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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가 이상한거죠?^^;;

... 조회수 : 15,241
작성일 : 2012-05-15 16:13:03
전 어릴적부터 석유냄새랑 자동차배기가스냄새가너무 좋았어요 그리고 생쌀도가끔 먹구요
저같은분 계신가요?
대체 원인이 뭘까요?
IP : 112.166.xxx.191
6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5.15 4:17 PM (115.126.xxx.16)

    얼핏 듣기로 몸에 기생충이 많으면 그렇다고;;;쿨럭~
    우스개 소리로 그런 소리 했었어요. ㅎㅎㅎ 과학적 근거는 전혀 없음요~

  • 2. 저도 기생충이 생각났다는
    '12.5.15 4:19 PM (112.153.xxx.36)

    신문지 인쇄냄새 좋아하는 것도 그렇다는데... 사실여부는 모름.

  • 3. ...
    '12.5.15 4:20 PM (211.234.xxx.142)

    헉 ... 저랑 똑같은분이 계셨네요
    저도 그랬어요
    생쌀도 자주 씹어먹었구요
    어릴적에 군것질거리가 없어서 그랬던듯해요ㅎㅎ

  • 4. 제가 아는 언니는
    '12.5.15 4:21 PM (112.168.xxx.63)

    안티프라민 냄새를 그렇게 좋아하더라고요.ㅎㅎㅎ

  • 5. KoRn
    '12.5.15 4:23 PM (122.203.xxx.250)

    석유냄새, 지하실 차가운 곰팡이 냄새 좋아합니다....ㅎㅎㅎ

  • 6. ...
    '12.5.15 4:26 PM (211.40.xxx.139)

    저도 지하실냄새 좋아요. 새 책 냄새 환장하고...

  • 7. loveahm
    '12.5.15 4:28 PM (175.210.xxx.34)

    저는 새 콘크리트냄새.. 그당시 자하철 새로 개통하고 그럴때 였는데 새 지하철역 냄새가 그리 좋더라구요 ㅋㅋ

  • 8. 우리아들이
    '12.5.15 4:30 PM (180.68.xxx.154)

    그래요 주유소가면 맨날 아~~냄새좋다 그래요 ...ㅋㅋ

  • 9.
    '12.5.15 4:31 PM (175.112.xxx.103)

    특이한분들 많으시네...^^
    전 좀약 냄새 좋아해요~ㅎ

  • 10. 저요..
    '12.5.15 4:34 PM (59.28.xxx.221)

    쌀통에 머리박고..냄새 가끔 맡아요~ 너무 좋아서 ㅡ.ㅡ
    신문에 나는 석유냄새도 좋구요.

  • 11. 전...
    '12.5.15 4:40 PM (39.121.xxx.58)

    우리강아지 발꼬랑네가 그리 좋아요..
    구~수한것이 ㅎㅎㅎ

  • 12. 손 번쩍!
    '12.5.15 4:40 PM (222.107.xxx.202)

    저두요~~!!
    신문지 냄새. 휘발유 냄새 좋아했어요.^^

  • 13. ..
    '12.5.15 4:41 PM (1.225.xxx.114)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좋아하는 냄새가 이상한 냄새라고 다들 인정하시네요.

  • 14. ,,
    '12.5.15 4:42 PM (175.192.xxx.14)

    전 락스냄새 너무 좋아해요. 그래서 수영장 냄새 다들 싫어하는데
    너무 좋다는..

  • 15. ...
    '12.5.15 4:42 PM (61.73.xxx.12)

    전... 님.. 저랑 똑같다는..ㅎㅎㅎ
    저만의 길티플레져??라고 생각했는데..

  • 16. 이식증
    '12.5.15 4:43 PM (125.240.xxx.58)

    그거 이식증이라고 몸에 어떤 병이 있으면 일어나는 증상인데요..정확히 어떤 병이었는지 잘 기억이 ㅠㅠ; 예전 하우스에서도 봤고 의사인분한테도 들었었는데;; 이 기억력이 참;;

  • 17.
    '12.5.15 4:47 PM (218.232.xxx.2)

    회충있으면 그래요.. 회충약 드셈...

