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스승의 날을 아예 없는게 나을것 같아요..

... 조회수 : 1,497
작성일 : 2012-05-14 15:07:04

저희딸 초등학교는 스승의날이 제작년부터 자율휴업일인데요..

항상 공문오고요...

 

하지만,,자율휴업일 하면서 맨날14일날 아이들이 조그마한 선물과 꽃등을 가져오더라고요...

 

공문오고 고민되고 누군하고 말고

 

어느땐 거의하는사람많아 소수 안하는사람되면 신경쓰이고...

 

뇌물하지 말라말라하면서 스승의날은 왜만드는지...

 

그냥 없는게 낮지않을까요?

IP : 222.232.xxx.215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5.14 3:08 PM (218.236.xxx.183)

    없애지는 말고 학년 끝나는 2월말로 하면 좋겠어요.
    진심으로 감사하는 사람들도 있으니까요....

  • 2. --
    '12.5.14 3:10 PM (125.185.xxx.153)

    저는 학년 끝나는 종업식날이 스승의 날이었음 좋겠습니다.
    그래야 서로서로 진심에서 우러난 스승의 날을 맞이할 수 있을 것 같네요.
    3월 학기 시작하고 5월 중순......
    서로 같이한 시간도 너무 짧고 앞으로 볼 시간이 너무 긴듯합니다.
    그러니 선물을 해야하나 말아야하나 앞으로 우리 애를 잘 봐주실까 어쩌나 하죠.
    학년 끝날때로 스승의 날을 해 두면
    정말 고마움만 표시하는 때가 되지 않을까 하는데요.

  • 3. 투보이스
    '12.5.14 3:12 PM (116.120.xxx.254)

    맞아요! 그날 하루를 위한 감사는 왠지 아이나 선생님 모두에게 어색함만 주는 것 같아요!
    어쩌다 이렇게 되었는지 마음이 씁쓸합니다. 그래도 선생님들 힘내시고, 또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 4. ..
    '12.5.14 3:15 PM (121.139.xxx.226)

    그냥 엄마들이 맘이 불편해서 그렇지 애들 입장에서는 있어야한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중고등 진학하면 엄마들은 스승의 날이 언젠지도 모르고 지나갑니다.
    애들끼리 알아서 하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7516 생리전 증상 넘 괴로워요..ㅠ 4 ㄴㄴㄴ 2012/05/15 2,218
107515 내 주변이 이래서 요즘에는 다 이렇다... 3 안녕 2012/05/15 1,677
107514 1930년대 영화가 보고 싶어요 2 .. 2012/05/15 1,693
107513 아이가 오늘 혼자 우산 가져왔대요ㅠ 7 모자람 2012/05/15 1,662
107512 인도나 러시아로 몇 년 주재원으로 나간다면 어디가 나을까요? 7 보라 2012/05/15 2,704
107511 나꼼수 안듣고 싶네요,,, 7 이제 2012/05/15 2,955
107510 이런 시어머니 자연스러운(?)건가요? 51 2012/05/15 11,101
107509 락포트 신발은 굽높은것도 편한가요? 9 ... 2012/05/15 3,811
107508 211.234로 시작하는 아이피 피하세요 5 저기요 2012/05/15 5,497
107507 17년간 시댁과 아주 잘지내온 며느리가... 22 우울이 2012/05/15 12,345
107506 마늘쫑 장아찌 망친거 같아요. 6 2012/05/15 1,911
107505 식당하는 시누가 도와달라고해서 28 -.-;; 2012/05/15 7,836
107504 궁금해요 2 꿈얘기가 나.. 2012/05/15 637
107503 노건평 이제 사고좀 그만쳐라 2 에효 2012/05/15 1,824
107502 월남쌈소스 샀는데 입맛에 안 맞아요 10 추가 2012/05/15 2,007
107501 싫은 말 못하는 성격... 이럴땐 정말 싫으네요. 2012/05/15 1,214
107500 하마 꿈을 꿨어요 ^^ 4 ** 2012/05/15 5,993
107499 외조부 산소 이전시 옷차림은? 3 ,,, 2012/05/15 1,291
107498 프뢰벨 테마동화 얼마에 팔면 적절할까요?(수정) 5 장미 2012/05/15 1,206
107497 호텔서 도박하다 붙잡힌 스씨들 면회갑시다!! 2 오늘... 2012/05/15 1,072
107496 문컵에 적응하니 세상이 다르게 보이고 너무 편하네요. 12 문컵 2012/05/15 3,930
107495 중학교 1학년 사회 공부 어떻게 해야하나요? 19 사회 어려워.. 2012/05/15 4,183
107494 가입한지 6년째,,, 1 소수경 2012/05/15 867
107493 이명박 대통령, 아웅산 수치 여사 면담 "민주화·경제성.. 7 세우실 2012/05/15 933
107492 생활필수품의 반란... 노무현정권 때보다 더 심하다 4 참맛 2012/05/15 1,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