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너무 무섭고 죽을 꿈인 것 같아요

무서워요 조회수 : 2,067
작성일 : 2012-05-15 07:32:24
70 80년대 주택들 있잖아요.하늘(?)색 대문에 집주인 이름 문패 달아놓잖아요.

제이름 석자가 한자로 또렷하게 써있는 문패가 대문에 걸렸는데 선명한 빨간색 글씨로 써있었어요.바탕은 보통색깔인 회색인가 잘 생각이 안 나는데 글씨는 아주 뚜렷하게 빨강색인 제 이름 석자였어요.

꿈속에서도 아버지 이름이 아닌 왜 내 이름이 써 있지라고 생각했어요.

왜 빨강색 이름의 글씨일까요? 무서워요. 제가 죽을 꿈같기도 하구요.건강한데 지금 남편 일이 너무 안 풀려서 죽을 지경이거든요.
IP : 211.234.xxx.249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심신이 지치면
    '12.5.15 7:38 AM (99.226.xxx.123)

    아주 깊이 있는 무의식이 수면위로 떠오른다니까요....
    빨간색은 한국적 정서에서 상서러운 색상이고, 문패등은 경제적 문제등으로 인해서, 여러가지
    생각하시다보니 상징적으로 나타난것 같아요.(대출, 사인, 보증, 도장......)
    힘드시더라도, 용기내시구요, 남의 시선 의식하지 마시고 건강만 잃지 마세요.

  • 2. 공부를 많이하신
    '12.5.15 8:02 AM (116.120.xxx.64)

    분에 의하면 , 꿈은 잠재의식의 발현이여서 남한테 해석을 부탁 하면 안된다고 합니다.
    본인 꿈의 해석은 본인이 제일 잘한다고 하던데요 ...
    뇌신경이 예민하신 분들이 예지몽을 많이 꾼다고 하더라구요 ,
    제경우는 다 개꿈이라 별 신경도 안쓰지만 ,,,

  • 3. 원글
    '12.5.15 8:06 AM (211.234.xxx.249)

    빨강색으로 쓰여진 이름은 왠지 무서워하잖아요.에구! 너무 선명하고 또렷한 빨강색 이름으로 쓰여져서 소름끼치도록 두렵네요.격려 고마워요.

  • 4. 무플방지위원
    '12.5.15 8:34 AM (211.246.xxx.101)

    저도 심상치 않은 꿈을 많이 꾸는데요
    혼자 생각해보면 다 무의식의 반영이지
    예지몽은 없었던 것 같아요

  • 5. 뭘???????
    '12.5.15 8:38 AM (121.160.xxx.196)

    회장님들이 세상 모든 효력 일으키는 것은 새빨간 인주로 찍은 도장 이름 인데요?
    인주는 빨강색되고 글자는 안되나요????????????? 왜죠????????????????????????????????????????

  • 6. 요즘
    '12.5.15 9:08 AM (118.40.xxx.102)

    스트레스 받으셔서 그런가봐요..
    웃을일 생겨 담날 기분좋은 꿈 꾸면 다 잊으실거에요
    나쁜일 절대 없을거니깐
    걱정하지마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3964 혹시 소아비뇨기과에서 검사해 보신분... 4 야뇨증 2012/09/13 1,846
153963 등기부 등본 열람 3 궁금이 2012/09/13 4,017
153962 혹시 취미로 재즈피아노 배우시는분 계신가요?? 7 ddd 2012/09/13 6,812
153961 [비위약하신분 패스 부탁] 녹차가 자궁쪽에 안좋은가요?? 4 녹차 2012/09/13 3,071
153960 블랙박스 4 파리82의여.. 2012/09/13 1,502
153959 혈압재는 기계요...문의드려요. 2 걱정태산 2012/09/13 1,875
153958 냉장고를 사려는데요 ... 2012/09/13 1,019
153957 저는 이 분 목소리를 좋아해요. Suzan Erens 3 혹시 2012/09/13 1,243
153956 헐..이거 뭔가요? 작은 사진보고 클릭했는데 접입가경 2012/09/13 1,778
153955 그대없인 못살아에서 엄마 치매끼 보면서 가족이나 엄마나 웃기다고.. 5 그대 없인 .. 2012/09/13 2,533
153954 10월 중순쯤 마드리드. 어떨까요 5 마드리드 2012/09/13 990
153953 소셜 티몬 문자확인안했다고 돈 가져가네요 7 티몬탈퇴 2012/09/13 1,998
153952 저희 첫째아들 이야기예요 7살 꼬맹이 장난꾸러기 7 ... 2012/09/13 1,505
153951 우리모두 이번 명절엔 노처녀노총각에게 언제 결혼하냐하지맙시다 19 인사치레 2012/09/13 2,321
153950 룰라 이상민 돈 많이 벌었었네요.. 3 fddd 2012/09/13 3,937
153949 학습지 선생님이랑 많이 친한데 관둔다는 말을 어떻게 할까요..... 10 씽크 2012/09/13 3,249
153948 종일 가사도우미 시세얼마인가요? 5 ... 2012/09/13 2,335
153947 대선주들(모나미,우성사료,미래,우성..).. 어떤게 어떤 후보들.. 6 주식 2012/09/13 1,367
153946 새송이버섯-반찬으로 어떻게 요리해야 맛있나요? 13 가을비 2012/09/13 3,197
153945 9월 13일 미디어오늘 [아침신문 솎아보기] 세우실 2012/09/13 889
153944 어린이집 생일파티 간식 뭐가좋은가요? 6 생일파티 2012/09/13 6,579
153943 여수 사시는 분 ~ 1 날씨 2012/09/13 875
153942 핸드폰 번호 이동 도움좀 ^^ 1 폰 폰 2012/09/13 711
153941 요새 거봉은 예전에 먹었던 그 맛이 아닌 것 같아요. 1 거봉이.. 2012/09/13 1,192
153940 이시대의 현상을 보여주는 뉴스 잔잔한4월에.. 2012/09/13 7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