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친정엄마 장기요양보험 신청하려는데,,딸은 안되나요??

시골여인 조회수 : 2,237
작성일 : 2012-05-14 22:56:14

친정엄마(부산) 혼자 사십니다

82세인데 다리가 너무 아파 장기요양보험신청해서 요양보험사 도움을 받으려고 하는데

같이 사는 사람은 안되네요?? 딸( 다른지역에 삶)이 신청하면 안되나요??

 

 

엄마와 같이 살지 않아요,,,따로 살아요

IP : 59.19.xxx.11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2.5.14 10:59 PM (211.237.xxx.51)

    질문이 이상해요 같이 사는 사람은 안된다고요?
    일단 요양등급부터 받으셔야 해요.
    건강보험공단에 문의해보세요.

  • 2.
    '12.5.14 11:02 PM (110.10.xxx.141)

    인터넷으로 장기요양보험신청하세요.
    그럼 주소지관할 의보공단서 심사하러 나옵니다.
    등급에 따라 받을수있는게 달라지구요.
    일단 따님이 인터넷으로라도 신청하세요.

  • 3. 요양보호사
    '12.5.14 11:02 PM (222.114.xxx.7)

    를 말씀 하시는건가요?
    따님이 요양보호사 자격증이 있으시면
    어머님이 요양등급이 나온다면 가족요양으로
    신청가능합니다 동거하는 딸이라도 무관하구요

  • 4. 시골여인
    '12.5.14 11:03 PM (59.19.xxx.11)

    홈피 들어가니까,,같이 사는 사람만이 된다고 해서요,,엄마는 부산,,전 시골,,살거든요,,,신청부터 하려고 하니 안돼네요

  • 5. 시골여인
    '12.5.14 11:05 PM (59.19.xxx.11)

    제가 공인인증 해서 들어가서 신청하니 자격안된다고 나오네요,,희한하네


    신청인;;본인,,,,대리인,,(대리인에 체크)

    신청받을대상자; 친정엄마 OOO 주민번호;

    이렇게 적었는데 자격이 안됀다 나와요

  • 6. ㅇㅇ
    '12.5.14 11:19 PM (211.237.xxx.51)

    내일 아침에 건강보험공단에 전화해서 문의해보세요.
    그게 가장 확실합니다.

  • 7.
    '12.5.15 12:03 AM (121.88.xxx.168)

    홀로 사시는 분이라면 가족이라고 전화연락해서 신청하면됩니다.인터넷으로도 한다는데 저희 친정엄마는 직접 가서 신청했어요. 요즘은 다리 아프다고 판정받지 못해요. 인지능력이 없다거나 혼자 거동이 전혀 안되는 분들 중심으로 해서 맘처럼 등급 받을 수는 없더라고요.

  • 8. nssw
    '12.5.15 12:19 AM (124.199.xxx.6) - 삭제된댓글

    전화해보세요. 1577-1000 번입니다.

    공인인증서로 신청하면 동거가족 어쩌구 안되는 경우가 더 많습니다.
    http://www.longtermcare.or.kr '알림/자료실' - '자료실' 에 인정신청서 작성하셔서
    어머니 사시는 곳 건강보험공단에 팩스로 보내세요.

    접수되면 보호자에게 연락하고 인정조사 나옵니다.
    방문 조사 후 등급 판정이 되는데 1-3등급에 해당하시면 서비스 받으실 수 있어요.

  • 9.  
    '12.5.15 12:38 AM (58.124.xxx.175)

    저도 제 아버지 요양보험 제가 신청했는데요?
    주소도 같이 살고.
    공인인증서로 저 인증하고 다 했었는데요?
    내일 한 번 물어보세요.

  • 10. 인터넷
    '12.5.15 9:41 AM (121.143.xxx.126)

    인터넷말고, 신청서 다운받아 팩스로 보내면 됩니다. 그럼 거기서 연락와요.

  • 11. 직접가서
    '12.5.15 10:59 AM (121.170.xxx.61)

    의보공단에 직접가서 신청하시면 되요...
    그런데 그정도는 등급 안나와요. 정말 팔도 움직이지 못하고 인지능력 없으시고
    거동 거의 불가능 할 정도 되야 되는 걸로 알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9801 내달부터 드디어 중앙부처가 지방이전을 시작하네요. 6 ,,, 2012/09/04 1,876
149800 잡채 먹고난 찌꺼기(?) 활용했어요.. 4 별거는 아니.. 2012/09/04 1,868
149799 아이때문에 돈을 포기하고 시간을 선택한 직딩인데 조금씩 후회가 .. 3 엄마딸 2012/09/04 2,074
149798 비오는 날 나의 심금을 울리는 노래들 6 올드뮤직 2012/09/04 2,762
149797 시집에서.일시키는이유 9 ㅟㄷ 2012/09/04 2,674
149796 장신영 야상 찾으셨던 분~ 수지니 2012/09/04 1,976
149795 포틀럭파티 메뉴로 뭐가 좋을까요? 5 으으 2012/09/04 2,341
149794 어린이집 가까운데 옮기는게 맞나요? 3 부자 2012/09/04 1,006
149793 신부님들 감사합니다. 4 ... 2012/09/04 1,309
149792 탕수육의비밀은 밀가루를 벗겨야안다 1 느림보의하루.. 2012/09/04 1,936
149791 오늘은 올드팝듣기 없나요? ... 2012/09/04 802
149790 지오앤사만싸 아울렛? 3 질문 2012/09/04 1,207
149789 6살 딸램...밥을 잘 안먹고 배가 별로 안고픈데...도움되는 .. 3 택이처 2012/09/04 1,195
149788 면생리대...정말 피부에는 최고네요. 17 면. 2012/09/04 4,939
149787 신혼여행갈건데 수영복 구입 어디서 하나요?(서울) 3 수영복 2012/09/04 1,611
149786 티아라 노래는 좋네요 25 ㄹㅇ 2012/09/04 4,668
149785 로밍한 사람에게 전화걸 때 해외에 있는지 알 수 있나요? 6 여행가 2012/09/04 26,789
149784 공정위, 삼성·대우건설 ‘영주댐 담합’ 알고도 뭉갰다 세우실 2012/09/04 853
149783 82가 중독성이강한게 4 화이트스카이.. 2012/09/04 1,527
149782 mb님께서 퇴임후에 뭔 재단을 만드시겠다네요. 존경스러워요. 6 양아치 2012/09/04 1,192
149781 김 많이 드시나요? 2 해산물 2012/09/04 1,179
149780 해도 해도 너무하네요.. 4 세상에나 2012/09/04 2,153
149779 스마트폰이 잇는데도 필요한가여 2 아이패드 2012/09/04 861
149778 큰돈아니지만 1000만원을 예금? 복리적금? 2 ... 2012/09/04 2,019
149777 19금!남편이 제가 더 적극적이길 바래요. 조언절실 50 궁금이 2012/09/04 27,3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