  • 18.
    '12.5.15 4:48 PM (122.36.xxx.84) - 삭제된댓글

    저도 좋아하는 냄새지만 요즘엔 통 못 맡아봤어요.
    오리지날(?) 석유냄새와 차 배기까스 냄새는 버스 안내양 있던 시절 나던 냄새.
    특히나 차 맨 뒷자리에 앉으면 더 진하게 맡을 수 있었어요.

  • 19. dddd
    '12.5.15 4:54 PM (121.130.xxx.7)

    자동차에서 나는 그 석유냄새.. 저 그거 너무 좋아했어요. 어릴적에
    기생충은 무슨. 저 기생충 한번도 없었어요.
    예전에 배변 검사 하던 시절에 깨끗했어요 ㅋ
    커피 냄새가 좋듯이 석유냄새 (그 배기가스 냄새?) 좋아하는 것도 취향이죠. ^ ^
    동지 만나 반가워요 ~~~

    저 어릴 때는 서울이지만 경운기 지나다기도 했는데
    경운기 지나가면 그 냄새가 특히 잘 났던 것 같아요.
    신문 오면 코 박고 냄새 맡기도 했구요.
    커서는 잊고 지냈는데 임신 하고 입덧하니 막 그 냄새 맡고 싶어 죽겠더라구요.

    근데 저는 생쌀은 전혀 안먹습니다.

  • 20. 콜비츠
    '12.5.15 4:55 PM (119.193.xxx.179)

    여기 한사람 추가요. ㅎㅎ

  • 21. zzzzz
    '12.5.15 4:56 PM (211.36.xxx.166)

    지하실 쾌쾌냄새. 락스냄새 좋아해요.
    생쌀...환장함...

  • 22. ...저도요!!
    '12.5.15 4:58 PM (1.176.xxx.151)

    버스배기가스 석유냄새...
    석유냄새 너무 좋아서 지포라이터 사서 맡으려 했는데
    건강에 안좋다는 말 듣고 포기했어요..ㅠㅠ
    또 맡고 싶네요

  • 23. 버터링
    '12.5.15 5:09 PM (211.104.xxx.148)

    저는 옛날 골목마다 다니던 소독약차 냄새에 환장합니다. 요즘은 못보지만 혹여나 마주친다면 너무 좋아서 따라다닐지도.;;

  • 24. 커피
    '12.5.15 5:16 PM (211.182.xxx.2)

    저도 소독약차 냄새에 한 표 ~~~
    온 동네아이들과 개가 소독약차 뒤따라다니며 뛰어댕기던 장면이 떠오르네요.

  • 25. ...
    '12.5.15 5:20 PM (175.253.xxx.37)

    전 락스 넘 사랑해여~
    매일 락스 희석한 물로 청소하고,수영장 가면 그 냄새가 너무 좋아서 심호흡까지 한다능...^^;

  • 26. 검은나비
    '12.5.15 5:31 PM (125.7.xxx.25)

    생쌀 씹어 먹으면 엄마 죽는다고 울엄마가 못하게 했어요. ㅠㅠ

  • 27. 하니
    '12.5.15 6:04 PM (125.143.xxx.207)

    저는 세상에서 갓찧은 생쌀이 제일 맛나요. 정말 너무너무. 그리고 시골마당에 여름에 더워서 물뿌리면 나는

    흙냄새 너무좋구요 붓글씨쓰면 나는 묵향이 완전좋아요. 물론 낙엽타는냄새도 진짜좋아하고요

  • 28.
    '12.5.15 6:20 PM (175.213.xxx.61)

    전 딱풀냄새 너무너무 좋아해요 ㅋㅋㅋㅋ

  • 29. ㅋㅋㅋ
    '12.5.15 6:51 PM (121.166.xxx.70)

    포스트잇냄새..ㅋㅋ 좋음.

