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간고사에서 사회를 많이 틀려
안되겠다 싶어 매일 사회 교과서를 읽으며 봐주고 있거든요.
그런데 한 문장마다 설명해줘야 알아들을 단어는 뭐이리 많은지.
국.수.과는 잘 하니 매일 이렇게 설명해주면
스스로 해도 이해할 날 오겠죠?
말을 많이 하니 제 목이 컬컬해지네요.
다른댁 4학년들은 사회공부 어떻게 시키시나요.
애들이 스스로 이해를 잘 하던가요~
중간고사에서 사회를 많이 틀려
안되겠다 싶어 매일 사회 교과서를 읽으며 봐주고 있거든요.
그런데 한 문장마다 설명해줘야 알아들을 단어는 뭐이리 많은지.
국.수.과는 잘 하니 매일 이렇게 설명해주면
스스로 해도 이해할 날 오겠죠?
말을 많이 하니 제 목이 컬컬해지네요.
다른댁 4학년들은 사회공부 어떻게 시키시나요.
애들이 스스로 이해를 잘 하던가요~
너무 어려워서 물어보는게 겁이 납니다.
중학교 다니는 우리 둘째도 도망가네요.
책에서 설명해줄수 있는 부분과 그래도 정 안되는 부분
줄그어서 선생님한테 또 다로 물어본답니다.
4학년 사회가 어려워요.
일단 용어 자체가 어려워서 이해도 이해지만 좀 외워야 하구요.
다른 과목 잘한다니 조금 도와주시면 스스로 잘하게 되어요.
저희는 전과를 읽히고 제가 보충설명 해주고 그랬네요.
아마 그때 사회점수가 70점 이었나 한 번 그러고나더니 그다음부터는 긴장해서 잘 하더군요.
중학 3년 내내 거의 올만점 나왔어요.
그러니 넘 염려마시고 살살 도와주세요. 곧 스스로 하게 됩니다.
엄마가 차분히 일러주면서 하면 효과가 좋은것 같아요 저도 그렇게 하고 있어요 좀더 크면 스스로 하는 날 오겠지요
아이랑 같이 공부하면서 이해시켜요.
아이 혼자 하기에는 용어들이 많이 어렵더군요.
일단 전과를 같이 읽어가면서 설명하고, 문제집사서 다양한 문제 접하게 한 다음
시험 보면 거의 백점 맞아요.
저도 언젠가는 스스로 하는 날 오겠지 하는 맘으로 같이 공부하고 있어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08703 | 이런 시어머니 자연스러운(?)건가요? 51 | 휴 | 2012/05/15 | 11,175 |
108702 | 락포트 신발은 굽높은것도 편한가요? 9 | ... | 2012/05/15 | 3,886 |
108701 | 211.234로 시작하는 아이피 피하세요 5 | 저기요 | 2012/05/15 | 5,658 |
108700 | 17년간 시댁과 아주 잘지내온 며느리가... 22 | 우울이 | 2012/05/15 | 12,424 |
108699 | 마늘쫑 장아찌 망친거 같아요. 6 | 헉 | 2012/05/15 | 1,972 |
108698 | 식당하는 시누가 도와달라고해서 28 | -.-;; | 2012/05/15 | 7,902 |
108697 | 궁금해요 2 | 꿈얘기가 나.. | 2012/05/15 | 696 |
108696 | 노건평 이제 사고좀 그만쳐라 2 | 에효 | 2012/05/15 | 1,876 |
108695 | 월남쌈소스 샀는데 입맛에 안 맞아요 10 | 추가 | 2012/05/15 | 2,060 |
108694 | 싫은 말 못하는 성격... 이럴땐 정말 싫으네요. | 참 | 2012/05/15 | 1,284 |
108693 | 하마 꿈을 꿨어요 ^^ 4 | ** | 2012/05/15 | 6,049 |
108692 | 외조부 산소 이전시 옷차림은? 3 | ,,, | 2012/05/15 | 1,348 |
108691 | 프뢰벨 테마동화 얼마에 팔면 적절할까요?(수정) 5 | 장미 | 2012/05/15 | 1,257 |
108690 | 호텔서 도박하다 붙잡힌 스씨들 면회갑시다!! 2 | 오늘... | 2012/05/15 | 1,117 |
108689 | 문컵에 적응하니 세상이 다르게 보이고 너무 편하네요. 12 | 문컵 | 2012/05/15 | 3,968 |
108688 | 중학교 1학년 사회 공부 어떻게 해야하나요? 19 | 사회 어려워.. | 2012/05/15 | 4,220 |
108687 | 가입한지 6년째,,, 1 | 소수경 | 2012/05/15 | 896 |
108686 | 이명박 대통령, 아웅산 수치 여사 면담 "민주화·경제성.. 7 | 세우실 | 2012/05/15 | 980 |
108685 | 생활필수품의 반란... 노무현정권 때보다 더 심하다 4 | 참맛 | 2012/05/15 | 1,238 |
108684 | 지갑 함부로 줍지 마세요 5 | 신종사기 | 2012/05/15 | 4,431 |
108683 | 오늘 좀 불편한 일을 겪었어요 | 흠.. | 2012/05/15 | 1,284 |
108682 | 남편과 동등하려면 똑같이 벌어야 한다는 분들 31 | 한 며느리 | 2012/05/15 | 3,648 |
108681 | 관광버스타고 단체골프 5 | 답답 | 2012/05/15 | 1,198 |
108680 | 김치 사먹기 십수년....나름의 어설픈 요령. 55 | ........ | 2012/05/15 | 10,921 |
108679 | 채소수프 꾸준히 한달 드셔본 분?? 7 | 채소수프 | 2012/05/15 | 2,78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