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담임샘하고 학원 샘들께 감사 편지 쓰라고 했더니 그나마 학원 샘들한테 잘 쓰는데
학교 선생님께 제일 신경써서 마음을 담아서 쓰라니까
그리 감사하지도 별 감정도 없고 무섭기만 해서 쓸 내용이 없다고 하네요. ㅜㅜ
그건 그렇고
학원 선생님중에 아이한테 많이 신경써주셔서 감사한분이 한분 계셔서 작게나마 선물 드리고 싶어서요.
솔직히 학원 선생님들은 힘드신거에 비해 많이 박봉이셔서 더 잘해드리고 싶어요.
가끔 빵종류 사 드리기도 하는데
아이가 40개월된 딸이 있으신데 아이 선물을 하는게 어떨까 하네요.
여름이라 내복은 좀 그렇죠?
제가 딸도 없고 아이키운지 오래되서 그러는데 40개월정도의 공주님 선물은 뭐가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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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언 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삔도 좋고 모자도 좋고 옷도 다 좋네요.
그런데 백화점은 너무 비싸겠지요?
혹시 뉴코아 같은 곳에서 옷사도 괜찮을까요?
메이커가 있어야 서로 기분은 좋은데 너무 비쌀것 같아서요.
만약 옷을 산다면 (티나, 원피스) 어디서 구매하는게 좋을까요?
악세사리집이 근처에 있어서 삔은 준비가 될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