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확히 햄스터가 아니고, 펫테일인데요.
햄스터 비슷해요. 약간 크구요.
한 1년정도 됐는데, 여러마리가 있거든요.
그런데 그중에서 가장 큰녀석이 얼마전부터 먹이를 못먹는거예요.
가장 컸었는데, 지금 가장 작아졌어요.ㅠㅠ
채소도 좋아하고 호두는 미칠정도로 좋아하는데 다 못먹어요.
그래서 눕혀놓고 이빨을 보니 아랫니는(아주길더라구요) 있는데, 윗니가 시커멓게 부실하게 생겻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윗니를 살짝 만져봤어요.
그리고 조금있다가 다시 윗니를 다시보니 윗니가 없어진거예요.
아예 빠졌나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제 잘못은 아니죠? 괜히 만져봣나봐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윗니가 다시 날까요?
사람은 유치를 갈고 영구치가 나는데, 동물은 어떤가요?
유치가 자연적으로 빠진 상태가 아니고, 썩은 이가 제가 만지니까 빠진 것 같아요.
이녀석이 제가 젤 이뻐하는 앤데 그래서 이름도 이쁜이ㅠㅠㅠㅠ.
그래서 호두를 망치로 잘게 으깨 줬더니 그냥 삼키는것 같았어요.
상추를 너무 좋아하는데 먹지는 못하고 계속 시도만 하는데 너무 가여워요.
햄스터는 수명이 짧은데 펫테일은 5년 넘게 산다고 들엇거든요. 구입시에요.
어떡하죠?
호두만 갈아 먹이면 죽지는 안겠죠?
아무튼 이가 또 날까요?
아시는분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