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밥에 치즈 넣은 거..

입맛 다양 조회수 : 3,292
작성일 : 2012-05-14 22:55:29

좋아하세요?

저는 정말 질색..

느끼해서 김밥 맛 다 버리는데..

좋아하는 분들도 많은거 같아서요.

우리 애도 저 닮아 토스트에 안 녹인 치즈 올리면 안 먹고..

꼭 김밥에 넣으시는 분들..맛있나요?

IP : 125.135.xxx.131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5.14 10:56 PM (1.245.xxx.51)

    예. 맛있어요^^

  • 2. ..
    '12.5.14 10:56 PM (203.100.xxx.141)

    전 라면에 넣어서 먹으면 고소하고 맛있던데.......

  • 3. ..
    '12.5.14 10:58 PM (175.192.xxx.14)

    치즈가 참 신기한게..토스트 치즈는 참 맛있는데
    김밥이나 기타 다른곳에 들어간 치즈나 단독으로 먹는건
    참 맛이없어요..
    입맛이 다 달라서 그런가봐요.

  • 4. ㅅㅅ
    '12.5.14 10:59 PM (218.52.xxx.33)

    어떤땐 한참 치즈김밥만 먹고싶을 때도 있엄요~
    치즈김밥 좋아해요.
    그런데 윗님~이 야밤에 라면에 치즈 얘길꺼내시다니요!
    말릴 사람들 다 자는데... 저 어째요~~~

  • 5. ㅎㅎ
    '12.5.14 11:00 PM (180.68.xxx.78)

    슬라이스 없으면 스트링치즈 넣기도 하는데 맛있어요.

  • 6. 시골여인
    '12.5.14 11:03 PM (59.19.xxx.11)

    저도 참치 이런거 치즈 질색 ㅋ

  • 7. 치즈no!
    '12.5.14 11:14 PM (125.180.xxx.163)

    저와 같은 입맛 원글님 반가워요.
    저는 치즈와 밥은 당췌 어울리지 않은 조합 1순위 같아요.
    치즈를 따로 먹으면 맛있는데 그게 밥하고는 정말 같이 못먹겠어요. 너무너무 안어울리는 맛이랄까?
    저 비위 굉장히 강한 편이고 가리는 음식 없는데 치즈 김밥 정말 싫어요.
    주변인들은 이런 날 이상하게 보고요.
    라면이나 부대찌개에 들어가는 치즈도 싫어요.
    파스타나 피자에는 듬뿍 뿌려 먹습니다.

  • 8. 치즈no!
    '12.5.14 11:17 PM (125.180.xxx.163)

    당췌 → 당최
    당최가 맞군요. 헷갈려서 사전 찾아보고 왔어요.

  • 9. 모카초코럽
    '12.5.14 11:52 PM (223.33.xxx.200)


    치즈 너무 좋아해요 어디에 넣든 너무 맛있어요

  • 10. 치즈는 너무 좋아해도...
    '12.5.15 12:06 AM (58.78.xxx.47)

    치즈 김밥은 너무 싫어해서....안 먹어요~
    누가 치즈 김밥해오면...빼기도 곤란하고...먹는 척만 한다눈~~~

  • 11. ..
    '12.5.15 12:09 AM (1.230.xxx.146)

    저도 치즈+참치 조합 좋아해요. 많이 먹으면 느끼하지만 몇 개까진 정말 맛있어요~

  • 12. ㅁㅁ
    '12.5.15 8:01 AM (211.36.xxx.110)

    자 빼고 가족모두좋아해요
    전 치즈자체를싫어해서..김밥치즈 느끼하자나요

  • 13. ..
    '12.5.15 10:32 AM (125.241.xxx.106)

    우리집 깁밥은 무조건 치즈 김밥
    여름에는 노노
    녹아 내려서 붙거든요

  • 14. ...
    '12.5.15 6:33 PM (218.234.xxx.25)

    전 잡식성이라서 다행이에요. 누구는 또 깻잎이 너무 싫다고 하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7652 나이드신 말기 남자 암환자분께 필요한 물품 추천 바래요.. 3 선물 2012/08/10 900
137651 검찰, 박근혜 BBK 관련 발언 무혐의 처분 10 존심 2012/08/10 844
137650 8월 10일 [손석희의 시선집중] “말과 말“ 1 세우실 2012/08/10 486
137649 인사성 넘 없는 어린이집 엄마 16 짱나 2012/08/10 3,997
137648 대구 다시 무더위가 찾아왔어요. 7 아우 2012/08/10 1,545
137647 과외대학생이자기학교구경시켜준다는데요~ 9 ^^ 2012/08/10 2,300
137646 반려견과 함께 생활하시는 분들 1 천사원 2012/08/10 785
137645 조지클루니같은 미중년의 매력은 어디서부터 나오나요? 15 일반인 2012/08/10 2,853
137644 양양솔비치부대시설 휴가 2012/08/10 1,118
137643 아아아악....비와요~~~~ 23 비다비 2012/08/10 3,163
137642 82의 희망사항 6 착각 2012/08/10 1,061
137641 코크린 어디까지 세척이 되나요?? 2 ... 2012/08/10 510
137640 전 과연 결혼 할 수 있을까요? 9 젠틀 2012/08/10 2,051
137639 멱살잡힌 김문수 1 sss 2012/08/10 747
137638 제천에서 영주,봉화, 울진이 얼마나 걸리나요? 4 제천리솜포레.. 2012/08/10 1,858
137637 주차에 필요한 보조용품 알려주세요~ 7 주차달인 2012/08/10 920
137636 이 글좀 봐주시고 현명한 분들 이 사람의 마음 분석해 주세요 12 상심 2012/08/10 2,367
137635 KBS 인간극장 山河의 여름 에서.. 21 산하의 여름.. 2012/08/10 6,536
137634 2002년 연평해전때 대통령이 축구 쳐보는데... 8 풀속에서 2012/08/10 1,395
137633 8월 10일 미디어오늘 [아침신문 솎아보기] 세우실 2012/08/10 441
137632 70대노인 혼자 병원검진 다니는분 있나요? 33 2012/08/10 4,117
137631 산부인과 의사들중에 사이코가 꼭 있어요. 2 사이코 2012/08/10 3,924
137630 면 티셔츠 칼라 예쁘게 하려면.. 12 흐르는강물 2012/08/10 1,769
137629 5년 정도 된 아파트? 분양??? ... 2012/08/10 702
137628 돌쟁이아가 눈커풀, 뭔가에 물렸는데요~ 하필 2012/08/10 8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