  • 30. 저두
    '12.5.15 7:16 PM (114.200.xxx.229)

    지하실 냄새, 여름에 소나기 내릴 때 흙냄새

  • 31.
    '12.5.15 8:09 PM (115.136.xxx.24)

    휘발유냄새까지는 그렇다치고
    배기가스 냄새 좋아하시는 분 왜케 많아요.. 몸에 너무 안좋을텐데!
    전 배기가스 냄새 너무너무 싫어하는데다 민감하기까지 해서
    운전하다가도 순간적으로 외기차단하거나 창문을 닫아야 하는 경우가 많은데..
    배기가스 좋아하시는 분들은 그럴 필요 없어서 운전하기 너무 좋으시겠어요!!

  • 32. 딸기파이
    '12.5.15 8:56 PM (124.5.xxx.146)

    전 지하실냄새, 다락방냄새 좋아해요

    생쌀냄새도 좋아요

  • 33. 비우고 살다
    '12.5.15 9:13 PM (175.210.xxx.158)

    새차 냄새

  • 34.
    '12.5.15 9:14 PM (118.223.xxx.172)

    어머!! 저랑 같아요...
    어릴적에 생쌀 많이 먹었어요... 들큰한 맛이 좋았죠...

  • 35.
    '12.5.15 9:25 PM (147.46.xxx.47)

    전 상고 다녔는데.. 학원엔 마라톤, 집엔 클로버가 있었어요.
    타자기 특유의 냄새가 있는데...인쇄향이라고 해야하나요?그게 참 좋았어요.

    그리고 휘발류 냄새 좋아하고.. 절에 가면 맡을수있는 향냄새.. 아로마향 완전 좋아해요.

  • 36. ...
    '12.5.15 9:38 PM (1.252.xxx.26)

    저도 새 차 탔을 때나 새 전자제품 뜯을 때 나는 화학냄새가 좋아요. 이것도 석유냄새의 일종이겠죠?

  • 37. 제비꽃
    '12.5.15 9:55 PM (112.151.xxx.18)

    저는 지푸라기 태우는 냄새 엄청 좋아해서
    차타고 지나가다 창문 열고 냄새 맡으면서
    가는데 인제 우리집 얘들이 저처럼 좋아하더라구요~^^

  • 38. 편의점
    '12.5.15 10:12 PM (118.218.xxx.104)

    저도 새로바른 시멘트냄새 나무냄새 는 집짓는곳에가면 세트로 맏을수있어 좋았어요 ㅎㅎ
    장판들면 바닥에서 나는 냄새.
    다락방. 새책. 중고책냄새. 안티푸라민. 새제품냄새
    근데 요즘제품들은 특히 중국산들은 냄새가 지독해서 버리기도해요

  • 39. 그리워
    '12.5.15 10:27 PM (112.156.xxx.67)

    전 초등학교때 친구네 집에 놀러갔는데, 친구가 꺼낸 크레파스에서 너무 달콤하고 정말 맛있는 향기가 났어요. 아직도 그 향기가 가끔 떠올라요.. 크레파스 색깔도 알록달록 향기도 달콤달콤 했는데, 지금은 그런 크레파스 없더라구요.

  • 40. ..
    '12.5.15 11:10 PM (203.100.xxx.141)

    풀 냄새가 좋던데....

    그리고....새책 냄새........좋아요.

    지하실 냄새...좋아하는 아들(초딩) 친구(여) 참 특이 하다 했더니.......여긴 특이하신 너무 많네요...ㅋㅋㅋㅋㅋ

  • 41. 어흥
    '12.5.15 11:35 PM (110.70.xxx.53)

    전 성냥키고 난 뒤 냄새요! 햇볕에 바싹 마른 빨래 냄새. 그리고 새책 잉크냄새.

