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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스승의날인데..

시연맘 조회수 : 962
작성일 : 2012-05-14 20:29:04

 아이들은 어린이집 다니구요

빈손으로 보내기가 영 그래서

오늘 앞치마 선물하려고 이마트를 갔더니 이쁜게 없어 그냥왔거든요.

 

카네이션 코사지 만들어놨고,, 이제 아이랑 함께 편지 쓸거구요

한분은 20대 젊은 선생님이시라

머리끈 머리핀 이쁘게 만들어 보내는건 괜찮을까요?

 

다른분은 40대시라... 머리끈 머리핀은 안좋아하실텐데.. ^^;;

 

저는 그래도 스승의날인데

감사한 마음이라도 표시하고 싶어서요.

 

이 정도는 뇌물도 아니잖아요^^

IP : 59.30.xxx.221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5.14 9:03 PM (119.67.xxx.4)

    부담 안 가지셔도 되는데...
    정말 감사한 마음은 한 해 마무리 하는 2월에 충분히 표시 하시면 서로가 얼마나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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