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회에서 일잘하는 사람들 특징이뭘까요?
상사가 그만두었는데도 다시 불러내는사람
이사람이 있으면 일이 착착돌아가는 느낌이들고
아부나 선물공세나 뛰어난 외모 말고
볼때 아 야무지다 느껴지는 사람이요
일 참잘한다 느껴지는 사람 특징이뭐라고 생각하세요
제생각엔 공통적으로 말이 별로 없다는것
(쓸데없는 말을많이 하는사람은 일을 다못하더라구요
그리고 공통적으로 뭔가 수수한느낌?
다 과하지않더라구요 이런사람이 일을 잘하더라구요
1. 실용지능 ?
'12.5.14 2:57 PM (211.207.xxx.145)저는 딱 답답한 책상물림이라, 아닌데요.
주위에서 보면, 실용지능이 뛰어난 사람. 센스 있는 사람이요.
부모님이 좀 시야가 넓으셔서 어깨너머로 많은 경로를 미리 경험해 본 사람.
제가 하는 일은 친화력이 되게 중요해서, 에너지 넘치는 사람도요.
부분부분 디테일하게 일을 잘하는 사람보다, 흐름과 맥을 짚어내는
사람이 다시 부름 받아요. 창업도 같이 하자 그러고요.2. 두루두루
'12.5.14 3:07 PM (220.73.xxx.165)1. 긍정적으로 "예스"하는 사람.
2. 너무나 방어적이고 공격적이지 않은 사람.
조금 잘못한거 지적받으면 "원래는 이랬어요 저랬어요" 자기 변명많고
이렇게 하면 좋을 것 같다는 지적에 삐지거나 토라지지 않고 (말하지 않아도 얼굴표정으로 다 표현함)
아 네 좋은 생각이네요. .그런게 좋겠네요.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는 사람.
(물론 상대방이 잘못되었으면 서로 기분상하지 않게 이런건 어떨까요?하면서 자기 의견 잘 이야기함)
그런 사람이랑 일하면 서로 일 진행이 잘되더라고요.3. 말 없는 사람
'12.5.14 3:21 PM (59.25.xxx.110)말 없는 사람은 답답하고요...
쓸데없는 말 안하는 사람이요.
회의같은데서 말 없으면 정말 답답하잖아요.
번뜩이는 아이디어, 논리정연한 말투, 사석에서는 유머감각이 있고 인간미 있는 사람.4. ......
'12.5.14 3:41 PM (118.32.xxx.104)다른거 다 필요없고
회사에 돈 벌어다 줄 수 있는 사람을 다시 부르지 않나요?
똑똑한 사람...5. 센스
'12.5.14 3:51 PM (211.215.xxx.84)눈치빠르고 행동이 빠른 사람.
감정적으로 복잡하지 않아서 사소한 일로 주변사람을 피곤하게 만드는 일이 없는 사람6. 제주위엔
'12.5.14 4:01 PM (223.33.xxx.133)시골출신들이 더 일도 잘하고 성격좋은거 같아요..
모난사람도 별루없구요..7.
'12.5.14 4:57 PM (183.102.xxx.179)한 개 시키면 3개 해오는 사람.
안 시켜도 하는 사람.8. ...
'12.5.14 5:25 PM (211.225.xxx.80)묵묵한 사람이 잘하던대요. 성실하고.
말 많은 사람은 말만 앞서고, 조직내에서 분란을 일으키는 주범이 많았어요. 일을 말로만 하는 경우.. 일도 많이 안하면서 매일 힘들다고 징징거리기만 하죠.
진짜 일 잘하는 분들은 징징거리지 않고, 자기일 맡으면 정확하게 끝내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