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간판탈출증 제작년에 판정받고 지금까지
물리치료 받는정도 하고 있어요.
다니는 병원 의사는 함부로 하면 안된다며 수술을 권하지 않는다고 하고요.
평상시 걷기운동을 자주 했는데
운동하는것 같지 않다고 자전거를 사서는
허리를 꼿꼿하게 세우고 하면 괜찮다며 타는데 옆에서 보는 저는 영~ 불안하고요.
의사도 허리를 세우고 타라는 말 했다 하면서도 타는것에 그리 좋은반응은 아니라했다는 말까지 하면서요...
자전거 탄 이후로 부쩍 허리아픈 기미가 보이는데 (허리를 한손으로 잡는다든지 하는 행동요. 집에서)
본인은 괜찮다고 하고.
그러면서 수술을 해볼까 이러고 있으니.
또 해외출장이 일년에 대여섯번 있어 비행시간이 길어 무리가 많이 오죠.
비즈니스타는것도 아니니 더더욱 그렇겠죠.
허리디스크 전문병원을 찾아 수술의논을 해보는게 나을지 고민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