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 공부 학원다니지 않고 성적상위권 가능 한지요? 경험있으신 맘 좋은 충고 부탁드립니다.
불안한 마음에 질문드립니다. 참고로 현재 중1 이며 성적은 상위입니다.
중학교 공부 학원다니지 않고 성적상위권 가능 한지요? 경험있으신 맘 좋은 충고 부탁드립니다.
불안한 마음에 질문드립니다. 참고로 현재 중1 이며 성적은 상위입니다.
성실하다면 당연히 가능합니다. 아는집 딸 중학교때 상위권 이었어요. 모든걸 스스로 하는 타입의 아이였어요.
지금 고1인데 도서관에 주말마다 간다는군요. 아침7시쯤에 가서 5시 넘어서 온다고 합니다. 얘는 학원하나도 안다니고 수학학습지는 했다고 그랬어요. 고등학교 올라간후 자율학습 있는 학교지만 선생님하고 면답후 집에서 하기로 했다네요.
그리고 제딸도 학원 하나도 안다녀요. 중3요 . 제아인 위에 말한애보단 떨어지긴 하지만 얘도 상위군이긴 해요.
아들이 중학교때 학원 안다니고 최상위권 했어요.
ebs보면서 했구요.
지금 과고 다니는데요..좀 쳐져요.
특목 보낼려면 학원 필수예요
정성어린 조언 감드립니다. 우리 모투 화이팅 해요!
오타 죄송^^!
저희 집 큰 딸아이 예체능 빼고는
초등학교 5학년 때 수학학원 1년 다닌 것 말고는 없네요.
중학교, 고등학교 혼자서 공부하면서 전교 1등 놓친 적 없구요,
지금은 서울대학교 3학년에 재학중이네요.
와~! 정말 훌륭한 따님을 두셨네요. 물론 그 뒤에는 훌륭한 부모님이 계시겠죠. 저도 용기를 갖고 아이를 믿고 노력해봐야 겠어요. 혹시 딸만의 공부비법이 있으면 살~ 짝 귀띔 좀 해주세요!^^
공부비법이라 하면 새롭게 알아가는 좋아했고
이해가 되질 않으면 이해가 될 때까지 붙들고 있는 근성,
그리고 책을 많이 읽었답니다.
이과 성향이어서 수학과 과학 관련된 책도 많이 읽었지만
문학이나 역사책도 많이 봤어요.
책 많이 읽은 것이 고등학교 와서는 언어영역에 많은 도움이 됐구요.
그리고 일기쓰기를 중학교까지는 빼먹지 않고 했고
화장실에 신문 스크랩을 해 놓았는데 용변 보는 짧은 시간에 봤던 것들이
논술에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하네요.
정말 보석같은 정보 감사합니다.^^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43499 | 집값이 떨어지면 월세가 오른다구요? 62 | shsgus.. | 2012/08/21 | 15,984 |
143498 | 뒤늦게 부산 휴가가는데요~ 4 | ... | 2012/08/21 | 1,764 |
143497 | 피자가게 사장 얼굴 돌아다니네요 24 | 에휴 | 2012/08/21 | 8,472 |
143496 | 유치원차 바래다주는 사이 집에 잠입하여 성폭행 살해 7 | Hestia.. | 2012/08/21 | 4,035 |
143495 | 성폭행범 사형시키는 나라는 없나요? 5 | 제발거세나 | 2012/08/21 | 1,790 |
143494 | 지금 네이* 검색어 난리났네요 8 | 챙피하다 | 2012/08/21 | 5,286 |
143493 | 어성초 관해 여쭤봐요~ 3 | 궁금이 | 2012/08/21 | 2,751 |
143492 | (지름신 강림)아이폰 도킹오디오요 22 | 아정말 | 2012/08/21 | 2,575 |
143491 | 고 1 용돈 어찌주시나요 3 | 판단 | 2012/08/21 | 2,024 |
143490 | 어찌할까요? 조언절실 1 | 답답 | 2012/08/21 | 1,397 |
143489 | 진짜 짜증나..홈더하기 1 | 짜증나는 홈.. | 2012/08/21 | 1,489 |
143488 | 헌법재판소 견학 | 초등체험학습.. | 2012/08/21 | 1,488 |
143487 | 우리는 외국인을 욕할 권리가 있습니다 5 | 한민족사랑 | 2012/08/21 | 1,943 |
143486 | 토스잉글리쉬 어학기 질문이요 4 | 토스어학기 | 2012/08/21 | 2,758 |
143485 | 덥다고 여름에 특히 문 열면 안될듯 싶어요. 2 | ........ | 2012/08/21 | 3,395 |
143484 | 양가에서 아이 봐주시는 분들 너무너무 부럽네요..(넋두리) 15 | 에휴 | 2012/08/21 | 3,576 |
143483 | 잃어버린 자전거를 한달만에 찾았는데..... 7 | 수상해..... | 2012/08/21 | 2,904 |
143482 | 중학교 남녀공학으로 보내야하는 이유 17 | 아들갖은엄마.. | 2012/08/21 | 5,998 |
143481 | 압구정동헌대고어떤지요 3 | 진학 | 2012/08/21 | 2,543 |
143480 | 피자가게 알바 여대생 너무 끔찍합니다ㅠㅠ 36 | ㅠㅠ | 2012/08/21 | 17,934 |
143479 | 참으로 괴롭습니다.. 2 | ,,,, | 2012/08/21 | 1,803 |
143478 | 오늘의 사회면..여자 여러분들, 우린 어찌 살아야할까요.. 6 | 세상이 | 2012/08/21 | 2,524 |
143477 | 네이버에 반한친일까페가 있다는 걸 아십니까? 3 | 열뻣쳐! | 2012/08/21 | 1,895 |
143476 | 보통은 자기 남편은 마눌이 알아서 해야하는거 아닌가 1 | 큰며늘 | 2012/08/21 | 1,834 |
143475 | 좋아하는 연예인이 회사 근처에 사는걸 알게됐어요 7 | Www | 2012/08/21 | 3,7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