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늘 같은 날씨에 썬글라스 쓰고 다니는 30대 여자를 보면 어떤 생각이 드세요?

오늘 조회수 : 4,324
작성일 : 2012-05-14 15:14:19

이쁜 여자이기는 합니다.

30대 이기는 하지만... 그렇게 안볼때가 더 많구요.

 

그래도 오늘 같은날씨에

얼굴의 반을 덮는 얼굴 까만 선글을 쓴 여자를 보면 어떤 생각이 드세요?

 

그 사람이 아는 사람이라면 어떨것 같으세요?

 

 

IP : 175.117.xxx.109
3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5.14 3:15 PM (122.38.xxx.90)

    뭘 손봤나... 이런 생각요.

  • 2. ......
    '12.5.14 3:15 PM (220.95.xxx.63)

    썬글을 썼구나...

  • 3.
    '12.5.14 3:15 PM (220.116.xxx.187)

    흐린 날 쓰면 안 되나요 ?
    흐린 날의 자외선도 무시 못 해요.

  • 4. 왜저러나 싶죠
    '12.5.14 3:15 PM (112.168.xxx.63)

    비 주룩주룩 오는데 선글라스면..ㅋㅋ

    아는 사람이면 그냥 물어보겠죠.
    비오는데 웬 선글라스??

  • 5. 성형수술했구나
    '12.5.14 3:16 PM (220.72.xxx.65)

    얼굴에 머 했구나

    가려야하구나..

    병원갔다오는구나...

  • 6. ㅋㅋ
    '12.5.14 3:17 PM (202.156.xxx.14)

    라섹수술 했나보다...

    할거에요.

  • 7. 라플란드
    '12.5.14 3:19 PM (183.106.xxx.48)

    저도 성형수술에 한표...아님 눈병?

  • 8. ^^
    '12.5.14 3:20 PM (112.161.xxx.111)

    멋내기용 썬글 인가보다..

  • 9. ..
    '12.5.14 3:22 PM (203.100.xxx.141)

    수술했나 보네...

    라식은 한동안 선글라스 꼭 써야 해서....

  • 10. 시술
    '12.5.14 3:22 PM (180.68.xxx.78)

    성형외과나 피부과에서 시술 받았나 보다~

  • 11.
    '12.5.14 3:23 PM (112.168.xxx.22)

    쌍수했구나.....

  • 12. ...
    '12.5.14 3:23 PM (175.112.xxx.103)

    모르는 사람이면 눈에 손댔군...

    아는 사람이면 물어보겠죠....이런 날씨에 왜 꼈냐??

  • 13.
    '12.5.14 3:26 PM (121.100.xxx.136)

    성혛이나 라섹수술했다고 생각해요.

  • 14. ..
    '12.5.14 3:28 PM (115.41.xxx.10)

    상관 안함..

  • 15. ..
    '12.5.14 3:29 PM (222.109.xxx.154)

    우리나라는 진짜 이런거 조차 자유롭지 못하군요~
    이렇게 묻는다는건 이상해보이니까 그러시는거겠지요?
    외국에서는 지하철에서도 선글라스 일상다반사입니다.
    아무도 신경안쓰고..그럴 이유도 없지요.
    에휴...

  • 16. 별로
    '12.5.14 3:30 PM (203.210.xxx.42)

    흐린날도 자외선은 똑같아요. 흐리지만 어둑어둑할 정돈 아닌데 쓸 수도 있죠.
    피부과 의사 지인이 썬크림 못 챙기고 나온 날은 썬글라스라도 꼭꼭 챙겨 쓴다대요. 썬글라스 자외선 차단 효과 좋다고.
    그리고 요즘 얼굴에 눈만 가리는 썬글라스 별로 없잖아요. 썼다하면 광대뼈까지 덮죠.
    얼굴 반 만한 썬글라스가 뭐 어때요.

  • 17. ..
    '12.5.14 3:31 PM (175.127.xxx.244)

    모르는 사람이면
    성형했거나, 피부과 다녀왔거나, 라식했거나 등등의 이유라고 생각하구요

    아는사람이라면 좀 오버한다 라고 생각합니다

  • 18. 별로
    '12.5.14 3:32 PM (203.210.xxx.42)

    에효 그리고 지난 번엔 누가 한겨울에 썬글라스를 쓰냐 뭐라고 하는 글 보고 또 기겁했어요.
    그 사람은 남들이 썬글라스를 한여름 바닷가에서만 껴야 흡족해하려나......

