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정신과적상담은 병원외에 다른곳은

혹시 없나해서요... 조회수 : 655
작성일 : 2012-05-14 14:54:36

전업으로 집순이로 살면서 요즘 너무 마음이 그냥 심난하기도 하구요,

전업특성상 아이들한테만 너무 집착해버리는 경향이...

그러다 애들이 제생각대로 말안들을때 상실감도 들고...여러모로 너무 답답하고 그래서요...

우울증전조 증상같이 마음이 불안하기도하고 암튼 속시원히 상담할만한곳 있나해서

여쭤봐요.

제가아직 민영보험이 없어서요,정신과 가기도 좀 그렇고해서요.

주변사람들이랑도 얘기도 하고 그러긴 합니다만,

아주예전에 정신과에 잠시잠깐 한달정도 치료받은적이 있긴했는데요,

역시 전문가여서 그런지 속이 너무 후련하더라구요.

약물치료없이 상담만 받아도 정말 살것같은...

 

IP : 221.157.xxx.37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8704 5월 16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서울신문 만평 세우실 2012/05/16 747
    108703 아이와 친구 문제에요 6 2012/05/16 1,480
    108702 그루프... 사용하시는 분 계세요? 2 ?? 2012/05/16 2,270
    108701 학부모상담 안하는게 나을까요? 13 어렵다 2012/05/16 3,635
    108700 남편 계모임에서 놀러갔다 왔는데요 11 소화 2012/05/16 3,657
    108699 정리기술 5 ㅇㅇ 2012/05/16 2,430
    108698 4살 터울 자매...언니가 동생 질투를 많이 해요... 17 .. 2012/05/16 4,768
    108697 쌀중독도 있나요? 6 중독 2012/05/16 9,624
    108696 벌써 모기가 있네요 2 ... 2012/05/16 855
    108695 이명때문에 고생하신분 계세요? 12 .... 2012/05/16 2,588
    108694 8세, 아이 한글진도 너무너무 늦어요.. 5 휴~ 2012/05/16 3,661
    108693 대장암 수술한 분인데요 2 대장암 2012/05/16 2,046
    108692 애들 키우니 너무 힘들어요. ㅠㅠ 4 정말 2012/05/16 1,638
    108691 샌드위치 어떻게 만드시나요? 5 축축해진 빵.. 2012/05/16 2,556
    108690 한국어,일본어코치를 하고 싶은데요... 1 좋은 하루 2012/05/16 947
    108689 수유동이나 우이동 살기 어떤가요? 9 궁금해요.... 2012/05/16 6,351
    108688 위층 세탁기 물빠지는 배관에서 물이 떨어지네요. 3 아파트 2012/05/16 1,877
    108687 타니아의 작은 집, 인생이 빛나는 정리의 마법 읽었는데요 7 우무 2012/05/15 4,366
    108686 연수안받으면 운전하기 힘들지요? 11 바부 2012/05/15 2,456
    108685 이석기 김재연 도대체 왜 저럴까요? 7 자연과나 2012/05/15 2,464
    108684 19금)야동 안보는 남자는 없는걸까요? 17 ㅡ.ㅡ; 2012/05/15 12,967
    108683 장조림을 했어요 그런데 이제서야 알았는데 9 쇠고기 장조.. 2012/05/15 4,891
    108682 미분양된 빌라보니 안됐네요...어째.. 5 .. 2012/05/15 3,926
    108681 패션왕넘넘 재밌는데.. 13 패션왕 2012/05/15 2,175
    108680 국어 강사 추천 좀... 1 국어가 어렵.. 2012/05/15 1,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