얘는 왜 자꾸 그러는걸까요?
나이가 어려 잘해주다가도
오늘같은 일이 심심하면 반복이....
남사원3명에 여사원2인데요
여사원이 과자를 사왔어요
한명의 대리와 차장에게는 과자를 봉지째주고
저와 또한명의 대리에게는 나눠 먹으라고 주네요
빈정상해서...워낙 먹성 좋은 대리라 다먹으라고 했는데..
이 드런 기분은
언젠가 이런종류글 올렸다가 식탐 많다고 완전 돌 맞았는데
치사하게 과자가지고 후배여사원 뭐라 할수도 없고....
정말 치사하고 왜 자꾸 그러는걸까요
참고로 저는 맛난 간식을 싸오면 모두똑같이 종이컵에 담아
나누어 먹습니다
날씨도 꿀꿀하고 이러저러한 문제들도 있고
거기에 더불어 과자까지 날....ㅠ
자신 포함 싸잡아 소식한다고 생각하는 거 아닐까요, 아님 싸잡아 하대인가.
이상한애네요. 그 후배. 먹는거 가지고 왜 그러냐.-ㅁ-
저도 "처세술" 그런 느낌이 자꾸 들어서요....
곱게 안보이네요
도대체 왜 그런 걸까요?
그 여직원의 심리가 상당히 궁금하네요.
차라리 쟁반 같은 거에 다 쏟아서 같이 쉬면서 먹고 일하는 것도 아니고...
언제 한번
정말 궁금하다는 듯이 물어보세요
왜 그러는지.
ㄴㄴ 대리 좋아하나?
차장님은 글타치고
작업해?
그게..할당량의 문제가 아니라
여사원이 직급높은 사람한텐 한봉지 다주고 낮은 사람한텐 나눠먹으라고 주고
그러는 행태가 보기싫단 거잖아요
울 사무실 분위기가요....다들 직급은 있지만 좀 가족같은 혹은 친구같은 분위기
모르는사람이보면 위계가 없어보일수도 있구요
한봉지 준 대리는 유뷰남이구요
차장님이 인사에 관여할만 여건은 안되구요
작업까지는 모르겠고요 좀 어려서 그런지 남자들에게 엥겨붙는(?) 그런 분위기....
워낙 윗사람한테는 예의상 좀더 좋은것 드리지 않나요? 그런 의미 아닐까요? 예의상...
음..
원글님이 느끼신 대로이겠지요..
그렇다면 그 여직원 참 별로네요.
까짓 과장 한 봉지 얼마 한다고,
한 봉지 더 사면 될 것을.
저도 입김 있는편인데 ㅎ
뜨거운 맛을 보여주어야 할까요 ㅋ
얼마전에는 윗선에서 그 후배 권고사직 이야기도 나왔는데요
좀 안타까워서 편들어주고 꼭 필요한 사람이라고 이야기 해주었는데
자꾸이런식이면.....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 108478 | 강남이 발달하고 집값 많이 나가는게 학교때문은 아니지 않나요? 1 | ... | 2012/05/15 | 1,801 |
| 108477 | 아니 정말 답답하네요 3 | 수지여사 | 2012/05/15 | 1,078 |
| 108476 | 사회생활은 착한성격은 별로인듯해요 11 | 미미 | 2012/05/15 | 5,904 |
| 108475 | 이태원시장 2 | 알려주세요~.. | 2012/05/15 | 1,692 |
| 108474 | 세련되고 품위있고 지적인 중년의 직장여성이 되고 싶어요 20 | 세련녀 | 2012/05/15 | 9,970 |
| 108473 | 외국 사는 초등학생 한국에서 다닐 대안학교 정보좀 4 | 대안 | 2012/05/15 | 1,480 |
| 108472 | 봉은사 부지보면 아무리봐도 너무 67 | ... | 2012/05/15 | 9,882 |
| 108471 | 아웃백 스테이크 추천하고 싶은 메뉴가 있어요.. 14 | 닉네임어려워.. | 2012/05/15 | 6,062 |
| 108470 | 미래의 나에게 편지를 쓰다 2 | ... | 2012/05/15 | 1,017 |
| 108469 | 싸게 수리하는곳 3 | 캠리 | 2012/05/15 | 804 |
| 108468 | 주공아파트 나올려구하는데요... 1 | 비오는날 | 2012/05/15 | 1,503 |
| 108467 | 상가 수익률 몇%를 적정 매매가로 보나요? 1 | 맑음 | 2012/05/15 | 2,497 |
| 108466 | 어제 양현석 힐링캠프 보면서 느낀게 12 | 초록 | 2012/05/15 | 13,786 |
| 108465 | 보험설계사 일을 하고있는데 이 일을 계속 해야하는걸까요? 6 | 구름빵 | 2012/05/15 | 3,203 |
| 108464 | 또 한번 여쭤여...고추장은 어떤거 드세요~~~^^ 9 | 매콤 달달... | 2012/05/15 | 1,810 |
| 108463 | 국어시험 반전글 ...넘 웃겨 ㅎㅎㅎ 9 | .... | 2012/05/15 | 4,136 |
| 108462 | 김소은 머리 어떻게 한거에요? 1 | 시근땀 | 2012/05/15 | 1,176 |
| 108461 | 사람 말 귀담아 안듣는 것도 병이죠? 9 | 미치고 | 2012/05/15 | 4,769 |
| 108460 | 돌복 고르는거 어렵네요ㅠ 7 | 마이마이 | 2012/05/15 | 1,286 |
| 108459 | 어디다 풀데가 없어서... (내용 펑 합니다) 3 | .... | 2012/05/15 | 990 |
| 108458 | 시부모님과 통화 한번만 하면 우울해지네요.. 4 | 푸른숲 | 2012/05/15 | 2,576 |
| 108457 | 초2남아 2 | 냄새 | 2012/05/15 | 852 |
| 108456 | 집간장이요? 2 | 왕언니 | 2012/05/15 | 1,282 |
| 108455 | 아파트 매매후 신고 절차에 대해 질문드립니다. 8 | 이사 | 2012/05/15 | 8,594 |
| 108454 | 포스코· KT까지 덮친 ‘박영준 불똥’ 3 | 참맛 | 2012/05/15 | 88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