  • 19. 바느질하는 엄마
    '12.5.14 3:32 PM (122.35.xxx.4)

    참나..남이야 뭘 뒤집어 쓰고 다니든 뭐가 그리 궁금한지..
    오지랖이 태평양을 덮네 그려..

  • 20. 어라
    '12.5.14 3:33 PM (59.7.xxx.246)

    난 마트 안에서도 썬글라스 끼고 다니는데...

  • 21.
    '12.5.14 3:35 PM (59.10.xxx.221)

    라섹 수술 했나보다 라고 생각 들 거 같아요.
    눈 수술 후에는 흐린날이라고 자외선 방심하면 절대 안 되거든요.
    햇빛이 구름 사이에 가려져 있다 뿐이지, 아주 없진 않잖아요.
    아님 세수 안 하고 나와서 아는 사람 만나기 민망 한가보다...정도....

  • 22. ...
    '12.5.14 3:37 PM (1.247.xxx.3)

    성형 수술 했나보다 라는 생각이 들겠는데요
    저희동네 아짐이 쌍커풀을 하고 몇일동안 썬글라스끼고 다니더라구요
    쓰레기 버리러갈때도 ㅋㅋㅋ

  • 23. 신경끄고살자구요
    '12.5.14 3:54 PM (221.139.xxx.38)

    자외선이더 멋이던
    이젠우리나라도 남한테 신경끄고 삽시다
    남 썬글쓰는것까지 ···

  • 24. 화장..
    '12.5.14 4:21 PM (222.112.xxx.111)

    아는엄마는 화장 전혀 안한날 급히 어디갈때 눈썹과 썬글만하고 달려가더이다...
    요즘 썬글이커서 얼굴 다 가려주니 좋다고^^
    냅둬요...자기맘이죠..

  • 25. ..
    '12.5.14 4:31 PM (110.9.xxx.208)

    화장안했나보다 해요.

  • 26. 중경삼림
    '12.5.14 4:32 PM (115.137.xxx.200)

    생각나네요. 거기 여자주인공이 누구더라.. 항상 레인코트와 썬글라스를 착용해요. 언제 비가 오고 언제 해가 날지 몰라서라고 했어요.
    그냥, 대학시절, 참 열심히 봤던 왕가위감독의 영화가 떠오릅니다.
    언젠가는 홍콩에 꼭 가보고 싶어요....

  • 27.  
    '12.5.14 4:48 PM (183.102.xxx.179)

    아는 분은 한 번 안경이 박살났는데 있는 거라곤 같은 돗수 넣은 선글라스 밖에 없어서
    비 죽죽 오는 장마통에 선글라스 쓰고 마트 갔었대요.^^

  • 28. 저도
    '12.5.14 5:04 PM (124.195.xxx.194)

    평소에 자주 쓴다면
    오늘은 썬그라스 썼네

    안 쓰던 사람이면
    누군지 몰라보죠
    얼굴이 가려진 상태니까.

  • 29. 저는
    '12.5.14 5:11 PM (175.118.xxx.76)

    눈이 빛에 약해서 오늘 같은 날도 밖에 나가면 눈이 시려요 그래서 썬그라스 이런날도 써요 왜 남의 행태에 그렇게 평가를 하고 싶어하시나요?

  • 30. 여동생
    '12.5.14 5:49 PM (211.234.xxx.116)

    여동생이에요 오늘 잠시 왓는데 선글써서 놀랏어요

  • 31. 댓글
    '12.5.14 5:51 PM (211.234.xxx.116)

    댓글보니 어제 울거나 제부랑 싸운게 아닌까 걱정이

  • 32. 그럼
    '12.5.14 5:55 PM (203.210.xxx.42)

    아니 그럼 여동생이 그랬다 앞뒤사정을 말씀하시든지 해야죠.... 앞뒤 자르고 퀴즈 혹은 설문조사 같은 질문글 올리시면....

  • 33. 미안혀요 들~~
    '12.5.14 6:14 PM (218.232.xxx.123)

    눈썹 문신해서 짱구에요.ㅠㅠㅠ
    선글 끼고 다니는데 날씨가 너~~무 안받쳐주네. 흑!!!

