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희 강아지 진드기 때문에 입 퇴원후...설사

.. 조회수 : 2,765
작성일 : 2012-05-14 15:13:53

진드기가 옮아 데려갔더니,,, 결국은 큰거 한마리 뿐이였네요.

굳이 입원시키라해서 입원시키고 왔는데요..

부담된다했더니 입원비1만원해준다며..

중간에 퇴원시키려갔더니,,,약뿌려뫃으면 휴유증있나 관찰해야한다며 만류하여 병원에서 잡아논6일을 입원하였답니다.

통틀어12만원 넘게나왔네요~

병원에서 잘먹고 건강히 있었다하는데..

퇴원해서 집에 오자마자 강아지가 설사를하네요... 바로 전화하니,,스트레스때문일거라며 기다려보라하더군요,,

나아지겠지했는데.

토.일.오늘까지 3일을 설사를하고 거의 먹질않아 병원에 데리고 가려는데...

병원에다 무료치료 요구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IP : 222.232.xxx.215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5.14 3:16 PM (112.155.xxx.71)

    3일 동안 설사를 한다면...다른 병원으로 빨리 가서 치료하는게 좋지 않을까요

  • 2. 아이고..
    '12.5.14 3:16 PM (220.86.xxx.224)

    세상에나..스트레스 엄청 받았나봐요...
    엄청 놀랬겠어요...강아지가..
    그리고....굳이 입원까지 시켜야 되는 일인지...
    동물병원도 좀...이해가 힘드네요...

  • 3. ...
    '12.5.14 3:19 PM (183.99.xxx.84)

    진득이 정말 거슬리네요 ㅜ ㅜ 진드기...

  • 4. 과잉진료
    '12.5.14 3:33 PM (183.101.xxx.248)

    봄철에 야외로 산책시키다보면 진드기 묻어오는거 흔한일이예요. 간단히 주사한방으로 해결했던걸로 기억하는데. 입원은 너무하네요.

  • 5. 과잉
    '12.5.14 3:39 PM (211.117.xxx.225)

    진짜 과잉 진료 같은데요.. 병원을 옮기심이..
    강사모 가입하셔서 같은 지역 사람들에게 동물 병원 추천 받으세요,,.

  • 6. 전지니
    '12.5.14 5:22 PM (211.197.xxx.118)

    진드기 한마리 때문에 입원이라니 이해가 안 가네요 저희강아지도 진드기 옮아와서 외부 기생충약 바르고 진드기 핀셋으로 잡고 집으로 왔는데 과잉진료 병원이네요

  • 7. .//////
    '12.5.14 6:00 PM (1.176.xxx.151)

    그 병원 이제 가시지 마세요
    진드기 치료한다고 입원 시킨다는 말은 처음 들어봐요
    그것도 그렇게 오래...
    다른 병원으로 옮기세요
    네이버에서 진드기 치료로 검색하면 정보 많이 나오지 싶어요
    병원 가시기 전에는 인터넷으로 검색하고 대충이라도 알고 난 후에 가세요..
    강아지 카페나 강아지 키우는 책도 도움이 많이 되요...

  • 8. 있잖아요
    '12.5.14 7:05 PM (124.61.xxx.39)

    진드기라면 프론트라인 한번 뿌려주면 바로 다 떨어져요.
    그만한 상식 다 있을텐데... 6일이나 입원시켰으니 설사도 하겠지요.
    2,3일도 아니고 뭐 거의 일주일씩이나 무슨 관찰을 했겠어요?
    걍 강아지 가둬놓고 돈 받았으니 수의사도 참 편했겠네요.

  • 9. 더불어숲
    '12.5.14 7:55 PM (210.210.xxx.103)

    헐 진드기 1마리에 6일 입원시키는 병원은 제대로 양심불량이네요.
    저희 강아지 옆집 잔디밭에서 진드기 수시로 한가득 옮아왔어도
    핀셋으로 집어내고 문제된 적 한번도 없었어요.
    결국 옆집에 부탁해서 잔디밭에 진드기살충제 치고 그 뒤로는 그런 일 없습니다만
    어쨌든 진드기 1마리에 6일 입원시키는 병원이라면 다른 중요치료는 보나마나네요.
    앞으로 그 병원은 내원하지 않으시는게 좋으실 듯.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3822 여우짓하는 효민인가? 하는 애도 좀 빠져줬으면 좋겠어요 9 함은정에 이.. 2012/08/22 4,493
143821 응답하라 1997년 1화에서... 6 꺼실이 2012/08/22 2,837
143820 정부 주요 국책사업 사실상 중단(종합2보) 세우실 2012/08/22 1,660
143819 헬리코박터균 있다는데 왜 처방 안해줄까요? 4 블루 2012/08/22 3,800
143818 남편이랑 볼 영화 추천해주세요 1 점두개 2012/08/22 1,308
143817 닥터코스 마스크 쓰시는분 계세요? 1 촉촉 2012/08/22 2,337
143816 여자 아나운서는 돈을 밝히나요? 11 아나운서 2012/08/22 4,360
143815 1997 재밌게 보시는 분들 이것 들어보세요 1 상큼쟁이 2012/08/22 1,833
143814 강아지가 많이아픈데..부모님이랑 다른사람들한텐 표현못하겠고 .... 37 우리 2012/08/22 3,478
143813 올해는 담임선생님을 너무 좋으신 분들을 만났어요. 1 초등 아이들.. 2012/08/22 1,352
143812 하루종일 떼쓰는 11개월 딸래미 3 SOS 2012/08/22 2,458
143811 아파트 분양신청할 때 확장형 비확장형도 처음부터 정해놓고 신청하.. 3 분양 2012/08/22 2,328
143810 소형아파트를 팔고 주택에 전세로 가고 싶은데.. 8 주택에 살고.. 2012/08/22 2,566
143809 미국 드라마에 전업 남편이야기가 나왔어요 2 패어런트 후.. 2012/08/22 1,737
143808 처진 가슴은 수술로 해결이 될까요..? 5 저... 2012/08/22 3,119
143807 아토케어 헤파필터에서 고약한 냄새가 나는데요 1 어토 2012/08/22 3,285
143806 미국인과 결혼한 시누 조카들 선물 6 .. 2012/08/22 2,082
143805 이사가기 전에 뭘 해놔야 되나요? 2 헬프미 2012/08/22 1,610
143804 친정이 잘살면 거의 시집살이 안하 18 높다 2012/08/22 5,710
143803 성범죄자 알림이 사이트 뭐 이따구에요? 3 승질난다 2012/08/22 1,574
143802 아이셋 키우면서 남편도 잘챙겨주시나요? 6 남편과냉전중.. 2012/08/22 2,065
143801 강아지 영양제 먹이는분들~ 7 어떤 2012/08/22 1,615
143800 항암치료중 전복도 좋을까요? 3 ss 2012/08/22 3,564
143799 바디오일 뭐 쓰시나요? 2 2012/08/22 1,989
143798 전세 5-6억, 어디가 좋을까요? (초등입학 생각해서요) 4 어디로 가야.. 2012/08/22 2,4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