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결혼해보니 결혼해서 잘 살거 같은 여자는 이영자,가 딱일거 같은데,,,(영자야??)

// 조회수 : 4,955
작성일 : 2012-05-15 17:40:34

참,,어떨땐 답답합니다,,사실,,맛있는건 얼마나 껍질이 투박하고 먹기 힘든데 호두,,라든지 야자수,,

 

뭐 쉬운것들도 있다만,,이영자,,음식도 잘하고 애교도 많고,,집꾸미는것도 관심많고,,

 

정말 남자들,,이영자,,뚱뚱해서 싫은거죠,,

 

얼마전 tv 프로에서 밥 많이 해주는 엄마 편에서 이영자가 넘 많이먹어서 배를 보여주는데

 

그땐 좀 ㅋㅋㅋ

 

남편한테 이영자 같은 여자 남자들 정말 싫어하냐 물엇더니..

 

정말 사람들앞에서 저러면 폭탄이라네요 ㅋ

 

전,,남자라면 귀여울거 같은데 ㅋ

IP : 59.19.xxx.11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눈 높을 거 같아요
    '12.5.15 5:44 PM (211.207.xxx.145)

    맨날 만나는게 연예인이잖아요, 무의식적으로 눈이 높아졌을 거예요.
    시덥지 않은 일 해도 방송일 하는 남자들 엄청 미인이랑 결혼하던데요.

  • 2. 원글이
    '12.5.15 5:45 PM (59.19.xxx.11)

    근대 이뻤봣자,,,경제력 안돼니 이혼하고 하던데,,,결혼은 안햇으니 아줌마는 아니죠(윗님)

  • 3. 사람은 변한다지만
    '12.5.15 5:59 PM (14.56.xxx.68)

    옛날에 회사에서 나이트장?에 갔었어요.
    거기가 젊은 층을 위한 곳은 아니였고 과장님과 부장님을 위한 곳이였는지 암튼, 그 때는 좀 인기가 있다고
    해서 간 곳이였어요.
    거기에서 이영자가 진행같은 걸 맡아 하는데(그땐 이렇게 인기인아니였구요) 뜨악했어요.
    지금은 생각이 나지 않지만 야한 농담과 제스츄어를 막 하는데 같은 여자인게 넘 창피하고 뛰쳐나가고 싶었어요. 귀로 듣는 성인물 A+++ 뭐 그런 느낌이랄까
    지금은 푸근한 이미지로 나오는데 전 지금도 좋겐 안보여요.
    그 시절을 아는 남자면 이영자 싫다 할 거 같아요.

  • 4. ,,,
    '12.5.15 6:02 PM (119.71.xxx.179)

    이영자 실제만나면, 성격을 떠나서, 남자들이 부담스러워할 타입이긴해요. 윗님말씀 뭔지 알듯..
    약간 껄렁껄렁하드라구요. 어떻게보면 좋은성격이긴한데..

  • 5. 뚱이 다가 아님
    '12.5.15 6:11 PM (218.49.xxx.64)

    막말로 양희경 아줌마 날씬합니까?
    그래도 그분은 결혼 했어요,심지어 재혼까지요.
    뚱한걸 떠나 애교를 떠나 기본적인 교양이 부족해 보여요.
    내숭 떨라는게 아니라 기본적으로 여자로서 남자 대하는것이
    미숙해 보입니다.
    이건 교태 떨라는것도 아니고요.
    최소한 남자들이 싫어할 행동을 나는 쿨해서 괜차나~하면서
    하지 말란 거죠.

  • 6. ...
    '12.5.15 6:13 PM (203.249.xxx.35)

    이영자 나이트장에서 19금 야한농담했다고 안좋게 보는분도 있으신데.
    솔직히 나이트에서 개그맨들 왜 부르는지 아시면 자기 일 충실하게 한건데도 욕먹을 이유는 없습니다.
    또 저렇게 분위기 띄워달라고 개그맨들 그 비싼 가격 주면서 부르는거고 이영자도 여잔데 그런 나이트가서 그러고 싶겠어요?

