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우리집강아지가 진짜 못생긴건지
카톡사진에올렸는데 에구 참 못생겼다 그러는거얘요 ㅠ
진짜 믿을수가없어요 ㅠ
1. 스뎅
'12.5.15 12:44 AM (112.144.xxx.68)그럼 어때요 그야말로 개성 있게 생긴건데... 님 눈에만 이쁘면 됐죠^^
2. 귤
'12.5.15 12:45 AM (113.10.xxx.17)다른사람들이 울 강아지 이상하게 생겼다고 하는데
전 너무 귀엽습니다*_*3. ㅁㅁ
'12.5.15 12:47 AM (115.136.xxx.29)근데 그냥 주인이라서가 아니고요 다 예쁘다고 했어요 카톡사진도 이쁜거올렸는데 딱 저 소리 들어서 나만이쁜건가했네요
4. ..
'12.5.15 12:47 AM (123.111.xxx.88)못생겼지만 귀엽고 사랑스러울 거 같아요..
5. ...
'12.5.15 12:49 AM (59.15.xxx.61)애기처럼 너무 이쁘면 그렇게 말하는 경우도 있죠...
대문에 걸린 '언니가 차마 제딸이 이쁘다고 못하겠대요'
이런 뉘앙스로 댓글이 달린걸까요?6. ㅎㅎ
'12.5.15 12:50 AM (1.252.xxx.11)ㅎㅎ 배아파서 그러는걸꺼에요
내품에 들어온 녀석이 세상에서 최고 명견이고 미견이에요~7. ㅁㅁ
'12.5.15 12:54 AM (115.136.xxx.29)고맙습니다 ㅠ
8. 이뻐~~
'12.5.15 12:59 AM (58.123.xxx.32)글이 넘 귀여워요 ㅎㅎㅎ
저두 카톡에 울 강아지 사진인데 반응들이 ㅜㅜ
그래도... 누가 뭐래도 울강아지 이~뻐~9. 강아지라면
'12.5.15 1:05 AM (121.88.xxx.182)원래 이쁘다고 안하고 못생겼다 해야 오래산다고,
일부러 못생겼다~ 이야기 해주는 사람들도 있어요.
좋은 방향으로 생각하세요^^10. 사진 올리세요..
'12.5.15 1:35 AM (222.121.xxx.183)궁금해요.. 사진 올려보세요.
11. 저두 사진 좀
'12.5.15 1:38 AM (110.70.xxx.248)저는 못생긴 강아지가 좋아요. ㅎㅎ
12. 반지
'12.5.15 1:59 AM (110.12.xxx.132)어떤 개든 다 귀엽고 이뻐요 ㅎㅎ
전 좀 눌린 애들보면 이뻐 죽어요 ㅠㅠ13. 강쥐맘
'12.5.15 10:03 AM (118.220.xxx.241)저는 못생긴 강아지가 더 귀엽던데..ㅎ
못생기면 못생긴대로 매력있어요..^^14. 강쥐맘
'12.5.15 10:08 AM (125.182.xxx.29)못생긴 애가 성격이 좋더군요
울집 막내입니다ᆢ15. 엄마마음^^
'12.5.15 1:37 PM (121.147.xxx.154)고슴도치처럼 저도 우리강아지가 젤 이쁜데 친구들이 보더니 별로라고해서 막 화냈어요..^^
우리 이쁜못난이~~~남편이 하는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