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면서 봤던 특이한 이름 이야기해봐요

[....]

제가 지금까지 살면서 본 특이한 이름들 생각해보면요..(TV같은 대중매체에서 본건 빼구요, 순수히 내가 직접

본 사람들)

 

 

김강산아사빛

방글이

마기라

최고

정쥬리

서건장 (실제로 몸도 아~주 건장해서 더 웃겼음)

옹현우 (이름은 평범한데 성이.. 옹씨가 실제로 있었다니..)

박맑음

백아네스

장미미

 

 

정도에요

또 다른 특이한 이름 아시면 댓글 달아주세요

[똘끼]

성기능. ㅠ.ㅠ

[veroni]

제이름이요...ㅠ

[...]

윗님 성기능 대박 ㅡㅡ;;
공득화

[..]

근데 남의 이름으로 이러는거 좀 그렇지않나요?

[..]

우리 막내친구 김믿흠.

[원글님]

어쩔;;

이름 '방글이' 이거 진짜 너무 귀엽잖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름이 방글이 라니..세상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분 이름 이야기할때마다 절로 미소가 퍼지겠는대요? ㅋㅋㅋ

[...]

회사 거래처 여직원들 이름인데

한명은 방민들레
한명은 이름은 소임.. 근데 성이 변...-_-

아..82하고 있다면 저한테 전화올듯 ㅎㅎㅎㅎ

[...]

이런 글 별로에요
글고
..님 쓰신 그 분들 저도 아는 사람인데
당사자면 불쾌할 걸 같네요

[...]

금잔디....쓰신 분요

[......]

저 위에 속하는 이름은 아니지만
이름 때문에 놀림받은 안 좋은 기억이 있어서
이런 글 불편합니다. ㅠ_ㅠ

[세화맘]

박스칸(징기스칸처럼 큰꿈을 이루라고 부모님이 지어 주셨다네요)

[...]

외소가 아니라 왜소입니다.

[안기자 진정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김계년 ㅎㅎ
아, 제 이름 아닙니당.

[..]

히히덕거릴게 없어서 남의 이름가지고 그러나요?
다들 정말..
아무리 익게지만 이런글보면 저급하다는 생각만 드네요.

[이런글 별로]

이런글 왜 올리냐고 글쓰려고 로그인 하는 중에
우리친척 이름이 올라와있네요. 동명이인일수도
있지만요. 남의 이름갖고 히히덕 거리면 좋나요?
당사자들이 보면 어떨런지..
이글 알아서 삭제하시는게 좋겠네요.

[아 진짜]

이호선 전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솔직히 누가 들어도 웃긴건 사실이잖아요?

일부러 비웃는게 아니라 그냥 자연스럽게 빵터지는게 본능적인건데 뭐라 그러는것도 좀 그러네요

[삭제하세요]

만약 본인이 어릴 때부터 놀림 받았던 이름이
이런 공개 게시판에서까지 놀림거리가 되고 있는 걸 본다면
기분이 어떠시겠어요?
이런 글 올린 원글님이나
얼씨구나~ 댓글 달며 맞장구치고 같이 히히덕거리는 사람들이나
한심하긴 마찬가지군요.

본인들이 정 싫으면 개명하실 것이고,
제 아는 분은 방귀자씬데 본인 이름 자랑스러워해요.
누가 들어도 다 기억한다고.
먼저 이야기하면서 먼저 웃고 그래요.

[...]

특이한 이름 얘기하는 글엔
혹시나 내 이름이 올라올까
언제나 긴장하며 보게 되네요

[....]

방귀O 이란 이름 은근 많은거같아요. 방씨 성중에 귀짜 돌림이 있나?

유도선수중에 방귀만도 있고 글쓰는분중에 방귀희도 있꼬 그렇더라구요

[..]

82보면 이상한분들 참 많아요.
남의 직업 마구마구 비하하고..
남의 이름 재밌다고 히히덕거리고..
본인들은 얼마나 잘났는지 가끔은 궁금해요.

[,,,]

이게 일부러 비웃는게 아니면 뭐임? 웃자고 판벌린거잖아요?

[..]

원글님은 이름은 이쁜데 남생각은 안하는 성격이 안이쁜분같네요.
댓글에 기분나쁜글이라고 했음에도 굴하지않고 댓글을 다시네요.
정말 궁금해서 그러는데 왜 그러세요?
남가지고 웃으면 기분 좋으세요??

[ㅋㅋㅋㅋ]

성도 유, 이름도 유... 유유

[aaa]

방국봉

세개발음하면 ㅠㅠㅠ

소녀라는이름은 이쁜듯해요
나이들어도 언제나 소녀^^

[대체]

많은 분들이 삭제 권유를 해도 들은 척도 안 하는군요.
이런 글은 명예훼손으로 사이버 수사대에 신고 안 되나요?
해당된다면 신고하고 싶군요.

[음]

-------------------------- 여기서 그만 ㅠ

[진짜]

왜 이러세요?
님은 한번 웃고 지나가는 재미일지 몰라도 당하는 사람은 아니잖아요.

[흠]

이렇게 불쾌하다는 반응이 많은데도 꿋꿋하시네요
-_- 이런 얘기는 오프라인에서 지인들이랑 하시죠.

[..]

글이 천박하다고 느껴지는게 이런거군요.
지우지않고 있는거보니 원글님 알만하네요..

[초딩]

초딩들이나 이름가지고 놀리던데,,,
ㅉㅉ

[.....]

놀리지 않게 이름좀 잘 지었으면 좋겠어요.
동네 개이름도 아니고..

성빼고..

순대..호순..정치..

[제발]

그만들 합시다. 워.. 워..

[///]

배태랑

[어머..]

딴건 모르겠고 오늘 82에서 본 최고 무례한 글과 댓글 꼽아보기 놀이 할까요?

정말 이 글과 이글에 달린 댓글들 불쾌하네요.
제 이름이 아니라도 불쾌해요.

[..]

이명박

김윤옥.....

[근데요]

저 위에 이름들이 나쁜가요? 전 귀에 쏙 들어오고 좋은데.. 저희 친척 오빠도 저 위에 나온 이름중 하난데 한번도 그 이름을 듣고 웃기다 생각한적 없는데.
저는 학교 다닐때 방송서 호명되는 반장이나 그런분들중에 한송이, 백합화, 백장미 이런 이름들이 많이 호명되서 웃었던 기억이 있어요. 공부 잘하던 학생들이여서 자주 호명되던 학교학생들이었는데 저런 꽃이름이 많아서.

[강적]

원글님 들은 척도 안 하시네요?
저 많은 댓글들이 들리지도, 보이지도 않는 모양이네요.

심지어 이런 글 나오면, 본인 이름 나올까봐 잔뜩 긴장하신다는 분까지 등장하셨는데도요. 헐...

[이름 쓰면]

당사자가 볼까봐 못 쓰겠네요

[만약]

누가 내 이름 가지고 여기서 킥킥거리고 히히덕대고 있는 걸 본다면
그 즉시 신고할 겁니다.

[원글아]

네이름부터 들어보자
얼마나 고상한 이름인가

[..]

워워~~ 원글님도 댓글님들도

[우리 외할머니]

이~ 부~ 발 아~! 보고싶다~!!

[.....................]

성기왕이라고...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