  • 34.
    '12.5.14 6:30 PM (175.114.xxx.11)

    아는 사람 못 알아본다고 하려고 했는데 집으로 놀러온 여동생...
    할 말이 없네요. 동생한테 물어보세요 -_- 썬글 왜 꼈니...

  • 35. 으힝?
    '12.5.14 8:04 PM (223.62.xxx.163)

    지난 여름이 생각나네요.
    햇빛 쨍쨍한 여름이었는데, 신랑이랑 아들 유모차에 태우고
    공원가던길, 둘 다 썬글 쓰고 걸어가는데
    지나가던 아저씨가 "쯧쯧쯧" 하고 고개를 흔들더니 가버린;;
    뭐가 문제죠? ㅎㅎ

  • 36. 화장..
    '12.5.15 6:45 PM (218.234.xxx.25)

    그냥 화장 안했나보다 하는 생각만 드는데요..

    사무실이 청담동(압구정동 가깝지만 번화가쪽은 아닌)인 적이 있었는데요, 그 동네 카페에 왠 아가씨들이 그리 많은지.. 외근하고 돌아오면 그 카페 테라스에 여자들이 다 앉아 있어요. (오후 3, 4시경?) 그리고 엄청 큰 썬글라스를 썼는데 이미 해가 기울어서 그 테라스는 그늘져 있는 상태인데도 그렇더라구요. 첨엔 이상했는데 좀 지나니까 화장을 안했구나 하는 생각만 들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8161 동성친구도 매력 따져가며 사귀시나요. 7 답답 2012/06/17 4,081
118160 이마트 쇼핑몰 정말 정말 구리지 않나요? 38 이마트 2012/06/17 9,423
118159 아들과의의 말다툼 5 향나 2012/06/17 1,958
118158 매실 액기스 버려야 하나요? 6 급해요 2012/06/17 5,380
118157 이런 모유수유를 봤어요 11 울동네얘기 2012/06/17 3,515
118156 한의사 선생님이나 의사 선생님, '위막성 대장염', 도와주세요... 부탁! 2012/06/17 1,742
118155 냄비에 계란찜 눌러 붙은거 3 부흥 2012/06/17 2,265
118154 신사의품격 김은숙작가랑 임메아리랑 정말 많이 닮았네요. 11 2012/06/17 5,578
118153 제사를 지내고 와서... 2 불편해요 2012/06/17 2,191
118152 온수쓸때마다 보일러 켜나요? 5 온수보일러 2012/06/17 3,523
118151 냉동 토마토를 어떤 요리에 활용할 수 있나요? .. 2012/06/17 2,652
118150 열무가 연하지 않은데 김치 담아도 될까요? 2 열무 2012/06/17 2,033
118149 (후기)도둑과 열쇠공이 문 따려던 일 20 ㅇㅇ 2012/06/17 14,529
118148 카카오톡 희한한 질문입니다 3 초보자 2012/06/17 2,359
118147 (질문) WMF 냄비세트 vs 헹켈 냄비세트 4 그릇은잘몰라.. 2012/06/17 8,935
118146 출산 후 에 잘 걷지를 못하는데요. 7 다롱 2012/06/17 2,151
118145 이따 7시 축구경기 보러가는데요. 2 2012/06/17 1,207
118144 새벽에 누가 열쇠구멍을 쑤셨나봅니다, 15 .. 2012/06/17 11,998
118143 영종도 하늘도시에 기반시설이 없어 주민들이 항의한다는 기사인데 1 ... 2012/06/17 2,483
118142 아기 낳은 날씬한 사람과 아기 안 낳은 날씬한 사람은 차이가 있.. 34 정말 그럴까.. 2012/06/17 11,912
118141 카카오톡이 바꼈네요 ㅠㅠ 왜이렇게 됐죠? 2 스프링 2012/06/17 4,258
118140 저희집 담 옆에 승합차가 3달 이상 서 있는데요 7 하아 2012/06/17 2,616
118139 초5 수학책 지금 집에 있으신 분~ 3 기말고사 2012/06/17 1,174
118138 초3 여아 영어 일기 좀 봐주세요.. 5 영어 2012/06/17 1,719
118137 저희 남편의 고민...여러분이라면 어떻게 하시겠어요??? 39 선택 2012/06/17 12,4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