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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뒤에 아이 혼낸글

.. 조회수 : 3,896
작성일 : 2012-05-15 15:01:17

알려주신데로 지우고왔어요.

 

진심 낚시이길......괜히 봤어요ㅠ

IP : 147.46.xxx.47
4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5.15 3:05 PM (14.47.xxx.160)

    전 그글 읽고 가슴이 답답해졌어요..ㅠ

  • 2. 아마
    '12.5.15 3:09 PM (124.61.xxx.39)

    제 친구중에 어머니가 친구-그러니까 친딸-을 엄청 미워하는 분이 계셨어요.
    널 가져서 결혼했다, 너 때문에 내 인생 망가졌다... 이런말 서슴없이 하시더라구요.
    언제나 친구가 희생하고 참고 다 맞춰줘야지 안그럼 난리가 났어요.ㅜ.ㅜ

  • 3. 근데
    '12.5.15 3:10 PM (175.112.xxx.103)

    웬만큼 뻔뻔하지 않으면 정상 아니라는 댓글이 그렇게나 많이 달렸는데도 전혀 당황하지도 않고 창피하지도 않나봐요? 창피한걸 모르나???

  • 4. 진짜
    '12.5.15 3:11 PM (211.196.xxx.174)

    충격 충격...
    낚시였음 좋겠는데 이상하게 낚시 아닐 것 같은 생각이 들면서 아이 너무 불쌍해요 ㅠ

  • 5. 정말
    '12.5.15 3:14 PM (122.40.xxx.41)

    큰아이가 너무 걱정되네요.
    앞으로 십년넘게 그런 부모 밑에서 자라면 어찌될지.


    뭐 공감능력이 제로네요.

  • 6. 원글
    '12.5.15 3:27 PM (147.46.xxx.47)

    딴건 몰라도 그분 폭력이 생활인분이에요.(그럼에도 글은 아주 침착하게 잘 쓰는듯)

    아...어쩌나요......ㅠㅠㅠㅠ

  • 7. 저거
    '12.5.15 3:28 PM (221.151.xxx.117)

    낚시 맞습니다. 지금 아주 황당한 댓글을 달았거든요. 어지간하면 다들 댓글 지우셨으면 좋겠는데 계속들 달고 계시네요.

  • 8. ...
    '12.5.15 3:33 PM (115.126.xxx.16)

    저도 낚시같던데요.
    낚시꾼이 어디 자기가 낚시꾼이라고 하나요?
    오늘 날잡고 팔리쿡 식구들 열받아 넘어가는거보고 재밌어하는거처럼 느껴졌어요.
    살짝 분노의 덧글이 덜해진다 싶으면 나타나서 열받을 꺼리 한가지 슬쩍 올려놓고.
    딱 팔리쿡에서 예민해하는 부분만 덧글로 살짝살짝 올리잖아요.
    괜히 열받고 걱정하고 그러지 마세요. 그런 낚시꾼은 그걸 재미로 즐겨요.

  • 9. 원글
    '12.5.15 3:35 PM (147.46.xxx.47)

    저 윗님 근데 댓글 찾아 지우기도 쉽진않네요.200개 돌파했고..
    어디메쯤 박혔나 찾기도 싶지않아요.흥분해서 꽤 여러개 달았는데....

  • 10. ....
    '12.5.15 3:37 PM (115.126.xxx.16)

    스크롤 내리면서 오른쪽에 휴지통 나타나면 다 지우세요~

    거기 덧글 달아놓으면 오늘 남은 하루종일 그 글에 신경쓰고 열받고 일상생활에 지장생긴다에 백원 겁니다~

  • 11. ..
    '12.5.15 3:43 PM (220.69.xxx.178)

    저 그 글쓴 원글인데요
    재미들려서 댓글 계속 쓴다는 말에 어이없고 기분 나빠서 삭제하렵니다.
    여러번 말했는데요,
    이 모든게 낚시라면 저도 참 좋겠다고.
    재미요?
    제가 훌륭한 엄마가 아닐 수는 있지만
    그렇다고 아픈 아이 이야기 거짓으로 꾸며 쓰는 그런 종류이 싸이코패스는 아닙니다.

