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우리집강아지가 진짜 못생긴건지

ㅁㅁ 조회수 : 2,482
작성일 : 2012-05-15 00:43:10
전 정말 넘 예쁘다고 생각했는데요
카톡사진에올렸는데 에구 참 못생겼다 그러는거얘요 ㅠ
진짜 믿을수가없어요 ㅠ
IP : 115.136.xxx.29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스뎅
    '12.5.15 12:44 AM (112.144.xxx.68)

    그럼 어때요 그야말로 개성 있게 생긴건데... 님 눈에만 이쁘면 됐죠^^

  • 2.
    '12.5.15 12:45 AM (113.10.xxx.17)

    다른사람들이 울 강아지 이상하게 생겼다고 하는데
    전 너무 귀엽습니다*_*

  • 3. ㅁㅁ
    '12.5.15 12:47 AM (115.136.xxx.29)

    근데 그냥 주인이라서가 아니고요 다 예쁘다고 했어요 카톡사진도 이쁜거올렸는데 딱 저 소리 들어서 나만이쁜건가했네요

  • 4. ..
    '12.5.15 12:47 AM (123.111.xxx.88)

    못생겼지만 귀엽고 사랑스러울 거 같아요..

  • 5. ...
    '12.5.15 12:49 AM (59.15.xxx.61)

    애기처럼 너무 이쁘면 그렇게 말하는 경우도 있죠...

    대문에 걸린 '언니가 차마 제딸이 이쁘다고 못하겠대요'
    이런 뉘앙스로 댓글이 달린걸까요?

  • 6. ㅎㅎ
    '12.5.15 12:50 AM (1.252.xxx.11)

    ㅎㅎ 배아파서 그러는걸꺼에요
    내품에 들어온 녀석이 세상에서 최고 명견이고 미견이에요~

  • 7. ㅁㅁ
    '12.5.15 12:54 AM (115.136.xxx.29)

    고맙습니다 ㅠ

  • 8. 이뻐~~
    '12.5.15 12:59 AM (58.123.xxx.32)

    글이 넘 귀여워요 ㅎㅎㅎ
    저두 카톡에 울 강아지 사진인데 반응들이 ㅜㅜ
    그래도... 누가 뭐래도 울강아지 이~뻐~

  • 9. 강아지라면
    '12.5.15 1:05 AM (121.88.xxx.182)

    원래 이쁘다고 안하고 못생겼다 해야 오래산다고,
    일부러 못생겼다~ 이야기 해주는 사람들도 있어요.
    좋은 방향으로 생각하세요^^

  • 10. 사진 올리세요..
    '12.5.15 1:35 AM (222.121.xxx.183)

    궁금해요.. 사진 올려보세요.

  • 11. 저두 사진 좀
    '12.5.15 1:38 AM (110.70.xxx.248)

    저는 못생긴 강아지가 좋아요. ㅎㅎ

  • 12. 반지
    '12.5.15 1:59 AM (110.12.xxx.132)

    어떤 개든 다 귀엽고 이뻐요 ㅎㅎ
    전 좀 눌린 애들보면 이뻐 죽어요 ㅠㅠ

  • 13. 강쥐맘
    '12.5.15 10:03 AM (118.220.xxx.241)

    저는 못생긴 강아지가 더 귀엽던데..ㅎ
    못생기면 못생긴대로 매력있어요..^^

  • 14. 강쥐맘
    '12.5.15 10:08 AM (125.182.xxx.29)

    못생긴 애가 성격이 좋더군요
    울집 막내입니다ᆢ

  • 15. 엄마마음^^
    '12.5.15 1:37 PM (121.147.xxx.154)

    고슴도치처럼 저도 우리강아지가 젤 이쁜데 친구들이 보더니 별로라고해서 막 화냈어요..^^
    우리 이쁜못난이~~~남편이 하는말~~~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8542 집간장이요? 2 왕언니 2012/05/15 1,288
108541 아파트 매매후 신고 절차에 대해 질문드립니다. 8 이사 2012/05/15 8,604
108540 포스코· KT까지 덮친 ‘박영준 불똥’ 3 참맛 2012/05/15 891
108539 어떤 도둑질 1 마고할미 2012/05/15 1,186
108538 소비자 우롱하는 나쁜... 주야 2012/05/15 980
108537 예쁜 종이도시락 추천해주세요. 2 ^^ 2012/05/15 1,164
108536 내리다가 옆 차 문에 흠집을 냈어요. ㅠ.ㅠ 6 이런 2012/05/15 4,156
108535 (급)이자계산좀해주세요...ㅠㅠ 9 ,,,, 2012/05/15 1,181
108534 과외하다 드뎌 저랑 동갑인 어머님을 만났어요 ^^ 2012/05/15 1,711
108533 딸들이 친정가도 되는거잖아요 4 여성시대 2012/05/15 1,804
108532 요가해도 근육뭉칠수 있나요? 3 ,,, 2012/05/15 1,377
108531 착한 며느리 20년 했더니 사람을 물로 보고(글이 길어요) 11 허탈 2012/05/15 4,829
108530 연예인 몸매 관리 비법은 올리브오일 3 유후 2012/05/15 3,658
108529 신생아 머리 이쁘게 어떻게 만들어요? 16 롤롤 2012/05/15 2,841
108528 사퇴압박 직장녀 2012/05/15 634
108527 화물택배좀 알려주세요.. .... 2012/05/15 532
108526 기사/미분양 아파트 떠안은 직원 650명 파산사태 SBS 2012/05/15 2,468
108525 초등 5학년 남학생인데 체취가 심한데 어머님께 말씀드려야 할까요.. 10 ... 2012/05/15 3,689
108524 전세집 보러올 때요.. 이사날짜는 어떻게 맞추나요? 4 이사첨하는새.. 2012/05/15 2,089
108523 몸 만들고 있다고 합니다 ... 2012/05/15 849
108522 파리바게뜨에서는 매장에서 식빵 직접 굽지않나봐요? 16 애엄마 2012/05/15 6,780
108521 미모의` 재벌회장 부인,여수엑스포 가서 `그만` 18 호박덩쿨 2012/05/15 18,785
108520 스승의 날인데..생각나는 선생님...? 5 에휴 2012/05/15 1,126
108519 명지스님의 탄압 1 2012/05/15 1,159
108518 친정엄마의 이기적인 모습에 화가나네요.. 15 2012/05/15 6,4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