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들이 (특히 여자애들이) 냄새난다고 안좋아해요...
정말 땀냄새가 심하긴 해요...
비정상적일정도로요
한여름에 축구하고 들어와도 그런 냄새는 안나는데...
통통하고 하얗고 키크고요
편모가정인데... 형편이 어려운것 같아요
아이한테 신경도 잘 못써주는 것 같고요
말하면 상처받을지도 모르니 그냥 넘어가는게 나을까요?
좀 걱정이 되는게 액취증 이런건가 싶기도 해서 병원가보라고 해야할까 고민이에요
애들이 (특히 여자애들이) 냄새난다고 안좋아해요...
정말 땀냄새가 심하긴 해요...
비정상적일정도로요
한여름에 축구하고 들어와도 그런 냄새는 안나는데...
통통하고 하얗고 키크고요
편모가정인데... 형편이 어려운것 같아요
아이한테 신경도 잘 못써주는 것 같고요
말하면 상처받을지도 모르니 그냥 넘어가는게 나을까요?
좀 걱정이 되는게 액취증 이런건가 싶기도 해서 병원가보라고 해야할까 고민이에요
부모님께 말씀드리는 게 좋을 것 같아요.
그런 문제로 아이들에게 따돌림 당하면 안 되잖아요.
말씀드리시는게 좋겠어요.(어머님께만)
어머님도 아이 걱정되서 하신 말씀이라는거 아실거에요.
액취증일 가능성이 높네요.
그게 아이가 상당히 위축될수가 있는 문제인데 선생님이신가봐요.
배려심이 깊으시네요.
혹시 언제 직접만나실 기회는 없으신지요. 직접 만나셨을때 얘기를해드리세요.
그리고 아이들은 수술안되요. 지금은 천연성분으로된 데오도란트 바르고 자극심한 음식물
섭취를 줄이는것 정도가 최선일꺼예요.
한두개 선물해주시는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아이허브에 많더군요 가격도 6~8천원정도구요.
요즘 데오도란트 성능 상당히 좋아요. 주변에 그런분 계셔서 잘 알고 있습니다.
전에 모시던 여자상사분께서 액취증있으신분 도와주시는거 봤어요.
정말 조심스럽게 이런게 있다고 마음을 전했고 그분도 당황했지만 잘 받아주시더라구요.
이런게 다 있었냐고 포기하고 살았다고 (나이 많은 분이셨어요.)
자주 씻고 여러번 덧발라 말리면 효과좋습니다.
발에 발라도 효과가 있는지 궁금하네요..여름에 땀차면 발냄새가 ㅡ.ㅡ;;
맞아요. 데오드란트 몇개 선물해주세요,
차라리 말하는게 낫지.
선물은 오해만 불러올수있지않을까요..?
이정도면 이미 선생님도 많이 고민하시고 배려가 깊으신거같은데...
직접뵐 기회있을때 조심스럽게 말씀드리고 선물해도 좋은지 여쭤봐야죠.
그냥 선물로 들려보내라는 얘기는 아니예요.
그냥 차라리 엄마를 불러 솔직담백하게 이야기 하시는 게 나을 것 같아요.
돌리고 꼬고 선물하고.. 이건 받아들이는 측에서 혼동할 수도 있고, 또 오해할 수 있어요.
내가 이리 산다고 이렇게 반응하는 건가.. 하고 곡해할 수 있잖아요.
그냥 "아이가 액취증이 있는 것 같은데 사춘기인데다 이성간의 시선이 민감한 시기이다.
다른 친구들이 피하는 걸 알고 아이가 상처받고 움추러 들 수 있고 성격형성면에서도 안좋게 될 수 있으니 가급적이면 어머니께서 신경을 좀더 써주셨으면 한다.
물론 어머니께서 상황상 힘드신 상황인 건 알지만 그래도 아이와 같이 신경을 쓰고 만약 정말 액취증이라면 빠른 치료가 나을 수 있다"고 잘 이야기 해보세요.
마음을 터놓고 이야기 한다면 어머니쪽에서도 진심을 알아주실 거라고 봅니다.