  • 12. 불쌍한 아이
    '12.5.15 3:44 PM (124.80.xxx.22)

    낚시가 아닐수도 있어요. 제 주변에 그런 엄마가 있어요. 그런 사람이 남의식 정말 끝장나게 하죠. 그냥 보면 학원도 보내주고 학습지도 잘 시키고 나들이도 가고 하니 별 문제 없는 가정같죠. 가까이 보는 사람은 미칠것 같아요. 큰애를 왜 그렇게 미워하냐고 물었더니 자기가 쟤땜에 당한게 많다고 하면서 질색을해요. 어린거한테 당하면 뭘 그렇게 당한다고 자기가 피해자고 애가 가해자더군요. 그냥 한마디로 미친년같아요. 친구랑 같이 놀려고 집에 왔는데 소리를 있는대로 질러서 내쫓아버리고 ,맛있는거 먹으면 그만 쳐먹으라고 윽박질러서 애가 뭐 먹을때면 지엄마 눈치를 봐요. 제가 접시에 따로 담아주기도 했어요. 저런 엄마의 특징은 그애편을 들어주면 그앨 더 미워해요. 그 엄마도 둘째가 있지만 특별히 애정이 있는건 아닌였어요. 그저 둘다 꼴뵈기 싫은데 첫째가 더 밉고 꼴뵈기싫은거더군요. 그 집아빠도 엄마가 애들 패고 소리를 질러 담을 타고 넘어가도 자기는 티비만 보고 있거나 밖에 나가서 담배피고 ~~ 한마디로 미친 집안이예요. 한번은 그렇게 키울거면 차라리 갖다버리라고 했더니 남들이 욕한다고 ~~ 지금 생각해도 화가 나요.진짜 부모 자격없는 인간들이죠. 시험을 봐도 4과목중 3과목 90점대고 한과목80점대면 눈을 도끼눈 처럼 뜨고 난리를 부려요. 온갖 새끼를 다 찾으면서 허구헌날 쳐먹고 놀러다니느라 공부도 안하더니 잘한다 그러면서요. 지금은 이사가서 제 눈에 안 띄니 잘 모르겠지만 진심 미친년이예요.

  • 13. ㅇㅇ
    '12.5.15 3:46 PM (211.237.xxx.51)

    에휴.. 저런것도 에미라고..

  • 14. 아예
    '12.5.15 3:46 PM (110.10.xxx.43)

    그러세요?
    그냥 사람들이 아 낚시구나 알아차리고 댓글 더이상 안달고 오히려 달았던 댓글 지워서 댓글수 줄어드니까
    그거 땜에 김새서 삭제한 거 아니구요? ㅋㅋㅋ

  • 15. 이젠
    '12.5.15 3:46 PM (221.147.xxx.56)

    그 원글님 글 지우고 여기 댓글 달았네요. 끝까지 사람들이 뭣땜에 거품무는지 하나도 이해를 못하네요.

    아픈 아이가 낚시가 아니라 큰애 물심양면으로 학대하면서 심각성도 모르고 죄의식도 없는 게 낚시로 보일 정도로 심하다는 겁니다!!!!

  • 16. 아예님
    '12.5.15 3:47 PM (221.151.xxx.117)

    딩동댕~!

  • 17. ..
    '12.5.15 3:49 PM (220.69.xxx.178)

    아 ,
    지워도 뭐라하고 안지워도 뭐라하니
    그럼 복사해놓은거 그대로 다시 올리기라도 할까요?

  • 18. ....
    '12.5.15 3:50 PM (112.170.xxx.28)

    저 위..밑에 글쓴 원글님아.
    정신차려요.
    내 82쿡 생활 8년만에 당신같은 싸이코는 처음봐요.

    모든 촛점을 아픈애한테 집중하지 말아요.
    당신 그 금쪽같은 아픈 아들은 당신들 부모라고 좋아해 줄 것 같아요?

    사람들이 낚시라고 하는 말이 아픈애를 내세워 거짓이라고 생각하는게 아니라
    자기 친딸을 저 정도로 학대하고 미워 할 수 있다는 게 거짓이라고 생각하는 거예요.
    이 답답한 아줌마야.

