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옆에 많이 읽은글중 댓글에 있는 스마트폰 분실시 대처법이요...

** 조회수 : 2,973
작성일 : 2012-05-14 15:48:14

제동생이 스마트폰 분실해서 저도 같은 방법으로 2~3일 지난 후 분실신고 했는데

직원이 큰일난다고 놀라더라구요.

스마트폰은 대부분 외국으로 빼돌리기 때문에 오늘 잃어버리면 내일은 외국 어딘가에

있을거라고, 분실신고  안해놓거나 혹 전화나 문자 받을까봐 발신정지만 해놓으면 수신자 부담으로

몇일사이에 몇백만원 요금폭탄 나온다고 포기하고 즉시 분실신고 하라고 했어요.

이런 경우도 있을 수 있으니  같이 참고 하시면 좋을거 같아요.

저희는 다행이 사용한건 없었지만 그 말듣고 얼마나 놀랐던지 숨막히는 경험했네요.

IP : 211.234.xxx.114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5.14 3:54 PM (222.233.xxx.129)

    알려 주셔서 감사해요 수신자부담은 생각도 못했네요
    저도 예전에 발신만 정지하고 이틀 기다린적 있거든요
    신랑 한테도 알려줘야 겠어요

  • 2. ㅁㅈㅁㅈ
    '12.5.14 3:55 PM (220.116.xxx.187)

    요즘 스마트 폰운 자동 로그인부터 시작해서 모바일 뱅킹도 되서 잃어버리고 그냥 두면 탈탈 털려요.
    장물로 외국으로 팔리기도 하구요 :(
    울란바토르 사건 모르시나여 ㅠㅠ

  • 3. //
    '12.5.14 3:58 PM (1.177.xxx.54)

    베티에서 봤는데 아이폰 사용자가 아이폰 잃어버려서 위치 추적했더니 저 중국 땅 딱 한가운데로 나오던 글이 생각나네요..

  • 4. 비형여자
    '12.5.14 4:10 PM (175.213.xxx.129)

    그런데 수신자 부담이 왜 문젠가요? 폰 주인이
    아니라 주운 사람 지인들이 수신자가 되는 거 아닌가요?

  • 5. 휴...
    '12.5.14 6:18 PM (182.214.xxx.165)

    문명의 이기는 편리한 반면 크나큰 손해도 각오를 해야할 것 같네요

  • 6. 새봄
    '12.5.15 1:30 AM (14.32.xxx.224)

    베스트글에 올라가셔야 하는데.. 고마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8398 어린이집 돈벌이는 재롱잔치도 한몫하지 않나요? 2 생각 2012/05/15 1,751
108397 카카오스토리에서요 5 궁금 2012/05/15 2,026
108396 아파트 1층인데 줄넘기하면 구들꺼질까요? 13 줄넘기 2012/05/15 3,655
108395 재수하면서 학원,과외안하고 혼자 공부하는데 효과적인 공부방법 좀.. 12 재수생엄마 2012/05/15 2,108
108394 이쁘고 편한 구두 파는 곳 1 구두 2012/05/15 1,367
108393 캐나다 퀘벡의 CAQ에 대해 아시는 분(급) 2 ... 2012/05/15 884
108392 욕먹고도 산다 2 내자리 2012/05/15 753
108391 5월 15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서울신문 만평 세우실 2012/05/15 485
108390 너무 무섭고 죽을 꿈인 것 같아요 6 무서워요 2012/05/15 2,008
108389 스텐곰솥에 장을 끓였더니.... 2 테라스 2012/05/15 1,494
108388 제네시스를 중고차로 사고싶은데 2 2012/05/15 1,226
108387 7개월아기가 갑자기 엄청나게 많이 먹는데 달라는대로 줘도될까요?.. 4 흠냐 2012/05/15 1,484
108386 끊임없이 말하는 사람 7 미치겠어요 2012/05/15 2,953
108385 내 멋대로 살도록 냅둬주세요~ 3 백발미녀 2012/05/15 1,065
108384 우리 재철이 사장님 욕하지 마세요.. 2 ㅋㅋ 2012/05/15 897
108383 신발.. 124불어치 구매.. 세금 맞을까요? ㅠㅠ 5 .... 2012/05/15 1,316
108382 초등1학년 여름 방학 시골학교 캠프같은거 없나요? 2 지민엄마 2012/05/15 1,193
108381 외도사실이 의사인 남편의 커리어에 얼마나 흠이 될 수 있을까요?.. 67 kanggu.. 2012/05/15 24,004
108380 30대 후반에서 40대 초반 남편분들 면바지 노턱 아님 원턱??.. 4 멋쟁이 2012/05/15 6,155
108379 내가 경험했던 마마걸....... 4 .... 2012/05/15 6,536
108378 코타키나발루 여행 팁 알려주세요~ 2 여행 2012/05/15 2,959
108377 무개념 간통녀 간통남 원본이요~ 6 쉐도우친구 2012/05/15 7,661
108376 야밤에 고백 ㅋ 2 joy 2012/05/15 1,585
108375 새벽에 $0.99 결재되었다고 문자가.. 3 아이패드 2012/05/15 1,855
108374 전기요금이 사용량에 비해서 좀 나오는거 같은데.. 2 전기요금 2012/05/15 1,1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