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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몸에 사마귀 같은게 자꾸 나는데요.....ㅠㅜㅠㅜ;;;;;;

흠냐 조회수 : 4,856
작성일 : 2012-05-15 20:38:24

(혹시 혐오글로 느껴지실수도 있으니

주의해주세요.....)

 

 

 

 

 

 

 

 

 

원래 손등에 조그마하게 있었는데

어느날 다른데서 나더라구요

자꾸 커져서 결국 피부과 가서 레이저 치료받았었어요.

그리고 잘 지내고 있었는데

요즘들어 다시 보니깐 또 몸 이곳저곳에서 발견이 되네요.....ㅠㅠㅠㅠㅠㅠㅠ

어뜨카죠.. 이게 왜 자꾸 생기는 걸까요....ㅜㅜㅜㅜㅜ

팔에도 생겨서 보기흉해요..엉엉

피부과 가서 또 빼야되겠죠?

아기때문에 병원가기도 힘든데...ㅠㅜㅠㅜ

근데 사마귀 억제하는 약 같은거 없나요??

자꾸 이렇게 온몸으로 자꾸 퍼지니깐 너무 싫고 무서워요....흑...

IP : 118.223.xxx.25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쮸여니
    '12.5.15 8:41 PM (110.46.xxx.202)

    원인이 다양하게 나오는데 주로 40대 전후의 여성에게서 많이 나타나는 증상 중 하나라고 들었어요. 쥐젖,비립종...뭐 다양한 명칭과 상태가 다르게 나오는걸로 아는데 방법은 피부과에서 치료 받는 것 밖에 없는걸로 알고 있어요.

  • 2. ...
    '12.5.15 8:43 PM (39.120.xxx.193)

    좀 큰 병원 가보셔야하지 않을까요? 흉이 문제가 아닐것같아요.

  • 3. ....
    '12.5.15 8:52 PM (112.185.xxx.202)

    갑자기 이곳저곳 많이 나기 시작하다가 없어지던데...제 경운 그랬어요. 어렸을때지만..
    없어지기전에 몸 이곳저곳 퍼지더니 어느날 싹 사라지더군요

  • 4. ...
    '12.5.15 9:13 PM (222.109.xxx.97)

    저도 마흔중반인데 어느날 허벅지에 하나 생기더니...번지고있어요.
    정말 피부과에 한번 가봐야하나봐요.

  • 5. 수박좋아
    '12.5.15 11:13 PM (211.234.xxx.1)

    저는 얼굴에 사마귀가 많이 퍼졌데요. 눈에 안보여서 몰랐는데 피부스켈링 해주는 관리사분이 알려주셔서 깜짝 놀랬죠. 스트레스가 많으면 면역력이 떨어져서 사마귀에 감염되기 싶다고 하네요. 요즘 스트레스가 많아서 많이 힘들었거든요. 주말에 사마귀 제거 하러 가는데 재발없이 한번에 치료되었음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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