  • 42. ㅋㅋㅋㅋ
    '12.5.15 11:36 PM (112.156.xxx.60)

    어릴 적 소독차가 동네에 지나가면 아이들이 벌떼처럼 쫓아다녔죠.
    소독차만 나타나면 집으로 숨어들어가던 저는 저 숨막히는 차를 왜들 저렇게 쫓아다니나 했었네요.
    제 친구 중 하나도 오토바이만 지나가면 '아~ 좋은 냄새. 너무 좋다~' 그러면서 킁킁거리대요;;;

  • 43. 유키지
    '12.5.16 12:12 AM (182.211.xxx.53)

    ㅎㅎ 이상한 냄새 좋아하는 사람이 일케 많다니 넘 조으네요 커밍아웃한 기념으로 모두 휘발유한잔ㅋ
    전 추가로 생밀가루 반죽한 냄새도좋인요
    아주사족을못쓰게좋아요

  • 44. 11
    '12.5.16 1:07 AM (218.155.xxx.186)

    생쌀 먹는 게 치아에 그렇게 안 좋대요.

  • 45. 동감
    '12.5.16 1:34 AM (203.100.xxx.52)

    전 초,중학교때 바닥청소할때 쓰는 왁스 냄새가 좋았어요^^;
    중학교때부터 생쌀 한줌씩 씹어 먹었는데 고등학교까지... 지금은 그 맛이 안나요.
    치아는 어금니 크라운 2개 씌우고 충치 없어요...치열도 고르고...헐

  • 46. ㅎㅎ
    '12.5.16 4:05 AM (124.51.xxx.157)

    곰팡이냄새좋아하시는분도있군요~ 지하방은 vip룸이겠군요 ㅋ ^^

  • 47. 성냥
    '12.5.16 10:21 AM (211.109.xxx.184)

    전 성냥 끄고 나오는 향냄새를 좋아해요;;;
    친구들이 이상하다고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48. 성냥
    '12.5.16 10:37 AM (211.109.xxx.184)

    그리고 한가지더 ㅋㅋㅋ 강아지 발냄새 너무 좋아요 ㅠㅠ 중독성 짱이에요

  • 49. 컥!!
    '12.5.16 10:37 AM (112.160.xxx.37)

    이모든 댓글들에 놀라고 갑니다...
    전 생각하기도 싫은 냄새라서요....
    개인 취향이 이럴수도 있구나 하고요....

  • 50. 철분결핍
    '12.5.16 10:53 AM (68.4.xxx.111)

    위에 분 말씀처럼
    피검사 해보세요.

    헤모그로빈 낮으면 이명증 생쌀 먹는 버릇....등 등이 있어요.

  • 51. ..
    '12.5.16 10:54 AM (147.46.xxx.47)

    궁금~~

    강쥐 발바닥 냄새..누가 설명좀...그냥 피부향인거죠?
    전 강쥐 발바닥 닿는 그 감촉이 너무 좋은데..

  • 52. 강쥐발바닥꼬숩돠
    '12.5.16 11:11 AM (211.109.xxx.184)

    강쥐발바닥 냄새는 그냥 구수한 냄새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53. 아마도
    '12.5.16 11:27 AM (108.6.xxx.34)

    향기에는 기억이 함께 하기 때문일겁니다.
    분명 몸에 어떤 생리적 반응이나 다른 원인도 있겠지만

    향에는 그 향을 맡으며 행해졌던 일들이나 습관들
    예를 들어 어머니 냄새 : 엄마가 포근히 안아줄때 맡음
    자동차매연냄새: 아침에 일찍일어나 상쾌함을 느낄때 맡음

    기억이 저장되며 향이 같이 기억되는 그런 등등의 상황에
    그 향을 맡으면 다시 그 때의 좋은 쾌를 느끼고 싶어하는 본능때문이겠지요

    위에 강아지 발바닥 꼬숩다는 것 저도 동감해요.
    특히나 이쁜짓을 하던 그녀석의 발바닥은 늘 꼬수웠어요.