20대 후반일때 제 친구가 액취증 냄새가 심하게나서
말했더니 자기는 안나다고 하더라구요
친구 엄마도 안난다고 했다네요
저는 약하게 나는데 그 친구랑 여름에 자주 만나서 역겨워
수술할 결심하고 그 친구 한테 말하면서 같이 수술하자고 하니
자기는 안나다고 딱~~~잡아 떼더라구요
말안하시는게 좋을듯싶어요
식구들 모를수있어요 학년이 높아질수록 아이들 사이에서 그런일로 왕따 얘기가 나옵니다. 어머님과 마음을 터놓고 얘기하는게 낫지 않을까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08745 | 샌드위치 어떻게 만드시나요? 5 | 축축해진 빵.. | 2012/05/16 | 2,565 |
108744 | 한국어,일본어코치를 하고 싶은데요... 1 | 좋은 하루 | 2012/05/16 | 958 |
108743 | 수유동이나 우이동 살기 어떤가요? 9 | 궁금해요.... | 2012/05/16 | 6,382 |
108742 | 위층 세탁기 물빠지는 배관에서 물이 떨어지네요. 3 | 아파트 | 2012/05/16 | 1,887 |
108741 | 타니아의 작은 집, 인생이 빛나는 정리의 마법 읽었는데요 7 | 우무 | 2012/05/15 | 4,370 |
108740 | 연수안받으면 운전하기 힘들지요? 11 | 바부 | 2012/05/15 | 2,467 |
108739 | 이석기 김재연 도대체 왜 저럴까요? 7 | 자연과나 | 2012/05/15 | 2,474 |
108738 | 19금)야동 안보는 남자는 없는걸까요? 17 | ㅡ.ㅡ; | 2012/05/15 | 12,989 |
108737 | 장조림을 했어요 그런데 이제서야 알았는데 9 | 쇠고기 장조.. | 2012/05/15 | 4,899 |
108736 | 미분양된 빌라보니 안됐네요...어째.. 5 | .. | 2012/05/15 | 3,927 |
108735 | 패션왕넘넘 재밌는데.. 13 | 패션왕 | 2012/05/15 | 2,176 |
108734 | 국어 강사 추천 좀... 1 | 국어가 어렵.. | 2012/05/15 | 1,227 |
108733 | 엉덩이가 너무 볼품이 없네요?보정속옷 써보신분? 5 | 납작녀 | 2012/05/15 | 1,661 |
108732 | 신랑이 프리랜서인데 대출받을수 있나요? 3 | 무보증 | 2012/05/15 | 1,330 |
108731 | 절에서 시주하라구 오는 스님이나 사람들 너무 무섭고 싫어요ㅠㅠ.. 11 | 종교 | 2012/05/15 | 4,892 |
108730 | 빛과 그림자에 주기자나온거들으셨음? 2 | 빛그 잼나 | 2012/05/15 | 2,205 |
108729 | 패션왕, 한시간내내 재밌다가 막판에 사랑이 뭔지 8 | 사랑 | 2012/05/15 | 2,654 |
108728 | 초보 운전자 고속도로를 달려야하는데 8 | 아.. 운전.. | 2012/05/15 | 2,874 |
108727 | 다음주에 미국가서 2달 있다 온다는데 그런게 어학연수인가요 3 | 초등아이 친.. | 2012/05/15 | 1,989 |
108726 | 안 다니면 어느정도 | 영어학원 | 2012/05/15 | 642 |
108725 | 결혼식 한복 여쭙니다.. 9 | 한복.. | 2012/05/15 | 2,326 |
108724 | 인간관계 참 힘드네요. 5 | 속상해요. | 2012/05/15 | 2,776 |
108723 | 디아블로가 그렇게 재미있나요? 3 | 아줌마도 가.. | 2012/05/15 | 1,559 |
108722 | 제주도 신라호텔 투숙객 7 | 부럽 | 2012/05/15 | 3,640 |
108721 | 대학생들 연수가는 거요 3 | ... | 2012/05/15 | 85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