    당신 글에서 아픈 당신 아들은 보이지도 않아
    어디가 얼마나 아픈지 모르겠지만
    몸 아픈 당신 아들보다 당신 딸이 더 걱정이 돼.

    정신차려
    진심으로 당신 같은 사람은 부모자격없어
    엄마라고 불러 주는 것만으로도 딸한테 고맙다고 해야해.

    새 찜기 꺼내 썼다고 딸 또 때렸다는 댓글에선
    진짜 뭐 이런 미친년이 다 있나 생각이 들더라.

    글은 뭐하러 지웠니.
    당신같은 사람은 평생 딸한테 사죄하고 살아야 해

  • 19. .....
    '12.5.15 3:50 PM (110.13.xxx.80)

    부모도 될 자격이 있는 사람한테만 될수 있게 허락해주는 무슨 자격증 같은게 있으면 좋겠습니다. 정말 아이들이 너무 불쌍해요..

  • 20. 막판에
    '12.5.15 3:51 PM (121.148.xxx.172)

    아이가 학교 갔다와서 만두를 직접 쪄먹었다면 나같음 어떻게 만두를
    찔줄알았냐고 막 칭찬 했을건데 이건 뭐 새그릇 꺼내썻다고 때렸다하니
    뭐든 때릴 구실 찾는 엄마같아요.
    여기까지 또 들어왔네요.
    진짜 미치긋다.

  • 21. ....
    '12.5.15 3:52 PM (220.86.xxx.141)

    82생활 8년만에 최고의 미친여자입니다.
    정말 끝까지...아픈 둘째가 우선이네요.
    어따대고 훌륭한 이란 소리를 입에 담습니까?
    훌륭한 엄마는 아닐지라도라니...댁은 엄마 라는 소리를 입에 담을 자격이 없는 여자에요!!!!!

  • 22. 낚시라면
    '12.5.15 3:52 PM (122.34.xxx.11)

    차라리 낫겠네요.근데 스승의 날 이라 아이 학교에서 일찍 왔다고 하는거 하며
    찜기 쓴거나 댓글에 소름 끼치는 태도 등등 보면 실제 생활이 묻어나는거로 느
    껴지니.. 그 첫아이만 불쌍할 뿐 이네요.

  • 23. 삐끗
    '12.5.15 3:52 PM (61.41.xxx.242)

    큰애가 참 안쓰럽네요...

  • 24. 낚시라면님
    '12.5.15 3:55 PM (110.10.xxx.43)

    그런거야 그냥 보통 사람들이 다 공유하는 일상적인 일이죠
    아이를 키우기는커녕 결혼도 안해본 사람이라고 해도 저정도는 알고 있어요
    세상의 수많은 소설들을 생각해 보세요. 얼마나 진짜 같은지.

  • 25. 와...
    '12.5.15 3:56 PM (211.109.xxx.184)

    여기까지 와서 리플 다는거 보니까 보통 사람은 아닌듯...
    저렇게 리플 폭탄 받았으면 양심이 찔리거나, 내가 잘못했나? 반성이라도 해야지...
    정말 큰애가 걱정되네요

  • 26. 북치기
    '12.5.15 3:57 PM (116.36.xxx.29)

    무슨 끔찍한 일이있었는데요?
    아무리 자게를 뒤져도 못찾겠네요.
    이 천한 호기심은 수시로 발동을 해서리..죄송합니다.

  • 27. 아까 글 원글님아
    '12.5.15 3:57 PM (112.153.xxx.36)

    저는 그 글 낚시라고 생각하지 않아요.
    안지우겠다고 했지만 그래도 혹시 지울까봐 다 저장해놨어요.
    왜냐하면 글 지우지 않고 님이 그 많은 댓글 두고두고 보면서 잘못된거 깨닫고 뉘우쳐서
    큰애에게 잘해주길 기대했는데 결국 지우셨네요.

    그글들 필요하면 말씀하세요 저장한거 보내드릴께요.
    진심 님 큰 애가 안타까워서 그래요.

