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자가 아닌 CAQ란 허가증을 받아야 거기서 공부할 수있 답니다.
행정절차의 실수로 그 아이는 입학허가만 받은 채 CAQ없이 공부를 시작했고
방학 때 잠깐 다니러 왔다가 CAQ 문제 때문에 입국이 거부되었습니다.
한국에서 CAQ 업무를 진행하려니 진행이 잘 안되는지 무척 느리다네요.
6 개월째 기다리고 있는데 아마 re-admission을 받아야 하는 것 같습니다.
이맘때면 신입생 입학 허가가 이미 난 것으로 보면 이 절차도이맘때면 끝날 법한데..
그곳에 스트라이크가 많아 진행이 느리다고도 하고
재허가는 7 월 쯤 일괄 처리한다는 말도 있고,
학교에서 문제를 일으켜 재허가가 어려운데 아이가 속을 다 안 털어놓는 것인지
CAQ와 입학 재허가와 묶여 복잡한 것인지
캐나다 안에서도 퀘벡의 독특한 절차 때문에 이런 실수가 종종 일어난다고 하는데
거기에 대한 대비와 절차도 있을 법한데 왜 이리 더딜까요?
내용 아시는 분 조언 부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