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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집안의 아버지와 딸들

82cook21 조회수 : 4,457
작성일 : 2012-05-14 19:29:45
제목 그대로 아버지와 딸들이 있는 집안얘기네요 제가 아는집은 딸들이 둘다 20대 초반인데여 아빠나 딸들이 집에서 샤워하고 나오면 아버지 앞에서도 아무것도 가리지 않고 몸을 오푼 한답니다  그냥 나와서 팬티며 웃옷 속옥들을 자연스레 아빠 앞에서 갈아입구 다닌다하네요 아빠도 딸들앞에서 자연스레 팬티를 갈아입구요  그게 자연스러운가요 아님 특별한 집안인가요 저는 딸이 없어서 매우 특이하고 궁금하네요
IP : 219.254.xxx.72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2.5.14 7:47 PM (175.119.xxx.16)

    정말요??????????

  • 2. 이상세계
    '12.5.14 7:53 PM (121.161.xxx.238)

    님은 정상이라고 생각하세요?

  • 3. 아드님들이
    '12.5.14 7:56 PM (124.195.xxx.194)

    아직 어린가요

    다 컸다면
    뒤집어서 엄마 앞에서 홀딱 다 벗고 돌아다니거나
    엄마가 아들 앞에서 속옷 갈아입거나 생각해보시면
    정상인지 아닌지 아실텐데요?

  • 4. ....
    '12.5.14 8:07 PM (58.232.xxx.93)

    이 소리 싫어하는데 ...
    어른들이 하시는 ㅆ ㄴ 의 집안이네요.

    같은 성별인 자매끼리도 안보여주는데 ...
    샤워를 했으면 화장실 안에서 갈아입고 나오는데 예의인데
    헐이네요.


    그냥 낚시이길 바라며

  • 5. ;;
    '12.5.14 8:10 PM (211.172.xxx.11)

    딸둘있는 집인데 절대로 그런일 없음.
    아들없어서 속상한 아빠가 딸들앞에서 홀라당한다는 이야기는 들었지만 (그것도 세상에 이런일이 이런 늬앙스로)...

  • 6. ??
    '12.5.14 8:12 PM (14.52.xxx.59)

    ㅁㅊ거죠,아빠나 딸들이나

  • 7. ...
    '12.5.14 8:27 PM (221.139.xxx.20)

    콩가루 냄새 풀풀나는 미친집안.........

  • 8. 속삭임
    '12.5.14 8:30 PM (112.172.xxx.99)

    그런 집에 장가가면 ......사위가 환장하겄네요. 뭐 이런 집이...

    지들끼린 정상이고 아무 꺼리낌 없는데 이상하게 생각하는 니 생각이 더 음흉하고 이상하다며

    남의 집 멀쩡한 아들 변태 만들 것네요.

  • 9. 일본
    '12.5.14 8:37 PM (14.52.xxx.59)

    혼욕 거의 없어졌구요,예전에도 야외노천온천에서 많이 했지 집에서 아버지 딸이 한건 아니잖아요
    지금도 아주 시골은 있지만 노인들이 하지 젊은 사람들은 안 합니다

  • 10. ...
    '12.5.14 8:52 PM (61.73.xxx.12)

    낚시라면 야동 좀 작작 보라고 말하고 싶구요..

    실제라면(듣보보도 못한 일이라서) 막장집안 콩가루집안(그것도 초미세 콩가루 되겠습니다~)

  • 11. 스스로
    '12.5.14 9:04 PM (61.102.xxx.184)

    생각을 해보세요.

    여자분이시라면 본인 아버지 앞에서 그럴 수 있는지.

    남자분이시라면 본인 딸 앞에서 그럴 수 있는지.

  • 12. 그렇게까진 아니지만
    '12.5.14 9:17 PM (121.143.xxx.132) - 삭제된댓글

    알아요

    아는 언니인데 딸들이 20이 넘었는데 아빠가 거실에 있는데도 샤워후 가슴쪽만 수건으로가리고

    자기네 방으로 들어간다네요

    그러면 이 언니는 이놈의 지집애들이 창피한줄 모르고 아빠있는데서



    그런다고 하면서 서로 웃는다하더라구요

  • 13. 옆집 총각
    '12.5.14 10:03 PM (58.126.xxx.184)

    이랑 서로 보여주기로 한다면야 서로 볼꺼나 있지..나원참

  • 14. 저 고등학교때
    '12.5.14 10:48 PM (125.180.xxx.204)

    친구가 그렇게 한다고 해서
    완전 기겁을 했었어요.
    아빠인데 어때?? 이러던걸요
    그 아이 표정이 지금도 생생해요 ㅠㅠ

  • 15. 플럼스카페
    '12.5.14 11:31 PM (122.32.xxx.11)

    실제로 있는거에요?????

  • 16. 작년에
    '12.5.15 12:44 AM (121.185.xxx.198)

    산후조리할때 조리사님이 전에 조리해주셨던 분이 친정아버지있는데도 웃도리를 다벗고 모유수유를했다는 얘기를 들은적이 있네요 우웩 미친거죠ㅠ

  • 17. ....
    '12.5.15 9:34 AM (218.234.xxx.25)

    낚시 아닌감요? 초등학교 고학년 될 때부터 잠옷 입고 방밖에 나와도 혼났습니다. (겨울 말고 여름에 헐렁하고 파인 잠옷요. )

  • 18. 은현이
    '12.5.15 10:12 AM (124.54.xxx.12)

    23,15살 딸 둘이지만 10살 이후로 항상 욕실에서 속옷 입고 밖으로 나옵니다.
    사람이 있건 없건 상관 없이 저렇게 교육 시켰어요.
    자기 방에서는 속옷만 입고 지내도 상관 없지만 거실에 나올때는 겉옷 입으라고
    교육 시켰고 남의 방을 들어 갈때 노크 하는 것 가르쳤구요.
    상상이 안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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