  • 28. 원원글은 건강하지 못한 아들 낳은 자격지심이라니까요
    '12.5.15 3:58 PM (112.72.xxx.198)

    여기도 댓글중에 원원글님이 댓글 달았네요..

    아들 못낳아서 남편 눈치보고(누가 뭐랬다고),그거 일기에 쓰고.그정도면 아들 얼마나
    원하는지 알거 같지 않나요?

    그러다가 아들 낳았는데,건강치 못하고 그러니까 건강한!!!!!딸보는것도 괴로운거에요..

    저는 그 원원글님이 제 댓글보고 괴로왔으면 좋겠어요.
    자기가 얼마나 딸을 괴롭히는지 당해보라구요..

    둘째가 건강해도 딸을 괴롭혀요..
    딸이 아들보다 공부를 잘해도,운동을 잘해도,인물이 좋아도 시집을 잘나도,시집가서 아들을 낳아도
    그럴거에요..

    그러니까 애초에 마음이 삐뚤어진 자격지심 쩌는 사람이
    건강하지 못한 아들을 낳은 자격지심을 만만한 첫째인 딸에게 푸는거거든요..

    자기는 불쌍한 아들내미 돌보느라 힘드니까 그렇다!!!!이렇게 변명할수 있겠지만,
    그 저변에 깔린 마음은,
    잘난 아들을 낳고 싶었는데 그렇지 못한 자격지심을 딸에게 한풀이 하는거랍니다..

    저런분들이 잘난 아들 두면요..
    어깨에 벽돌 백개 올라간다니까요!!!!!
    그 자부심은 말도 못해요..

    아들 선호사상을 가진 ,자기 자신이 딸로 태어나서 비루하고 대접받지 못한
    친정에서 자란 딸인경우,
    간혹 저렇게 병적으로 아들에게 집착하는 경우요..

    저 엄마는 둘째가 아파서 그렇다는데,그게 절대 아니에요.

  • 29. 12
    '12.5.15 3:58 PM (203.254.xxx.192)

    걱정되는게 오늘 82쿡보고 열받은거
    큰 애한테 풀까 걱정이네요,,
    너때문에 내가 욕먹었다고,,,

  • 30. 원글님
    '12.5.15 4:01 PM (122.40.xxx.41)

    이 글도 지워버리세요.
    그 엄마 얼씨구나하고 찾아와 글쓰는거 보기 싫으네요

  • 31. 저도
    '12.5.15 4:08 PM (122.34.xxx.11)

    윗분처럼 그 원글..댓글서 욕 먹은거 큰 아이한테 화풀이 하면 어쩌나 싶던데..
    여기도 댓글 단거 보면 글 보려나..제발 아이에게 그러지 마세요.그래도
    여기 글 올린거 보면 잠재의식속에 막연하게라도 죄의식이 있으니 그런거
    잖아요.나중에 나이 들어서 정말 피눈물 흘리며 후회 해요.제 친정엄마가
    아이들 키우면서 유난히 많이 때리고 욕 한 자식이 있었는데..늙고 나니
    그 자식 잘 안풀리는게 다 본인 탓으로 느끼시고 회한이 말도 못해요.아마
    눈 감을때도 편히 못감지 싶을 정도로 그 자식이나 엄마나 서로 불행해요.
    얼마 못가서 땅을 치고 후회 하게 될거에요.지금이라도 조금씩 달라지시길
    바래요.

  • 32. 예전에..
    '12.5.15 4:19 PM (211.109.xxx.9)

    우리아이가 달라졌어요..에서 비슷한 경우 봤어요.
    부부는 아주 정상적. 둘다 한의사였어요, 큰아이가 통제가 안된다고..상담을 받으러 나왔는데, 아이가 삐뚤어지고, 통제불능이 된 원인이..죽은 동생때문이었어요.
    동생이 어려서 (2~3살) 죽었는데, 엄마 아빠가 동생 잊지 말라고, 동생 염하는 모습까지 큰아이에게 보여주고, 집에 아이 물건을 하나도 안치우면서, 동생을 기억하게 했답니다.
    지극히 정상적으로 보이는 사람들이었지만요...물론 아픈 아이 한테 손이 더가고 맘이 더가고, 특히 둘째면 더더욱 그렇죠..
    그러나, 그렇게 할동안 큰아이의 상처는 자꾸만 커져갑니다......

