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러 나갈 시간도 없어서 인터넷으로..
235 정사이즈 시켰는데
발에 살이 빠졌는지 약간 크네요.
발목 후크? 부분 채우니 벗겨지지는 않는데
샌들 커도 괜찮을까요?
230이면 딱 맞을것 같은데,,,
밖에 나가서 걸어보면 교환이 안되니 어떨지 모르겠어요.
샌달은 오히려 살짝 발에 끼는듯 해야 신다보면 늘어나서 편하더라고요.
발이 앞으로 쏙 빠져나오지 않으면 괜찮을거예요.
앞이 촘촘해서 발이 빠져나오지는 않는데, 뒷꿈치가 남아요.
사놓고 불편하면 잘 안신게 될까봐서요.
갈등이네요...
원래 샌들은 뒤에 막힌 구두보다 한 치수 작게 신어야 해요.
그래야 발 뒤꿈치가 샌들 끝에 딱 맞고 예뻐요. 뒤에 남으면 남의 신발 빌려신은 것 처럼 보여서..
시간 여유 있으시니 얼른 교환 하심이..
샌들은 정사이즈말고 살짝 작게 신는게 좋아요.
저도 작년에 앞뒤 뚫린거 정사이즈 샀고 잘 맞는다 좋아했는데
막상 신고 돌아다녀보니 발이 앞으로 쏠려서 뒤꿈치가 남는게.. 꼭 남의신발 신은거 같아 잘 안시게되더라구요.
방금 교환신청 했어요.
제 모든 신발이 235인데,
사이즈가 잘못 됐는지, 정말 발살이 빠졌는지..(몸무게는 왜 그대로?)
답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