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딸 초등학교는 스승의날이 제작년부터 자율휴업일인데요..
항상 공문오고요...
하지만,,자율휴업일 하면서 맨날14일날 아이들이 조그마한 선물과 꽃등을 가져오더라고요...
공문오고 고민되고 누군하고 말고
어느땐 거의하는사람많아 소수 안하는사람되면 신경쓰이고...
뇌물하지 말라말라하면서 스승의날은 왜만드는지...
그냥 없는게 낮지않을까요?
저희딸 초등학교는 스승의날이 제작년부터 자율휴업일인데요..
항상 공문오고요...
하지만,,자율휴업일 하면서 맨날14일날 아이들이 조그마한 선물과 꽃등을 가져오더라고요...
공문오고 고민되고 누군하고 말고
어느땐 거의하는사람많아 소수 안하는사람되면 신경쓰이고...
뇌물하지 말라말라하면서 스승의날은 왜만드는지...
그냥 없는게 낮지않을까요?
없애지는 말고 학년 끝나는 2월말로 하면 좋겠어요.
진심으로 감사하는 사람들도 있으니까요....
저는 학년 끝나는 종업식날이 스승의 날이었음 좋겠습니다.
그래야 서로서로 진심에서 우러난 스승의 날을 맞이할 수 있을 것 같네요.
3월 학기 시작하고 5월 중순......
서로 같이한 시간도 너무 짧고 앞으로 볼 시간이 너무 긴듯합니다.
그러니 선물을 해야하나 말아야하나 앞으로 우리 애를 잘 봐주실까 어쩌나 하죠.
학년 끝날때로 스승의 날을 해 두면
정말 고마움만 표시하는 때가 되지 않을까 하는데요.
맞아요! 그날 하루를 위한 감사는 왠지 아이나 선생님 모두에게 어색함만 주는 것 같아요!
어쩌다 이렇게 되었는지 마음이 씁쓸합니다. 그래도 선생님들 힘내시고, 또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그냥 엄마들이 맘이 불편해서 그렇지 애들 입장에서는 있어야한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중고등 진학하면 엄마들은 스승의 날이 언젠지도 모르고 지나갑니다.
애들끼리 알아서 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