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중1여자아이 키 때문에 걱정입니다.

성장클리닉 조회수 : 2,135
작성일 : 2012-05-14 16:41:17

이번에 건강검진에 156cm 이고 몸무게는 51

좀 통통한 편인데요.

초경을 5학년때 부터 했구요..성장판 검사를 초경하고 얼마 안 있다가 했는데

아직 닫혀진건 아닌데 많이 안 클거라고..

 

아주 많이 작은 편은 아닌데..클 기미가 없네요..편식도 많이 하는 편이고요

아토피 때문에 우유는 안 먹고요 ㅠㅠ

 

저는 160  인데 아빠는 165인데 친가쪽이 많이 작습니다.. 사촌들도 다 작구요

그래서 더 걱정인데...

 

요즘엔 애들이 잘 먹어서 유전적인거는 신경 안 써도 된다고 하는데 아닌거 같아요.

 

아이가 운동도 너무 싫어 하고,,, 지금부터라도 우유좀 먹일까요?

 

IP : 211.47.xxx.35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일반적으로
    '12.5.14 4:48 PM (114.206.xxx.199)

    급성장기가 지난 다음부터는 작년에 6Cm이 컸으면 올해는 3cm 내년에는 1.5cm 이런 식으로 큰다고 해요.성장클리닉 선생님도 제일 좋은 건 줄넘기라고 하셨어요.하루에 천 번 정도를 세 번에 나눠서 천천히 하는 거요.
    키검사할 때 엄마 아빠 양쪽 조부모님 키까지 다 적으라고 하더군요.

  • 2. ㅇㅇ
    '12.5.14 4:49 PM (211.237.xxx.51)

    일단 여자애들이라도 크는 애들은 다 고1때까지도 크더군요.
    저희딸도 중1 땐 그정도 키였던거 같은데
    지금 고1인데 163 이에요.
    근데 유전적인게 있따면 (아빠쪽이 작다면) 뭐 감수 하셔야죠.
    그래도 지금 그 키에서 멈추진 않을거에요..

  • 3. 저도..
    '12.5.14 5:57 PM (112.214.xxx.19)

    초5때부터 초경 시작해서..
    전 그 때 따님보다 키가 더 작았어요 (151정도?)
    근데 지금은 163이랍니다
    줄넘기..를 좋아해서 자주했는데 그게 도움이 되었던가봐요 ㅎ 윗님글보니~
    저도 하루에 줄넘기 1000개씩 했어요

    그때에 비해서 12cm정도 큰거네요

    저도 부모님이 그리 키가 큰 편은 아니랍니다~^^

    희망을 가지세요! 홧팅! (우유안되면 두유라도 꼭 먹이세요! 전 우유도 한몫한거 같다는;)

  • 4. ..
    '12.5.14 7:59 PM (110.14.xxx.164)

    초경후 2년이면 대부분 성장이 더뎌지더군요
    그래도 아직 닫힌거 아니니까 운동시키고 좋은영양제랑 단백질식품...먹이며 기다려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5085 카톡에서 친구추가 숫자가 늘어나서 보면... 3 카톡 2012/09/15 4,008
155084 영유 3년차 초등 일학년 영어학원 관둬도 될까요? 7 엄마 2012/09/15 4,247
155083 2억을 5년동안 어디에 투지해야할까요? 8 yourH 2012/09/15 3,979
155082 충격!!! 서울에 이렇게 높은 방사능이 있는 곳이 있어요...ㅠ.. 3 해피남 2012/09/15 3,310
155081 백만년만에 신촌 yaani 2012/09/15 1,721
155080 왜 유독 한중일 여자들만 명품 찾죠? 29 궁금이 2012/09/15 5,541
155079 이보영씨 쌍꺼풀.... 4 2012/09/15 9,098
155078 피겨 김진서 동메달 땄네요 14 파사현정 2012/09/15 3,561
155077 [출연료있음] 이승연과 100인의 여자에서 독특한 패션스타일을 .. 2 이승연&10.. 2012/09/15 2,715
155076 10년 된 친구가 갑자기 좋아요 ㅠㅠ 16 에혀 2012/09/15 10,128
155075 가재울래미안 6 가재울 2012/09/15 3,941
155074 입주자 대표들에게 바라는일 2 영우맘 2012/09/15 1,290
155073 안철수와 박경철 MBC스페셜 2011 신년특집 1 파인애플 2012/09/15 2,010
155072 휴대폰 요금 '3천만원'…주부 A 씨에게 무슨 일이? 7 샬랄라 2012/09/15 4,521
155071 고려청자는 명품이라 생각안하나요? 7 ㅋㅋ 2012/09/15 2,167
155070 아기 돌사진 다들 해주셨나요?원본파일.. 3 부자살림 2012/09/15 1,285
155069 장자크아노 감독의 영화 "연인" 13 영화 2012/09/15 4,312
155068 소 생간 먹으면 클나요???? 5 구미 2012/09/15 6,133
155067 굽네치킨 남은거 맛나게 데워먹으려면 어떻게 하나요 그리고 치킨 .. 7 식신? 2012/09/15 10,934
155066 남편이 소변을 보고나면 개운치 않다고 합니다. 9 아메리카노 2012/09/15 2,229
155065 문재인이 결국 1차투표에서 후보로 확정.. 8 !!! 2012/09/15 2,531
155064 김기덕감독이 기자회견장에서 추천한 네티즌 영화리뷰 3 오오오오 2012/09/15 2,601
155063 면세점갈일 있으면 꼭 산다하는 화장품 하나씩만 알려주세용 21 화장품 2012/09/15 6,095
155062 그네언니는...... 8 흠. 2012/09/15 2,081
155061 싸이랑 김장훈이랑 콘서트 같이 했잖아요 7 ....... 2012/09/15 4,3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