셔서 좋구요. 다음 시험에는 아이와 같이 공부해보세요^^

  • 6. ...
    '12.5.15 10:18 PM (110.14.xxx.164)

    우리앤 지가 다 알아서 한다고 해서 손도 못대요
    인강 좋은 강사 추천좀 해주심 고맙겠어요

  • 7. ...
    '12.5.15 10:19 PM (110.14.xxx.164)

    Jr2235@naver.com 멜이라도 주세요

  • 8. 케이트
    '12.5.15 11:43 PM (61.100.xxx.121)

    수박씨 사이트에 최민희 선생님 재밌게 잘 가르쳐요 ^^

  • 9. ........
    '12.5.16 12:49 AM (125.132.xxx.86)

    수박씨 이보영쌤
    엠베스트 곽주현쌤
    맛보기 보고 신청하세요^^

  • 10.
    '12.5.16 1:26 AM (112.214.xxx.19)

    정말 여기에 강사추천하는거 조심스럽지만
    82분들 친정언니들같고 그래서 믿고 추천드리자면

    엠베스트 전숙연선생님
    쑥샘판서라고해서 자기가 직접 손글씨로 만든 판서책을 주는데 거기에 학생이 빈칸채워넣기해서 정리할수있게해줘요 시험 바쁠때 그거 하나면 될정도로 요약이 잘되어있고 서술형까지 잡아주십니다
    그리고 쌤이 유머러스하게 설명잘해주시고
    심화과정까지 쉽게 잘 설명해주셔서
    하위권학생도 상위권문제까지 다 잡을 수있다고 생각합니다

    단점이라면 엠베스트는 가격이 좀 비싸죠
    그것말곤 정말 주말에만 강의 하루에 두세개씩 들어도 성적 오를거에요


    수박씨 이보람선생님
    어머니들 입장에서는 좀 당황스런? 첫인상의 선생님일수도있어요ㅎㅎ 좀 복스러운? 인상의 선생님^^
    근데 요즘 아이들의 관심사 이런걸 정확히 알고계셔서 아이들이 흥미를 가질 수 있는 소재로 설명을 잘 풀어가세요 그렇다고 시시껄렁한게 아니라
    미국과의 힘의 역학관계, 아이폰과 삼성의 대결구도 등등 쉬우면서도 정확한 사례를 잘 들어주시죠
    판서란건 따로없이 중요한건 큰 별표정도 ㅎ 예쁜글씨도 아니지만 투박하게 요점을 잘 짚어주세요

    더 궁금한거있음 물어봐주세요

    전직 중고등부 학원강사..였고 선생님들의 티칭 메소드를 연구하며 얻은 제 나름의 결과입니다

  • 11.
    '12.5.16 1:28 AM (112.214.xxx.19)

    우악 ㅋㅋㅋ 핸폰으로 두서없이 쓰다보니 장황하게설명했네요
    제 경험이 부디 학생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며ㅠㅠ
    사회 다 잘할 수 있어요!!!!^^

  • 12. 좋은정보
    '12.5.16 4:48 AM (218.50.xxx.48)

    인강정보 소중하게 잘 활용할께요

  • 13. ^^
    '12.5.16 7:53 AM (119.207.xxx.12)

    공부에 왕도가 어디있겠어요. 머릿속에 들어올때까지 집어넣기^^ 라는 고된 과정이 있어야 하는거죠.그것이 여건에 따라 학원이든,인강이든, 과외든 외부도움받아서 또는 오로지 학교수업과 홀로이든..아이의 머릿속 들어가서 자리잡게 필요한 시간과 노력을 투자해야 하는거죠 저희 아이도 중1 집중이수제 과목인 사회...학원을 안다니니..홀로 집어넣기...평상시엔 수업집중하고 , 시험앞두고 3주전부터 틈틈이 정리하더니만 100점 받아왔네요.

