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분당에 3억 초반대 지하철 역 가까운 전세 어디있을까요?

55 조회수 : 1,847
작성일 : 2012-05-14 21:22:42

신혼부부구요, 신랑이 대중교통으로 서울로 출근을 해서(3호선) 지하철역이 가까워야 할듯 해요.

버스는 교통상황에 따라 도착시간이 너무 달라져서 제외하구요.

평수는 20평 이상이면 되구요, 그리고 2000년 이후 지어진 곳이었으면 좋겠어요ㅠㅠ지금 90년대 중반에 지어진 아파트 살고 있는데 참 답이 안나오네요.

제가 이번에 정자역쪽으로 이직을 했는데 분당은 위치를 잘 몰라서 고민입니다.

신랑때문에 미금, 오리쪽은 조금 꺼려지긴 하는데 가진돈이 별로 없어서 정자동은 힘들것 같고...요즘 전세값 왜 이렇게 비싼가요.ㅠㅠ

근처에 살고 계신 82님들 도움 부탁드려요!

IP : 121.166.xxx.61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네모
    '12.5.14 9:27 PM (113.216.xxx.243)

    정자역 에서 탄천 건너편 상록마을 쪽 25평 전세가 2억 후반,3억 해요. 제가 거기 사는데 신분당선 타고 서울 나가기 좋아요. 집에서 역까지 걸어서 10분 이내. 오래된 아파트긴 하지만 중간에 수리한 번 된 곳은 그리 후지지 않아요. 저희집은 수리 거의 안된 집인데 진짜 못살겠다싶진 않네요

  • 2. ..............
    '12.5.14 9:41 PM (112.148.xxx.242)

    까치마을 청솔아파트... 37평 전세 23000에 줬는데요...

  • 3.
    '12.5.14 9:45 PM (111.118.xxx.17)

    3호선 어디로 가시는지가 중요하겠네요.
    신분당선을 타도 된다면, 말씀하신 오리, 미금도 위치는 괜찮거든요.

    그런데, 오리, 미금 쪽에도 아마 새 아파트는 없을 듯 하니, 새아파트를 원하신다면 죽전역 부근에서 찾으시면 많을 겁니다.

    아니면, 차라리 수서역 부근에서 찾으시면, 두 분 다 지하철 이용이 용이하겠네요.
    수서삼성 20평대가 3억초반 정도 할 겁니다.
    입주는 97년이지만, 그렇게까지 낡지는 않았을 거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8663 8세, 아이 한글진도 너무너무 늦어요.. 5 휴~ 2012/05/16 3,663
108662 대장암 수술한 분인데요 2 대장암 2012/05/16 2,046
108661 애들 키우니 너무 힘들어요. ㅠㅠ 4 정말 2012/05/16 1,641
108660 샌드위치 어떻게 만드시나요? 5 축축해진 빵.. 2012/05/16 2,556
108659 한국어,일본어코치를 하고 싶은데요... 1 좋은 하루 2012/05/16 947
108658 수유동이나 우이동 살기 어떤가요? 9 궁금해요.... 2012/05/16 6,352
108657 위층 세탁기 물빠지는 배관에서 물이 떨어지네요. 3 아파트 2012/05/16 1,880
108656 타니아의 작은 집, 인생이 빛나는 정리의 마법 읽었는데요 7 우무 2012/05/15 4,367
108655 연수안받으면 운전하기 힘들지요? 11 바부 2012/05/15 2,457
108654 이석기 김재연 도대체 왜 저럴까요? 7 자연과나 2012/05/15 2,464
108653 19금)야동 안보는 남자는 없는걸까요? 17 ㅡ.ㅡ; 2012/05/15 12,971
108652 장조림을 했어요 그런데 이제서야 알았는데 9 쇠고기 장조.. 2012/05/15 4,892
108651 미분양된 빌라보니 안됐네요...어째.. 5 .. 2012/05/15 3,927
108650 패션왕넘넘 재밌는데.. 13 패션왕 2012/05/15 2,175
108649 국어 강사 추천 좀... 1 국어가 어렵.. 2012/05/15 1,224
108648 엉덩이가 너무 볼품이 없네요?보정속옷 써보신분? 5 납작녀 2012/05/15 1,659
108647 신랑이 프리랜서인데 대출받을수 있나요? 3 무보증 2012/05/15 1,327
108646 절에서 시주하라구 오는 스님이나 사람들 너무 무섭고 싫어요ㅠㅠ.. 11 종교 2012/05/15 4,882
108645 빛과 그림자에 주기자나온거들으셨음? 2 빛그 잼나 2012/05/15 2,202
108644 패션왕, 한시간내내 재밌다가 막판에 사랑이 뭔지 8 사랑 2012/05/15 2,653
108643 초보 운전자 고속도로를 달려야하는데 8 아.. 운전.. 2012/05/15 2,868
108642 다음주에 미국가서 2달 있다 온다는데 그런게 어학연수인가요 3 초등아이 친.. 2012/05/15 1,985
108641 안 다니면 어느정도 영어학원 2012/05/15 641
108640 결혼식 한복 여쭙니다.. 9 한복.. 2012/05/15 2,322
108639 인간관계 참 힘드네요. 5 속상해요. 2012/05/15 2,7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