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면비대칭 얼굴..
대부분의 사람이 안면비대칭이라 하더라구요.
그런데
피부노화가 한쪽만 더 빨리 오는 건 무슨 이유일까요?
왼쪽이 눈에 띄게 나이가 더 들어보여요.
눈밑 처짐과 팔자주름..
특히 사진에서는 더 정확하네요, 조명과는 상관없이.
왼쪽으로만 누워자는 건 아니구요.
혹시 왜 이런 경우가 생기는지 아시나요?
안면비대칭 얼굴..
대부분의 사람이 안면비대칭이라 하더라구요.
그런데
피부노화가 한쪽만 더 빨리 오는 건 무슨 이유일까요?
왼쪽이 눈에 띄게 나이가 더 들어보여요.
눈밑 처짐과 팔자주름..
특히 사진에서는 더 정확하네요, 조명과는 상관없이.
왼쪽으로만 누워자는 건 아니구요.
혹시 왜 이런 경우가 생기는지 아시나요?
혹시 표정지을때 한쪽 근육만 많이 쓰시는 편은 아니신가요
헉 전 오른쪽 볼에만 트러블 생기고 피지끼고 ㅠㅠ 관리해야지 해야지...그러고만 있네요.
아..제가 쓴 글인줄 알았어요
저도 약간 안면비대칭이에요
다른 사람들은 잘 모르겠다고 하는데..저는 알겠더라고요
왼쪽이 얼굴이 더 넙적하고 턱뼈도 도드라지고..
30넘으니까 왼쪽 눈밑에 주름 쩍 생기고..왼쪽만 팔자주름 먼저 생기더니 더 진해지고..
안면비대칭이라 이런가..하네요
표정근육을 많이 쓰는 쪽이 더 노화가 오는건가요?
근데 누가 말해준 사람이 없어서 한쪽만 더 쓰는지는 잘모르겠어요.
다른분들은 좌우 차이가 크게 안나시나요?
구구절절 하나도 안빼놓고 제 얘기구요..
전 근데 원래부터 좌우 피부의 질이 다르긴했어요.
화장 먹는게 좌우가 달라요..
지금 퍼뜩 생각나는데 몇년 전에 스펀지에서 안면비대칭 실험을 했는데 심각한 일반인들 많았어요. 그래서 일정기간 양쪽씹기 같은 운동 시켰더니 얼굴 형태도 달라져서 패널들 깜놀하고 암튼 그런 것 본 기억나요.
아, 저만 그런게 아니네요.
어릴때부터 한쪽으로만 씹는 습관이 있어서 의식적으로 요즘은 노력하지만
턱이 한쪽만 발달한건 이미 어쩔 수 없어 포기하구요.
근데 왜 피부는 이럴까요?
이유를 알고싶어요, 노력이라도 해볼려구 ㅜㅠ
저도 그래요
저도 그런 경우인데 주로 한쪽으로만 씹는 경향이 있어요.
젊어서는 모르겠더니 나이들면서 점점 좌우가 달라지는걸 느껴요.
그리고 잠잘때 어느 한쪽으로 많이 보고자도 그럴거같아요.
표정근육도 말할거없고..
특히 셀카찍어보면 깜짝 놀라서 얼른 지워요. 거울볼땐 저정도는 아니지싶은데...
그러고보니 왼쪽으로 많이 씹고
눈은 왼쪽이 더 나빠서 오른쪽이 주시고
옆으로 잠을 많이 자지만 방향은 좌우 큰차이가 없었던 것 같고..
왼쪽이 턱이나 눈 모양 별루인데 이젠 쳐지기까지해서 사진찍으면 이상하네요.
병원에서 저한테 양쪽 턱라인이 많이 다르다고 양 어금니로 골고루 씹으라고 하더라구요
한쪽으로 대부분 씹으니 그쪽 입술이 더 쳐지고 잘 안쓰는 쪽 얼굴근육은 덜 움직여 그런지 입꼬리나 주름들이 덜해요. 뺨도 더 탄력있고요
습관이 참 무섭단 생각 드네요 얼굴형까지 바꾸고
연예인이 보면 좌우 대칭이어서 이뻐보인다고 할만큼정확한 것 같구요.
일반 사람들 티비나오면 엄청 비뚤어보이고 이상한 사람 많더라구요.
저도 그래서 엄청 신경쓰이는데 이유를 잘 모르겠어요. 전 오른쪽이 쭈그러지는 느낌이에요.
