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마운 학원샘 선물로 선생님 딸 선물 괜찮겠지요?

학교는 편지로만 조회수 : 1,677
작성일 : 2012-05-15 10:57:01

학교 담임샘하고 학원 샘들께 감사 편지 쓰라고 했더니 그나마 학원 샘들한테 잘 쓰는데

학교 선생님께 제일 신경써서 마음을 담아서 쓰라니까 

그리 감사하지도 별 감정도 없고 무섭기만 해서 쓸 내용이 없다고 하네요. ㅜㅜ

그건 그렇고

학원 선생님중에 아이한테 많이 신경써주셔서 감사한분이 한분 계셔서 작게나마 선물 드리고 싶어서요.

솔직히 학원 선생님들은  힘드신거에 비해 많이 박봉이셔서 더 잘해드리고 싶어요.

가끔 빵종류 사 드리기도 하는데

아이가 40개월된 딸이 있으신데 아이 선물을 하는게 어떨까 하네요.

여름이라 내복은 좀 그렇죠?

제가 딸도 없고 아이키운지 오래되서 그러는데 40개월정도의 공주님 선물은 뭐가 좋을까요?

 

-----------------------------------------------------

 조언 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삔도 좋고 모자도 좋고 옷도 다 좋네요.

 

그런데 백화점은 너무 비싸겠지요?

 

혹시 뉴코아 같은 곳에서 옷사도 괜찮을까요?

 

메이커가 있어야 서로 기분은 좋은데 너무 비쌀것 같아서요.

 

만약 옷을 산다면 (티나, 원피스) 어디서 구매하는게 좋을까요?

 

악세사리집이 근처에 있어서 삔은 준비가 될것 같네요.

IP : 59.12.xxx.36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sw
    '12.5.15 11:01 AM (218.52.xxx.33)

    제가 키우는 그또래 공주가 좋아하는 것중에서 고마운 학원선생님 따님에게 선물할만한건
    작고 예쁘고 반짝거리는 핸드백,
    공주풍 반팔 면티셔츠요

  • 2. (())
    '12.5.15 11:21 AM (180.69.xxx.162)

    모자는 어떨까요??
    자외선 차단되는 바닷가에서도 쓸수있는 모자요....
    전 베이비반즈에서 아이 모자사줬는데...
    바닷가에서 너무 요긴하게 썼거든요....

  • 3.
    '12.5.15 11:50 AM (121.100.xxx.136)

    예쁜 리본핀같은거 이쁘게 포장된거 좋을거 같아요, 여자아이들 악세사리좋아하잖아요. 아님 면으로된 원피스같은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8655 8세, 아이 한글진도 너무너무 늦어요.. 5 휴~ 2012/05/16 3,614
108654 대장암 수술한 분인데요 2 대장암 2012/05/16 2,009
108653 애들 키우니 너무 힘들어요. ㅠㅠ 4 정말 2012/05/16 1,603
108652 샌드위치 어떻게 만드시나요? 5 축축해진 빵.. 2012/05/16 2,531
108651 한국어,일본어코치를 하고 싶은데요... 1 좋은 하루 2012/05/16 922
108650 수유동이나 우이동 살기 어떤가요? 9 궁금해요.... 2012/05/16 6,280
108649 위층 세탁기 물빠지는 배관에서 물이 떨어지네요. 3 아파트 2012/05/16 1,851
108648 타니아의 작은 집, 인생이 빛나는 정리의 마법 읽었는데요 7 우무 2012/05/15 4,343
108647 연수안받으면 운전하기 힘들지요? 11 바부 2012/05/15 2,439
108646 이석기 김재연 도대체 왜 저럴까요? 7 자연과나 2012/05/15 2,446
108645 19금)야동 안보는 남자는 없는걸까요? 17 ㅡ.ㅡ; 2012/05/15 12,904
108644 장조림을 했어요 그런데 이제서야 알았는데 9 쇠고기 장조.. 2012/05/15 4,870
108643 미분양된 빌라보니 안됐네요...어째.. 5 .. 2012/05/15 3,907
108642 패션왕넘넘 재밌는데.. 13 패션왕 2012/05/15 2,162
108641 국어 강사 추천 좀... 1 국어가 어렵.. 2012/05/15 1,205
108640 엉덩이가 너무 볼품이 없네요?보정속옷 써보신분? 5 납작녀 2012/05/15 1,647
108639 신랑이 프리랜서인데 대출받을수 있나요? 3 무보증 2012/05/15 1,320
108638 절에서 시주하라구 오는 스님이나 사람들 너무 무섭고 싫어요ㅠㅠ.. 11 종교 2012/05/15 4,860
108637 빛과 그림자에 주기자나온거들으셨음? 2 빛그 잼나 2012/05/15 2,194
108636 패션왕, 한시간내내 재밌다가 막판에 사랑이 뭔지 8 사랑 2012/05/15 2,639
108635 초보 운전자 고속도로를 달려야하는데 8 아.. 운전.. 2012/05/15 2,860
108634 다음주에 미국가서 2달 있다 온다는데 그런게 어학연수인가요 3 초등아이 친.. 2012/05/15 1,974
108633 안 다니면 어느정도 영어학원 2012/05/15 632
108632 결혼식 한복 여쭙니다.. 9 한복.. 2012/05/15 2,316
108631 인간관계 참 힘드네요. 5 속상해요. 2012/05/15 2,7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