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현재는 파크론에서 나온 2.5cm놀이방매트를 4장사서 마루 전체에 깔아놓았어요. 이게 놀이방매트로는 가장 두툼하더군요. 하지만 항상 신경이 많이 쓰여요. 저희아이들이 아주 활동적인 5살 6살이거든요. 아랫집 분들이 별 말 없으시지만 오죽하랴 싶어서요. 놀이방 매트를 이렇게 깔아놔도 항상 불안해서 뛰지말아라는 말이 정말 입에 붙었어요.
인터넷 검색 중 유도매트라는게 있네요. 두께가 무려 4cm...요즘 유행하는 알집매드는 워낙 후기가 안좋아서 4cm두께라도 안 끌렸는데, 이 유도매트는 아주 단정하고 두툼하네요. 태권도장 같은데서 부상방지용으로 바닥에 깔아놓는 그런거예요. 그런데 인터넷을 이잡듯 뒤져봐도 아짐들 후기를 찾기가 쉽지 않네요. 이게 모양이 없이 단순해서 그런지 애 키우는 사람들한테 인기가 없는건지, 혹시 재질이 안 좋은건지 (EVA 재질이래요.)....
혹시 아시는 분 있으세요? 놀이방 매트 4장 넓이 카바하려면 약 45만원가량 들겠네요..가로세로 1M에 약 3만원가량이거든요. 그래도 층간소음에서 좀 편해질 수 있다면 깔아보려구요. 답변 꼭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