오른쪽눈 처지고 입은 올라갔다고 해야하나???
왜 그런건지 해결방법 있으신분좀 만나고 싶네요.
운전 많이 안 하세요?
확실히 왼쪽 피부 기미도 많고 더 거칠어요.
보통 다들 그렇던데요.
잠 자는 습관도 영향이 있는 것 같아요..저는 습관적으로 왼쪽으로 누워자는데요, 어느 날 자고 일어났는데 왼쪽 얼굴에만 팔자주름이 눌려서 잡혀있는 걸 봤어요. 아마 원글님도 왼쪽으로 주무시곤 하지않으신지요..
저는 뚜벅이라 운전과는 무관한데 자출족분들은 그럴수도..
저도 모르게 왼쪽잠을 더 편하게 자나 유심히 봐야겠네요.
얼굴은 근육을 많이 쓰는게 오히려 노화가 빨리 오나봐요? 반대로 생각했었는데 ㅎㅎ
댓글들 달아주신거 보니 씹는 방향 요녀석이 젤 심증이 가고...
용의선상에 오른 녀석 혐의를 풀어줄 수 있을지 반대로 열심히 먹어야겠어요.
그런데 오른쪽 치아상태가 별로 안좋아서리 ㅡㅜ
씹는방향...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07166 | 선택의 기준이... 참 사람마다 다르네요.. 9 | 이건뭐지? | 2012/05/15 | 1,763 |
107165 | 번개킴 트윗 1 | 삐끗 | 2012/05/15 | 962 |
107164 | 키톡에 황금색 볶음밥 기억하시는 분~ 6 | ㅠㅠ | 2012/05/15 | 1,578 |
107163 | 미나리 생으로 무치면 맛이 없네요... 3 | 빙글 | 2012/05/15 | 1,610 |
107162 | 우리집강아지가 진짜 못생긴건지 15 | ㅁㅁ | 2012/05/15 | 2,467 |
107161 | 근데 영화 헬프의 진정한 주인공은 4 | 난센스 | 2012/05/15 | 1,419 |
107160 | 드럼 세탁기 정말 사지 말아야 할까요? 62 | ... | 2012/05/15 | 31,239 |
107159 | 요즘 어떤 헤어스타일이 이뻐보이나요? 6 | 궁금이 | 2012/05/15 | 2,523 |
107158 | 인도사람들 어떤가요? 30 | 고모 | 2012/05/15 | 14,440 |
107157 | 참 맛나게도 먹는다 2 | 쩝쩝 | 2012/05/15 | 1,186 |
107156 | 초3 아이들 좋아할 간식거리 추천좀 부탁드려요... 3 | .... | 2012/05/15 | 1,141 |
107155 | “MBC 사장, 7년간 무용가 J씨에 20억원 몰아줘” 1 | 후아유 | 2012/05/15 | 1,354 |
107154 | 무슨 김밥이 젤 좋으세요?? 22 | 김밥소녀 | 2012/05/15 | 3,223 |
107153 | 미용실에서 이런 대화 어디에 문제가 있나요? 6 | 스타일 | 2012/05/15 | 3,219 |
107152 | 무언가족을 보고.. | dma | 2012/05/15 | 853 |
107151 | 빈곤층은 왜 보수정당을 지지하는가 1 | 호박덩쿨 | 2012/05/14 | 917 |
107150 | 82보면 다들 아들,며느리,딸 할거 없이 귀찮아 하시는거 같아요.. 13 | .. | 2012/05/14 | 3,151 |
107149 | 엄마와 아빠의 차이점 2 | .... | 2012/05/14 | 923 |
107148 | 다른 사람한테 옷 줄 때 빨아서 주나요? 21 | ... | 2012/05/14 | 2,986 |
107147 | 무개념 사촌언니 부부 26 | 어이상실 | 2012/05/14 | 12,201 |
107146 | 딱딱한 상태로 포장된 커피 어떻게 마시나요?? 6 | ---- | 2012/05/14 | 1,020 |
107145 | 5살꼬마 너무 귀찮게 해요.ㅜㅜ 5 | ㅡ | 2012/05/14 | 1,107 |
107144 | 스피치능력 향상시킨 경험있음 알려주세요.. 1 | 나승연닮고파.. | 2012/05/14 | 1,383 |
107143 | 페이스북.. 친구찾기 | .. | 2012/05/14 | 877 |
107142 | 시댁에서 지내는 것이 편하신가요? 9 | 입큰개구리 | 2012/05/14 | 2,09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