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집에서 교구 프리수업하시는 분들은 어떤과정으로 하게 되는걸까요?

교구 조회수 : 1,280
작성일 : 2012-05-14 20:16:56

 

우연히 아파트 입구에 붙은걸 봤는데요...

유치부 대상으로 집에서 여러 교구랑 게임(오르다 라벤스 부르거 같은거요..)같은거 집에서 한다고 하는걸 붙은걸 봤습니다.

 

집에 방한칸 마련해서 집에서 교구 가져다 놓고 집에서 수업한다고 하는데요..

 

보통 이런 교구 수업 프리라고 하나요..

 하시는 선생님은 보통은 어떤 과정 거쳐서..

하시는 걸까요?

 

저도 이쪽에 관심도 많고...

이런쪽으로 한번 해 보고 싶다라는....

생각도 많이 들고 그랬는데요...

 

보통은 이렇게 집에서 시작 하시는 분들은...

집에서 하시기 전에 프뢰벨이나 이런곳에서 소속되어서 경력을 쌓고  퇴직 후에 프리로 하시는건가요...

 

혹시나 이쪽에 대해서..

아시는 분들..계실까요?

 

 

IP : 122.32.xxx.12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5.14 8:26 PM (59.11.xxx.156)

    문화센터 같은 곳에서 수학교구지도사 과정 있어요. 그거 수료해서 자격증 따야 하구요(안 따고 해도 되지만 교구 이런쪽을 모른다면 교육과정 배우는게 좋아요.) 평소 저처럼 교구에 관심이ㅆ었다면 교구수업 하는 곳 계획안만 봐도 어떤 식으로 수업할지 알겠더라구요. 저같은 경우는 한때 교구에 빠져^^; 애 교구도 사고 가베지도사 과정도 듣고 하다보니 저절로 알게 되더라구요. 아담리즈 놀이수학이 유아들 교구 수업으로 유명하구요 초등되면 씨매스 같은 사고력수학학원에서 교구로 수업을 하더군요.

  • 2. 같은 아파트에 사시는 듯
    '12.5.14 8:54 PM (116.32.xxx.211)

    저도 똑같은 광고 봤는데^^
    교구종류와 순서가 그 광고 내용과 같아서요.
    저희 아이는 그 수업 듣게 하려고해요.

  • 3.
    '12.5.14 10:01 PM (58.126.xxx.184)

    필요없던데요.저런것들이..솔직히 그냥 수학학원 보내심이

  • 4. ...
    '12.5.14 10:07 PM (121.137.xxx.178)

    덧붙여 쓰자면 라벤스브루거는 교구 사서 사용설명서 보며 게임을 몇번 해보면 방법 터득할 것이구요 오르다 같은 경우는 보통 오르다 직원으로 들어가야 게임 방법을 배울 수 있거든요. 아니면 정품이나 중고 사서 설명서 보며 깨우치던가 하는 방법밖에 없어요. 아이가 오르다 수업을 들어서 수업 끝낸 후에 선생님 설명을 좀 들었다면 설명서 보면 바로 이해하기 쉬울텐데 그렇지 않다면 종류가 많아서 좀 헤맬 거에요. 전 아는 분이 아이 오르다 수업 받고 난 후에 그 교구를 이용하여 동네 아이들 대상으로 싸게 수업을 하니까 엄청 잘 되더라구요. 그 분은 오르다만 하는 게 아니라 다른 교구들(펜토미노니 칠교니 등등)도 같이 수업을 해서 더 호응도가 높았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8497 아빠의 언어폭력이 너무 심해요 ㅠㅠ 5 불안증 2012/05/15 3,497
108496 제가 아파서 방에서 쉬는데 남편이 자꾸 아기 데리고 들어오는거요.. 9 아웅 2012/05/15 2,909
108495 목에 뭐가있어요!!! 4 해품달 2012/05/15 1,239
108494 근데 곽노현은 언제 사퇴 하나요?너무 18 ... 2012/05/15 1,886
108493 임성한 작가님이 빙의되신 분 많네요 4 헐헐 2012/05/15 2,992
108492 어제 산후조리원 감염 뉴스 보신 분, 출산예정 산모님들 어떠세요.. 13 산후조리원 2012/05/15 2,846
108491 내일 자궁폴립제거수술 하는데요 8 yaani 2012/05/15 8,361
108490 오스트리아 교민에게 가져다주면 좋은거 3 비엔나 2012/05/15 1,095
108489 상가투자는 위험요인이 많을까요?? 2 .. 2012/05/15 2,013
108488 아 드러ㅡㅡ; 1 2012/05/15 748
108487 재미난 사투리와 표준어좀 알려주세요~ 3 ^^ 2012/05/15 789
108486 뒤에 아이 혼낸글 41 .. 2012/05/15 3,959
108485 봉은사 주지 스님이 8 운지하다 2012/05/15 2,822
108484 오만한 사람에게 추천할 책.. 7 2012/05/15 1,378
108483 김소은 얼굴에 손댔나요? 7 마마 2012/05/15 4,606
108482 은평구 수색동 살기 어떤가요? 7 이사걱정 2012/05/15 3,066
108481 딸문제로 오랫만에 올립니다 47 쪙녕 2012/05/15 6,588
108480 강남이 발달하고 집값 많이 나가는게 학교때문은 아니지 않나요? 1 ... 2012/05/15 1,802
108479 아니 정말 답답하네요 3 수지여사 2012/05/15 1,079
108478 사회생활은 착한성격은 별로인듯해요 11 미미 2012/05/15 5,904
108477 이태원시장 2 알려주세요~.. 2012/05/15 1,692
108476 세련되고 품위있고 지적인 중년의 직장여성이 되고 싶어요 20 세련녀 2012/05/15 9,971
108475 외국 사는 초등학생 한국에서 다닐 대안학교 정보좀 4 대안 2012/05/15 1,480
108474 봉은사 부지보면 아무리봐도 너무 67 ... 2012/05/15 9,884
108473 아웃백 스테이크 추천하고 싶은 메뉴가 있어요.. 14 닉네임어려워.. 2012/05/15 6,0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