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넝굴당의 말숙이 같은 캐릭터가 실재하나요? 어제 욕지기 올라오더라구요
1. ...
'12.5.14 1:33 PM (218.232.xxx.2)충분이 실존 가능한 인물입니다. 82쿡회원 누군가의 시누이 입니다.
2. ..
'12.5.14 1:34 PM (147.46.xxx.47)남초에서 엄청나게 "까이는 캐릭터에요.
3. ㅇㅇㅇ
'12.5.14 1:34 PM (112.187.xxx.205)있어요. 왜없겠어요 ㅋㅋㅋㅋ 여우같은~
근데 남초에서 까도 그런여자들이 인기 많던데요 ㅋㅋㅋㅋㅋ 까긴왜까 ㅋ4. ...
'12.5.14 1:35 PM (125.186.xxx.4)그 보다 더 심한 사람도 많아요.
세상은 넓고 이상한 사람은 많다!!5. 실제로 있긴 하겠지만
'12.5.14 1:36 PM (220.72.xxx.65)실제로도 그런 여자애는 욕많이 먹고도 그러려니 하고 살껄요?
어디 감히 나를 차 어디 감히!!!
여기서 '감히'라는 단어 내뱉을때마다 진짜 폭소터져서리..
정말 니 꼬라지를 알라..소크라테스님 말씀은 위대한 진리에요
감히!라고 소리치면서 자기식대로만 찾으려는 저 이기적인 여자를 어느 남자가 좋아합니까?
아무리 껍데기만 반반하다고 해도 그거 본질 아니라는거 아는 남자들은 금방 차요
근데 드라마다보니 말숙이랑 그 김남주동생이랑 엮어줄 분위기대요
좀 많이 비현실적이고 말숙이같은 여자 현실에서 보면 진짜 토하실꺼에요 ㅋㅋ6. 저도
'12.5.14 1:38 PM (203.142.xxx.231)보면서 참.. 지가 실연당했다고 그렇게 괴로워하면서 그동안 저때문에 괴로워 한 사람들 생각해서 좀 미안한 마음이 들어야 정상이지. 어제 문병온 자기 짝사랑한 남자애한테 함부로 하는거보고. 진짜, 싹퉁바가지라고 생각들더라구요.
사람이 내가 좀 힘들어보면 철이 들어야 인지상정이지.7. 저도
'12.5.14 1:39 PM (203.142.xxx.231)김남주가 사람좀 만들어줘야 할것 같아요. 어제보니
8. ...
'12.5.14 1:48 PM (121.160.xxx.196)병실에서 포즈취하고 눈물 만들어서 찍은 사진을 순진한 학생한테 보내고
왜 네가 왔느냐고...............9. 123
'12.5.14 2:13 PM (121.163.xxx.39)윗님 그건 순진한 학생한테 보낸게 아니라 카카오톡 프로필에 올린 거더라고요.
아무나 자기 번호 가진 사람은 다 볼 수 있도록..
ㄴ떡밥을 던졌는데 낭이라는 고기가 안낚이 성질부리고..
나중에 어떻게 정신차리게 될지 몰라도 정말 밉상 캐릭터맞아요..10. 123
'12.5.14 2:14 PM (121.163.xxx.39)낭이라는=>낚이라는
11. 있어요
'12.5.14 2:15 PM (119.64.xxx.179)말숙이같은 사람있습니다
차라리 시누이같으면 말도안해요
결혼못한 40먹은 시동생이란사람은 더합니다 ...아주징그러워요
며느리노릇안한다고 형수들욕을 엄청하고
앞에서도 사람속 뒤집는사람있어요.....말숙인 그사람에비하면 약간나아요......12. 아,,
'12.5.14 2:23 PM (121.160.xxx.196)그렇군요. 그럼 조금 덜 흉칙하네요. ㅠㅠ
13. 생긴것도
'12.5.14 2:41 PM (175.212.xxx.24)예쁜 캐릭터 같은데
어떻게 보면
얼굴도 각지고 못생기지 않았나요?14. .
'12.5.14 2:58 PM (118.42.xxx.109)어린애가 피부도 안좋고 눈 코 입 어디하나
이쁜구석이 없네요15. ㅁㅁ
'12.5.14 6:30 PM (110.12.xxx.230)더한 사람도 실재합니다.
타인에 대한 감정이입이 잘안되고 자기감정만 중요한 사람요.
성격장애인 사람들 생각보다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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