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의 시였구요
다른 사람에게 너무 연연하지 말고 살라는...그런 뜻을 담은 시였는데..
너무 막연하죠?? 구체적인 구절같은 건 잘 기억이 안나서요...ㅠ.ㅠ
그때도 너무 좋아서 즐겨찾기로 저장해야지..하다가 놓쳤거든요
요새 인간관계에서 너무 힘들어...그 시를 프린트해서 꼭 다시 새기고 싶어요...
혹시 기억나시는 분 있으시면 꼭 답글 부탁드려요...
외국의 시였구요
다른 사람에게 너무 연연하지 말고 살라는...그런 뜻을 담은 시였는데..
너무 막연하죠?? 구체적인 구절같은 건 잘 기억이 안나서요...ㅠ.ㅠ
그때도 너무 좋아서 즐겨찾기로 저장해야지..하다가 놓쳤거든요
요새 인간관계에서 너무 힘들어...그 시를 프린트해서 꼭 다시 새기고 싶어요...
혹시 기억나시는 분 있으시면 꼭 답글 부탁드려요...
혹 게슈탈트의 기도~말씀하시는지요?
아...겟츠님 맞아요...검색해보니까 맞네요...
그때는 굉장히 긴 시라고 생각했는데....고맙습니다....
저도 여기서 첨 알았답니다^^
나는 나이고 당신은 당신.
나는 나의 일을 당신은 당신일을 하며..
너도 나도 서로의 기대에 맞추기 위해 사는것이 아니고
우리가 서로를 발견하면 좋고 아니라도 어쩔 수 없고.
그런 담담한 시였지요?
한발짝 물러나 너와 나 그렇게 살면
이 세상 무슨 문제가 있을까요^^
예 제이님...참 간결하면서도...요새 제가 하루에 몇번씩은 생각해보는 문제에 대한 답인 것 같아요. 혹시 궁금해 하시는 분이 계실까 싶어 전문을 올려봅니다..도움주신 겟츠님 제이님 감사해요....^^
I do my thing and you do your thing.
I am not in this world to live up to your expectations,
And you are not in this world to live up to mine.
You are you, and I am I,
And if by chance we find each other, it's beautiful
If not, it can't be helped.
나의 일은 내가 하고 당신의 일은 당신이 하는 것.
내가 당신의 기대에 따라 세상을 살아가지 않으며
당신도 나의 기대에 따라 세상을 살지 않는 것.
당신은 당신, 나는 나,
우연히 서로를 이해한다면 그것은 아름다운 일
그렇지 못할 땐, 어쩔 수 없는 일
Fritz Perls (1969)
저도 이시 참좋아요
간결하면서도 마음에 와 닿는 시네요. 감사합니다
덕분에 저도 폰에 메모해 놨습니다, 자주 보려고요^^
시가 참 좋아요^ ^ 감사해요 덕분에 저도 좋은시를 알게 됐어요ㅎㅎ
좋은 시 감사해요
덕분에 감사합니다.
저장 안할수가 없네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46769 | 씨뷰(?)하다는 말이 무슨 뜻인가요? 5 | 궁금 | 2012/08/28 | 3,142 |
146768 | 눈높이학습지교사 어떤가요? 11 | ㅜ | 2012/08/28 | 9,088 |
146767 | 태풍올때 에어컨 틀면 안되나요? 4 | 더우면 | 2012/08/28 | 5,443 |
146766 | 노래방에서 21만원 결제 8 | 어찌해야할지.. | 2012/08/28 | 3,694 |
146765 | 골든타임의 황정음 24 | 골든타임 | 2012/08/28 | 6,120 |
146764 | 저는 진짜 남편 잘만난것 같아요... 33 | 보리 | 2012/08/28 | 15,882 |
146763 | 빌보 8인치 베지터블 볼 면기로 사용 가능할까요? 8 | 빌보 | 2012/08/28 | 2,154 |
146762 | 택배 가장 성폭행 일어났네요- 3 | 문단속 | 2012/08/28 | 4,078 |
146761 | 차량구입 문의 5 | .. | 2012/08/28 | 1,759 |
146760 | 다음에는 신문지안하고 테이팡랑 비닐붙일래요 3 | .. | 2012/08/28 | 2,610 |
146759 | 죄송한데요. 쪽지 확인은 어디서 하나요? 2 | ㅠㅠ | 2012/08/28 | 1,445 |
146758 | 태풍이 지나가 한시름 놓은것 같지요.-밤고구마 먹고파요. 1 | 밥해먹자!!.. | 2012/08/28 | 1,535 |
146757 | 옥#. 지마# 등등 짜증나요 9 | 다람쥐여사 | 2012/08/28 | 2,558 |
146756 | 저는 덴빈이 더 무서워요 6 | .. | 2012/08/28 | 4,950 |
146755 | 오늘같은날 이사하는 집도 있네요.. | ... | 2012/08/28 | 1,901 |
146754 | 애들 감자튀김 해줬더니 25 | 잘될거야 | 2012/08/28 | 15,339 |
146753 | 요즘 쉽게 할 수 있는 염색약 괜찮나요? 7 | 궁금 | 2012/08/28 | 2,851 |
146752 | 정상수업 문자 왔네요 | 초등아이 | 2012/08/28 | 2,684 |
146751 | 남양주서 간판에 맞은 40대 8 | 억척엄마 | 2012/08/28 | 4,823 |
146750 | 전라도 저희 친정집은. 7 | 흠 | 2012/08/28 | 3,180 |
146749 | 치과 견적은 몇곳에서 받아봐야 하는 건가요? 6 | 치과 | 2012/08/28 | 2,759 |
146748 | <태풍> 여긴 을지로입구... 1 | 아 무셔.... | 2012/08/28 | 2,535 |
146747 | 저도 이 와중에 지마켓 흉 좀 보려구요. 5 | 왕실망 | 2012/08/28 | 2,613 |
146746 | 저는 휴교령이 참 고맙습니다. 23 | 마음이 덥다.. | 2012/08/28 | 5,263 |
146745 | 이 와중에 피자가 넘 먹고싶어요 10 | 피자 | 2012/08/28 | 2,9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