    다 돈받고 돈 받은만큼 돈값 이름값 하느라고 거칠게 그랬겠죠.
    전 이영자 그랬다는 이야기 들으면 짠해요.
    아무리 개그맨이어도 여자입장에서 쉽지 않을텐데 참으로 거친판에서 잘 견뎌왔구나하면서요.
    좋은 눈으로 봐주십시다.

  • 7. 저는
    '12.5.15 6:19 PM (211.207.xxx.145)

    나름 매력있어도, 박해미, 이경실, 강호동 이런 기 엄청 센 분들이 부담이라,
    그런 면에서 남자들이 좀 부담스러워할 거 같네요.
    도산공원근처에서 실제로 봤는데, 영자씨 화면보다 훨씬 날씬해요.

  • 8. ,,,
    '12.5.15 6:25 PM (119.71.xxx.179)

    박해미, 이경실씨..이런분들하곤 좀 달라요. 이경실씨는, 실제로는 여성스럽고 평판이 좋다잖아요.
    이영자씨는 글쎄.. 너무 사람들을 편하게? 대하더라구요.친근과 무례함의 사이랄까.. 싫어하는게 아니라, 남자들은 부담스러워할거라는거죠.

  • 9. 다른건 모르겠고..거짓말을 원래 잘하는거 같아요
    '12.5.15 7:33 PM (121.145.xxx.84)

    아무리 개그 욕심이 심했다고 이해할려고 해도..이소라 반지사건도 그렇고..
    몇년전에 실수라고 해도..대국민을 상대로..지방흡입 거짓말 한건..보통사람은 아닌거 같네요
    너무~~단순한건지..;;

  • 10. 이영자
    '12.5.15 7:50 PM (112.153.xxx.36)

    남자들이 가장 싫어하는 드센 이미지죠, 실제로도 살빼는 비디오인지 뭔지 암튼 그거 내놓았는데
    사실은 성형외과가서 지방제거 수술받은건데 그래놓고 그런 수술은 도움 하나 안된다 주구장창 떠들다
    수술해준 의사가 완전 열받아서 사실관계를 폭로해서 한 때 시끄러웠었죠.
    남녀를 떠나 좋은 이미지가 결코 아닌데...
    예전에도 공공연하게 그랬죠. 나랑 엮여서 내 돈믿고 탱자탱자 하는 남자 만날까 연애 못한다고...
    거짓말 잘하고 영악하고 지극히 계산적이고 드세고 이런 사람을 진심으로 사랑하는 사람이 이 세상에 있을지가 의문입니다.
    들러붙는 넘 말고 괜찮은 사람중에 없으니...본인도 알거 같구요.

  • 11. ...
    '12.5.15 8:23 PM (112.167.xxx.232)

    제가 보기엔 그냥 방송컨셉인거 같아요..
    개그맨이면서 조신하고 여성스러웠으면 지금의 이영자가 되었을라구요..
    배우나 가수보다 훨씬 자신을 더 많이 드러내야 하는게 개그맨인데
    그런 면에서 보면 연예인들중에 여자개그맨이 제일 안되었어요..
    신봉선도 은연중에 결혼포기한 것같은 느낌을 주는데.. 가까운 지인이면 참.. 안타까울거 같아요..

    이영자가 결혼했다면 잘 살았을거 같아요.
    전형적인 자기 죽이고 사는 스타일..
    뜨악 하시는 분 계실거 같은데, 의외로 저런 스타일이 그래요..