  • 14. ^^
    '12.5.16 8:02 AM (119.207.xxx.12)

    어차피 고등학교에 다시 나올 개념들이니, 시험만 목표로 공부하지말고 머릿속에 길게 남을 수있도록 ..시간을 두고 공부하는게 좋을거예요. 다른 과목들 잘하니 사회도 기말엔 노하우가 생겨서 잘보겠네요.
    저희 아이는 교과서,자습서, 평가문제집, 학교프린트 위주로...기출문제집 한권은 나중에 정리할때..활용하고요. 워낙 양이 많아서 다른 참고서나 인강 활용시간이 없었고, 선생님을 좋아하니 수업시간에 집중해서 들었구요. 학교선생님이 출제자이니 그 시간에 집중해야지요. 그런데 아이말로는 자기반 친구들 수업중 거의 집중 안한다 하더라구요.

  • 15. 리본
    '12.5.16 1:39 PM (110.10.xxx.247)

    요즘 사회 너무 어려워요 ㅠㅠ

  • 16. 독산
    '12.5.16 4:27 PM (210.178.xxx.168)

    댓글에 좋은 정보 감사해요~

  • 17. 사회인강
    '13.2.23 6:48 PM (211.36.xxx.222)

    도움 감사합니다.

  • 18. 복진맘
    '13.2.25 10:56 PM (222.99.xxx.212)

    저도 묻어 도움받고 갑니다 감사해요

  • 19. 사회
    '14.4.12 5:49 PM (180.224.xxx.4)

    사회공부저장합니다..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7746 보스톤 잘 아시는 회원님 도움 부탁드립니다. 1 jeniff.. 2012/08/06 870
137745 장판밑에서 찌린내가 나네요 3 웁스 2012/08/06 2,252
137744 비내린다~~~!!! 20 2012/08/06 3,877
137743 밥하기 싫어요.. 초간단 요리 하나씩만 알려주세요. 12 ........ 2012/08/06 5,553
137742 매직블라인드 써 보신 분 3 .. 2012/08/06 2,964
137741 갑자기 소나기 오네요..ㅠㅠ 심리테스트 좋아하세요?? 1 고고유럽 2012/08/06 2,680
137740 르쿠르제 오븐볼 기름때 없애는 법; 1 000 2012/08/06 1,096
137739 정말 생리 전후에 넘 힘들어요 6 ... 2012/08/06 2,112
137738 젊은데 허리안좋은 남편 두신분계신지 1 ㅇ.ㅎ,,.. 2012/08/06 1,441
137737 헬멧이........................ 3 천사의선택 2012/08/06 720
137736 내가 미쳤지 이런 날씨에 볼륨매직을 하다니..ㅠ.ㅠ 10 바보짓 2012/08/06 4,395
137735 속초에 깨끗한 숙박업소 알려주세요~~ 2 숙박고민 2012/08/06 2,222
137734 의료보험 조건이 바뀌면 다니던 병원에 고지를 해야하나요? 3 ... 2012/08/06 1,029
137733 냉장고 옆으로 밀어지나요? 5 주부 2012/08/06 1,604
137732 25년 친구와 더운오후에 열 받아서요.섭섭 4 25년 친구.. 2012/08/06 2,190
137731 갈비탕 끓일때 고기를 찜용 갈비로 하면 안될까요? 7 이열치열 2012/08/06 1,868
137730 지적으로 생긴 여자 105 취향의 차이.. 2012/08/06 45,185
137729 좋은 옷 놔두고 항상 허름하게 입고 다니는 엄마 3 또르 2012/08/06 2,792
137728 코스트코 김치 맛이 어때요? 1 김치 2012/08/06 5,747
137727 오늘 저녁 8시 [김태일의 정치야 놀자] 방송 합니다. 3 사월의눈동자.. 2012/08/06 499
137726 종일 집에 계신 분들,더위해소 위해 뭘 마시나요? 8 물배 2012/08/06 2,337
137725 호텔 부페 어디가 젤 좋아요? 5 .. 2012/08/06 3,219
137724 딤채 후레쉬룸 기능 유용할까요? 허니바람 2012/08/06 547
137723 중앙일보.. 비박주자들향해 '초딩만도 못하다?' 아마미마인 2012/08/06 628
137722 인지발달 느린아이, 어떻게 해야 할까요? 5 책 추천 2012/08/06 7,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