    향은 결국 기억이 아닐까 하네요.

  • 54. 킹맘
    '12.5.16 12:07 PM (211.181.xxx.161)

    저는요 어릴적 집에서 장다리고 젓갈다리는
    냄새가 그리 좋았어요
    집이 시골은 아니였지만 제가 자랄적에는
    집에서 다 그렇게 했거든요
    다른형제들은 다 질색을 했지만 전 너무 좋았어요
    지금은 맡을래야 맡을수없는 우리 엄마내음같은
    그리운 냄새예요......

  • 55.
    '12.5.16 12:25 PM (14.52.xxx.59)

    냄새는 다 싫어요
    특히 싫은건 방향제 향수 샴푸잔향 이런거구요(남들이 좋다는거)
    제일 좋은건 무향이요 ㅠ

  • 56. 속삭임
    '12.5.16 2:07 PM (14.39.xxx.243)

    주유소와 신문 냄새 진짜 좋아하는데...이냄새 좋아하는 사람들이 중독 성향이 강하다는 걸

    전 어디서 주워 들은듯. 아 그리고 보니 방역 차량도 따라다녔던 기억이 나네요...;;

  • 57. 진짜 특이하시네
    '12.5.16 2:43 PM (112.158.xxx.111)

    윗분들이 말한거 딱히 좋아하지도 싫어하지도 않는게 많지만 특히 이해할 수 없는건 배기가스냄새나
    소독약 냄새가 좋다는건 쫌 ...-_-,,,전 심하지 않은 은은한 발꼬랑내 ㅋㅋㅋ

  • 58. //
    '12.5.16 3:14 PM (125.185.xxx.153)

    제가 아는 어떤 오빠는 여름에 같이 길을 걷는데
    뭐랄까....톡 쏘는 냄새가 나는데 후추 비슷하기도 하고..
    그런데 그 몸냄새가 정말 뭐랄까...자꾸 야한 생각이 들게 하는 겁니다 ㅠㅠ
    아 좀 더 맡고싶다 그런 거?
    제 친구한테 그 오빠 냄새 좋지 않냐고 말하니까 야 걸레썩은 냄새 나 ㅠㅠ 완전 암내 작렬 ㅠㅠ 너 미침?
    그러는거에요.
    아 근데...저도 암내가 뭔지는 아는데.....이상하게 그 사람은 역하지 않더라구요.
    뭐...이상한 관계로 진전될 상황도 아니고 그 오빠 취향이 절대 제가 아닌걸 알아서
    (저도 그오빠 외모는 전혀 취향 아님 ㅠㅠ)
    차 한잔 안해보긴 했는데 ㅋㅋㅋㅋ그렇더라구요.

    지금 남편은 생우유냄새나요....성욕? 불러일으키는 냄새는 아니고 그냥 편안한냄새 ㅋㅋ
    근데 그 오빠 체취만 어떻게 얻어서 한 번 남편한테 뿌려주고 싶은 생각은 듭니다. ㅋㅋㅋ

  • 59. 뭘미
    '12.5.16 3:18 PM (222.117.xxx.195)

    으~~~~~~ 전 토할거같아요. 그런데 진짜 이렇게 많은 분들이 좋아하나요? 놀랍네요
    방향제도 커피향 외엔 모두 두통과 구토욕구에 시달립니다

    제 남편은 신던 양말 벗어서 킁킁킁, 배꼽 후벼파고 킁킁킁.
    제게까지 맡으라고 쫓아댕겨서리 드러워 죽겠습니다

  • 60. 그만!
    '12.5.16 4:31 PM (112.170.xxx.137)

    죄송치만...쫌...
    82횐님의 깔끔살림 요리이미지 다 깨지고 있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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