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7개월아기가 갑자기 엄청나게 많이 먹는데 달라는대로 줘도될까요?

흠냐 조회수 : 1,448
작성일 : 2012-05-15 06:53:46

작게 태어난 아기라 먹는 양도 작고 키로수도 작은 아기에요.
근데 기관지염으로 한달을 아팠다가 지금은 다 나았는데
다 낫고 컨디션이 회복되는 그 순간부터 갑자기
아기가 먹는 양이 엄청 늘었어요~~!!
원래 세시간 간격으로 140씩 먹었는데 그것도 잘 남겼거든요
근데 지금은 그간격 그대로 200에서 270까지도 먹어요
밤중수유도 여전히 하고있고요ㅜㅠ
끊어보려했는데 온방안을 굴러다니며 잠을 못이뤄서..;;;
여튼 많이 먹으니깐 좋긴한데 이렇게 갑자기 양이 늘어도
괜찮은건가요? 배통도 조그매서 엄청나게 나와있어요
배꼽도 툭 튀어나오고 ㅋㅋ;;
클려고그러는것인지...
달라는대로 계속 원하는만큼 주어도 되는거지요?
IP : 118.223.xxx.25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흠냐
    '12.5.15 6:57 AM (118.223.xxx.25)

    아 이유식은 하루 두번 하고있어요~~

  • 2. dma
    '12.5.15 8:15 AM (175.113.xxx.4)

    애들 크다보면 그런 주기가 있어요. 엄청 먹다가 시들하고 또 엄청 먹기도 하고. 그런시기 지나면서 또 아프고나서 쑥쑥 크더라고요.

  • 3. ^^
    '12.5.15 8:19 AM (114.206.xxx.46)

    잘먹는건 좋아요. 그러다가 어느순간부터 덜먹고 그러더라구요.
    울아이는 이유식할때 너무 많이 먹어서 병원가서 물어보고 그랬어요..
    한번먹을때 250 이상씩 먹었거든요... 그것도 제가 끊어서 그정도지... 걍 두면 300넘게먹어도 계속달라고..;
    그렇게 한참먹다가 양이 좀 줄더라구요...
    애가 먹고 막 토하거나 그러는거 아니면 다 먹고 싶어서 그런걸꺼에요..ㅎㅎ

  • 4.
    '12.5.15 8:44 AM (121.100.xxx.136)

    아플때 못먹어서 그런거에요. 폭풍흡입하다가 어느순간부터 다시 조금씩 먹을거에요. 그리고 모유나 분유로 영양분이 부족한거 같으면,, 이유식 양을 조금만 더 늘리세요, 새볔에 깨서 먹는건,,,낮에 먹는게 부족해서 그런거에요, 소고기 이유식하고 계신거면 영양분있게 이유식만들어주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7262 댕기머리 샴푸 오픈마켓에 저렴하게 파는 거 믿을만할까요? 2 샴푸 2012/08/09 1,014
137261 8월 9일 미디어오늘 [아침신문 솎아보기] 세우실 2012/08/09 746
137260 영등포 타임스퀘어에 조용히 얘기할 까페 없죠? 3 ... 2012/08/09 1,924
137259 저희 집에 선이 들어왔는데 11 백합하나 2012/08/09 3,105
137258 영어 단어 좀 알려주세요 1 단어 2012/08/09 611
137257 그 의사가 근무한 산부인과 어딘지알고 경악했네요 7 2012/08/09 6,663
137256 김경아, 주세혁 선수는 받아내는 수비만 하는것같던데요 2 탁구 경기 2012/08/09 1,055
137255 마늘진액...어떤가요? 더워라..... 2012/08/09 904
137254 하노이 2박 자유여행 어떨까요? 2 경유예정 2012/08/09 1,675
137253 방광염은 어느 과 가야해요? 6 ㅜㅜ 2012/08/09 2,407
137252 인스턴트커피로 에스프레소드시는분 1 계신가요? 2012/08/09 1,278
137251 8월 9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세우실 2012/08/09 481
137250 카카오톡 대화 삭제 2 카카오톡 2012/08/09 2,445
137249 맛있는 짜장면의 비결을 아시는 분 28 Alexan.. 2012/08/09 3,883
137248 잡월드예약 도움요청해요 2 잡월드 2012/08/09 1,680
137247 오피스텔 직접 보지 않고 계약해도 될까요? 6 ? 2012/08/09 1,575
137246 친정엄마가 입원을 하셨어요. 맏딸 2012/08/09 1,169
137245 미용실 물어봤었죠. 3 어제 소개팅.. 2012/08/09 3,735
137244 새로운 일을 할 기회가 왔는데 잡아야 할지... ... 2012/08/09 930
137243 골든타임.추천할만한 드라마네요. 29 mydram.. 2012/08/09 4,416
137242 이마트에서 파는 손수레 마그나 편하고 좋을까요? 카트 2012/08/09 2,240
137241 현미밥이 소화가 잘 안되나요? 13 괴롭다.. 2012/08/09 18,750
137240 9살 여자아이 생*기가 막혀있다는데.. 9 걱정 2012/08/09 4,435
137239 공유기 안 쓸 때는 전원코드 빼 놓아도 될까요??(답변 부탁요... 2 당근 2012/08/09 2,315
137238 오빠의 계집이란 의미-올케란 호칭에 대하여 67 올케란 호칭.. 2012/08/09 13,8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