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토마토를 너무 많이 먹어도 해로울까요?

토마토 마니아 조회수 : 5,745
작성일 : 2012-05-14 16:58:34

얼마전부터 토마토 즐겨 먹고 있어요,

익혀 먹다 보니 위에 부담도 없고 맛도 있고 해서

하루에 3개 많으면 4개까지 먹네요.

이정도 먹으면 어떤가요?

IP : 222.237.xxx.216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된다!!
    '12.5.14 5:04 PM (58.225.xxx.183)

    그정도면 많이 먹는게 아니던데요.
    피부 자외선 효과 누릴려면 하루 6개는 먹으라고 하더라구요
    과거에 비해 땅의 영양이 많이 좋질 않아
    과일 같은거 더 많이 섭취해야 한다고

  • 2. ㅎㅎ
    '12.5.14 5:05 PM (211.246.xxx.248)

    일부러 꾸준히 드시는 분들은 그 정도 드실것같은데 너무 많다는 양은 안닌것 같아요 토마토 과섭취 부작용같은건 들어본적이 없기도하구요

  • 3. 부작용
    '12.5.14 5:18 PM (121.166.xxx.231)

    입주변 헐지 않나요..ㅋㅋ

    그런거 아님 괜찮으실듯..

  • 4. 저는
    '12.5.14 5:48 PM (125.187.xxx.175)

    쥬스용으로 조금 알이 작은거 싸게 사서 한번에 4개씩, 하루 2~3번 먹어요
    단 과일도 아니고 속 부대끼지 않으면 그정도 양은 괜찮을거에요.

  • 5. 청소년기에
    '12.5.14 5:52 PM (203.238.xxx.24)

    저는 앉은 자리에서 열 개씩도 먹었어요.
    그덕인지 시력이 엄청 좋았고 살 대신 키가 숙 컸어요.
    그때는 그렇게 맛이 있더라구요.
    소변 자주 보는 거외에 아무 지장 없었어요

  • 6. ,,,
    '12.5.14 5:53 PM (119.71.xxx.179)

    몸에 좋다는데, 왜이리 안먹어지나몰라요 ㅠㅠ.

  • 7. ...
    '12.5.14 8:54 PM (59.15.xxx.61)

    헉! 윗님~~
    저는 짭짤이만 입에서 받아요...ㅎㅎ
    그 외에는 맛없어서 먹기 싫은데...
    둑 식구들 모두 짭짤이만 밝혀서 돈도 너무 많이 들어요...ㅠㅠ
    유일한 부작용은 바로 돈 많이 든다는 것~

  • 8. 무명
    '12.5.14 9:10 PM (175.253.xxx.169)

    저는 음식 가리지않고 잘 먹는 편인데 어떤 음식을 몸에 좋다고 꾸준히 많이 먹을때는 체질검사를 해봐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우연일지 가족들이 피부병 급성난청같은 만성병에 걸렸는데 그때가 몸에 좋다고 매일 토마토갈아서 주스로 엄청 먹던 때였어요. 그후 그 병들때문에 한의원에 체질검사를 했더니 저희집 체질에는 토마토는 피해야하는 음식이더군요. 그후부터는 아무리 좋다는 음식도 그냥 먹을때는 가리지 않고 먹지만 약처럼 장복하려할때는 체질에 맞는지 보고 먹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8624 락포트 신발은 굽높은것도 편한가요? 9 ... 2012/05/15 3,858
108623 211.234로 시작하는 아이피 피하세요 5 저기요 2012/05/15 5,620
108622 17년간 시댁과 아주 잘지내온 며느리가... 22 우울이 2012/05/15 12,385
108621 마늘쫑 장아찌 망친거 같아요. 6 2012/05/15 1,954
108620 식당하는 시누가 도와달라고해서 28 -.-;; 2012/05/15 7,878
108619 궁금해요 2 꿈얘기가 나.. 2012/05/15 674
108618 노건평 이제 사고좀 그만쳐라 2 에효 2012/05/15 1,856
108617 월남쌈소스 샀는데 입맛에 안 맞아요 10 추가 2012/05/15 2,042
108616 싫은 말 못하는 성격... 이럴땐 정말 싫으네요. 2012/05/15 1,271
108615 하마 꿈을 꿨어요 ^^ 4 ** 2012/05/15 6,023
108614 외조부 산소 이전시 옷차림은? 3 ,,, 2012/05/15 1,320
108613 프뢰벨 테마동화 얼마에 팔면 적절할까요?(수정) 5 장미 2012/05/15 1,240
108612 호텔서 도박하다 붙잡힌 스씨들 면회갑시다!! 2 오늘... 2012/05/15 1,099
108611 문컵에 적응하니 세상이 다르게 보이고 너무 편하네요. 12 문컵 2012/05/15 3,954
108610 중학교 1학년 사회 공부 어떻게 해야하나요? 19 사회 어려워.. 2012/05/15 4,207
108609 가입한지 6년째,,, 1 소수경 2012/05/15 886
108608 이명박 대통령, 아웅산 수치 여사 면담 "민주화·경제성.. 7 세우실 2012/05/15 966
108607 생활필수품의 반란... 노무현정권 때보다 더 심하다 4 참맛 2012/05/15 1,229
108606 지갑 함부로 줍지 마세요 5 신종사기 2012/05/15 4,420
108605 오늘 좀 불편한 일을 겪었어요 흠.. 2012/05/15 1,276
108604 남편과 동등하려면 똑같이 벌어야 한다는 분들 31 한 며느리 2012/05/15 3,630
108603 관광버스타고 단체골프 5 답답 2012/05/15 1,184
108602 김치 사먹기 십수년....나름의 어설픈 요령. 55 ........ 2012/05/15 10,904
108601 채소수프 꾸준히 한달 드셔본 분?? 7 채소수프 2012/05/15 2,769
108600 결혼할사람은 느낌이 팍 오나요? 6 궁금궁금 2012/05/15 5,1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