  • 33. 댓글 내용 받아들일수 없을거에요 아마도요
    '12.5.15 4:21 PM (112.72.xxx.198)

    그래야 딸을 미워할수 있잖아요..

    자신을 불쌍한 사람 만들고,둘째도 불쌍하고 그래야 동정도 받잖아요..남편에게서..
    남편도 남자니까요..

    그러니까 클때부터 딸이였던 자신을 부정하는 시선(친정으로부터의 홀대,스스로 느끼는 자격지심-자기자신이 아들이 이니여서)
    을,딸인 자기 자식에게 투영하면서 평생 괴롭게 살게 되겠죠..

    아들이 잘되야 하는데,둘째인 아들이 그렇지 못하고
    저렇게 하나라도 건강하면 보통 가정에서는 다행이라고 생각할텐데,원원글님은 건강한 딸보는것도
    힘들고 괴롭겠죠..

    아들은 평생 그렇지 못할테니까요..

    불쌍한 아들은 그 아들대로 안쓰럽고,둘째에 밀려서 철이 일찍 든 딸은 또 그래서 애틋하고
    안쓰럽고 그게 정상적인 가정인데,
    마음이 삐뚤어졌으니 모든게 다 불만투성인거죠.

  • 34. ..
    '12.5.15 4:43 PM (175.112.xxx.103)

    이해안가고 웃기는게 댓글에는 왜 자꾸 큰딸한테 저지른 잘못을 아무렇지 않게 적으셨는데요? 댓글에 그동안 내가 잘못한거구나 하는 얘기는 하나도 없고 읽는 사람 더 열받으라고 큰애한테 잘못한 얘기만 달아논 이유가 뭐냐구요......

  • 35. ㅇㅇ
    '12.5.15 4:48 PM (211.237.xxx.51)

    윗님 큰애가 잘못한것도 없어요
    잘못한것도 없는데 혼자 그게 잘못이라고 우기니까 문제요..

  • 36. !!
    '12.5.15 5:11 PM (112.217.xxx.115)

    그 원글이 궁금하네요
    어떻게 읽을 수 없을까요??

  • 37. 시크릿
    '12.5.15 5:34 PM (218.51.xxx.197)

    글지웠나요?
    그정도면 치료받아야겠던데
    공감능력이 전혀없어보여요
    본인이 학대받고 큰거같기도하고

  • 38. ......
    '12.5.15 5:56 PM (121.169.xxx.129) - 삭제된댓글

    저 처음으로 82 글 저장해봤어요. 왠지 모르게 저장해야 할 것 같았어요. 물론 저장한 글을 다시 볼 일은 없겠지만....
    지난 번 남편 거실에서 그 사건 이후과 비슷한 충격....... 이런 상식 밖의 느낌...
    어후.... 세상에는 참 다양한 사람이 존재하네요.

  • 39. 그 글쓴님 보세요
    '12.5.15 6:00 PM (110.70.xxx.47)

    님의 상처가 너무깊네요. 아마 어렸을적 충분히 보호받고 자라지 못했을겁니다. 먼저 님 상처부터 치유하세요 정신이 병든 엄마는 절대 아이를 잘 키울 수 없어요. 아픈 아이를 위해서나 가여운 큰 애를 위해서 꼭 정신상담 받아보세요

  • 40. 악!!!
    '12.5.15 6:27 PM (115.126.xxx.16)

    아. 위위 댓글님 때문에 기억 났어요.
    그떄 남편 거실에서 자살 운운한 그 글.. 진짜였나요?
    그 글 이후에 정말 남편 죽었다..란 글 올라왔던 기억이 나는거 같기도 하고
    추측이었던거 같기도 하고;;;
    그 글에 대해 아시는 분 좀 알려주세요~~~

  • 41. n,,,,,,,,,
    '12.5.16 2:54 AM (58.228.xxx.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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