    여장부거나 드세거나 하는거요,
    쟁쟁거리며 순종적이고 고분고분한 남자가 좋아하는 스탈보다 힘들어요.
    순종적인거야 그냥 남자가 시키는대로 "어맛, 저 못해요.."이러면 그럭저럭 남자 기대고 살 수 있지만
    여자부나 드세다.. 싶은건 뭔 일이 있음 다.. 여자 얼굴 쳐다보는 그런 거거든요..
    겉보기는 남자가 저런 스탈 싫어한다고 하지만
    어쩜 은연중에 집안일, 친가, 처가, 형제 가족들 일 다 도맡아 해치우는 여자 좋아할껄요..

    하여간 전 좀 짠... 해요.

  • 12. 이러나 저러나
    '12.5.15 8:36 PM (124.195.xxx.194)

    결혼해야지 마음 먹었는데 늦어지는 건
    그냥 인연을 못 만나는 거라는게 제 생각입니다.
    내 마음에 들면 상대가 마음에 안들어하고
    상대는 좋다는데 내 마음엔 안들고

    귀여운 스타일은 아닌 것 같네요
    글타고 꼭 귀여운 스타일만 매력 있는 건 아니니
    결론은 인연을 아직 못 만났달수밖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4166 사랑 받는다는 느낌, 그게 착각으로 판명된 경우 있으세요 ? 2 ... 2012/06/01 1,834
114165 "우유·계란·땅콩이… 내 몸을 공격해요" 샬랄라 2012/06/01 1,334
114164 고시든...뭐든 시험공부하면 바로 붙는 아이들.... 13 공부는 유전.. 2012/06/01 6,446
114163 이제 남편을 좀 포기하고 없는듯 사는게 좋을까요? 5 어려운 부부.. 2012/06/01 2,273
114162 신용카드 발급이 안되네요.. ㅜ,ㅜ 3 흐흑 2012/06/01 1,994
114161 동남아 나라들 중에 살기 좋은 곳은 어디일까요? 9 잘 몰라서 2012/06/01 5,319
114160 공부 못하는 아이.. 학부모 참관 수업 가기 싫어요. 22 슬픔 2012/06/01 4,110
114159 강남에서 살려면 정말 생활비가 마니 드나요? 13 이사고민 2012/06/01 4,931
114158 이거 하나 잘 시켰다 하는 교육 하나씩 알려주세요 4 사교육 2012/06/01 1,664
114157 꿈해몽 부탁드리긴 너무 죄송한대.. 개미 2012/06/01 563
114156 전문의자격증을 확인하려면? 16 rew 2012/06/01 2,560
114155 내집은 월세주고 전세사시는분들 있나요? 4 재테크 2012/06/01 2,712
114154 이상한 도련님.. 5 상미 2012/06/01 2,139
114153 열흘동안 2kg빠졌네요... 3 계속 화이팅.. 2012/06/01 2,254
114152 겉모습만으로 모태솔로 구분가능하세요? 3 미요 2012/06/01 2,296
114151 충치 치료하는데, 금이 나을까요? 사기가 나을까요? 6 치과 2012/06/01 1,429
114150 전세자금 대출,,,2금융권이라도... 2 이사 2012/06/01 994
114149 아이들 잠잘때 뭐입히시나요? 8 궁금 2012/06/01 1,215
114148 혹시 라식,라섹하신분,,나이들어 재수술하신분 계시나요? 라섹 2012/06/01 738
114147 회사 후배 돌잔치때 어느 정도 하면되나요? 8 ... 2012/06/01 1,089
114146 간이 식탁.. 2 최선을다하자.. 2012/06/01 606
114145 제가 생각하는 희대의 사기극은 출산율 떨어지니 아이 더 낳자 입.. 50 제 생각.... 2012/06/01 8,592
114144 마늘지용이 아닌 마늘로 마늘지 담아도 괜찮을까요?? 5 ... 2012/06/01 967
114143 나랏빚 774조 원…정부 "재정 건전한 편" .. 세우실 2012/06/01 530
114142 여름이나.. 그즈음 호텔에서 패키지 상품이여 1 호텔패키지... 2012/06/01 6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