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30대후반에 차없는 총각남자 어케 생각하시나요?

푸른연꽃 조회수 : 27,857
작성일 : 2012-05-14 12:11:50

   서울은 집값도 비싸고 길도 막혀 차가 없는 사람들이 많다고는 들었어요.

   하지만 지방에는 웬만함 다 차를 운전하고 다녀요.

   30대 후반 싱글남인데, 차가 없대요.(지방 삼) 출근은 대중교통으로....

 

   사람 자체만 보자고 노력하고 있는데, 계속 맘에 걸리긴 합니다.

   별로 소비를 안하는 스타일이예요. 옷도 별로 안 사고, 남자들 전자제품 뭐 이런 거 사치도 없고....

   좋게 보면 검소, 나쁘게 보면 구두쇠~~

 

   엄마가 넘 구두쇠면 결혼해서 힘들다고(필요한 돈 쓰는 걸로 의견충돌 생기고 피곤하다면서) 계속 말씀하시네요.

   저도 사치하는 편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아둥바둥 돈 모으는 타입도 아니예요.

   백화점은 주로 40-50% 세일 이용, 명품가방도 별로 안 좋아하고요-

   그래도 옷 좋아하는 편이고 필요한 데에 돈 써요. 먹고 싶은 비싼 과일도 사먹고요.

 

      이래저래 무난한 평균 타입 남자는 없나 봅니다.

 

  

  

  

IP : 59.23.xxx.105
3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5.14 12:14 PM (211.207.xxx.145)

    옷 좋아하는 편이면 남편이 좀 난감해 할 수 있겠네요.
    차 없는 남자, 옷 안 사는 남자와 결혼해서 행복하게 사는 친구가 있는데요,
    본인도 문화비 외엔 별로 소비를 안 해요. 서로 잘 맞는 거죠.

  • 2.
    '12.5.14 12:16 PM (59.10.xxx.221)

    아니 무슨 어린애도 아니고...
    그럼 외제차 가지고 있는 남자는 일등 신랑감 인가요?
    차가 없더라도, 착실히 저축 많이 하고, 집 마련해 놓은 남자가 더욱 위너 이지요.
    남자가 써 놓은 낚시글 같은 느낌마저 드네요.
    대기업 사무직이라면 거의 대기업 사옥에는 아랫 직급 사원들은 주차할 수도 없을 텐데요.
    차가 없는 게 뭐가 문제인지...
    원글님한테 데이트 할 때 지독하게 안 쓰고, 너무 숨 막히게 허리띠 졸라매며 사는 스타일만 아니라면
    오히려 전 더 점수 주고 싶네요.
    남자들 30 전후에 차 사고 싶어서 안달 나거든요.
    남자의 3대 초고가 취미가... 차, 오디오, 카메라... 이거 빠지면 돈 못 모으거든요.

  • 3. **
    '12.5.14 12:17 PM (203.152.xxx.184)

    차 없으면 구두쇠인가요?
    이상하네...

  • 4. 반대로
    '12.5.14 12:17 PM (118.33.xxx.166)

    차를 너무 좋아하고 애인처럼 아끼는 남자는 마초일 가능성이 크죠.

    저희 남편 자동차 관련 일을 하는데
    연애할 때 운전면허 조차 없었어요 ㅎㅎ

    제 권유로 운전면허 땄지만 차는 여지껏 없네요.
    일상에서는 차가 필요하다고 느끼지 않거든요.

  • 5. ..
    '12.5.14 12:19 PM (222.109.xxx.154)

    ㅎㅎ 일단 차가 없다는 점에서
    점수가 무지 깍였네요~
    원글님이 소비가 어쩌고 하셔도..
    것땜에 맘에 안드시는거임~
    근데 그거 아세요?
    길거리 수두룩 보이는 고급차들, 외제차들..
    그거 다 일시불로 자기돈 주고 사는 차들 아닙니다~~~

  • 6. ㅁㅁ
    '12.5.14 12:19 PM (110.12.xxx.230)

    실속있는 사람이다.

  • 7. 원글이
    '12.5.14 12:20 PM (59.23.xxx.105)

    헉~낚시글이라뇨~고민하다 올린 글인데요.
    지금까지 제가 사는 지방에서 차 없는 남자 거의 못 봤어요. 특히 그 나이대는요.

    그리고 차 하나만 말하는 게 아니라, 소비 자체를 너무 안해요.
    운동 배우는 것도 없고, 돈 안 드는 산책이나 걷기 하고요.
    등산용품도 안 사고, 취미생활도 안 하고...너무 소비를 안 하는 스탈이다 보니 대략 난감~~
    뭐든지 적당한 게 좋은 거잖아요

  • 8. 면허도 없는 사람인지
    '12.5.14 12:21 PM (112.152.xxx.173)

    궁금하네요
    알뜰한 구두쇠 맞아요
    돈 한푼 허투로 쓰거나 외식하는것도 안좋아할거예요

    하지만 아이 생기면 차 장만할수도 있어요
    갓난아기 데리고 친척집 가려고 짐가방에 아이에 이고지고 길바닥에서 버스기다리고 하다보면
    생각이 바뀔수도 있거든요

    넌즈시 물어보세요 아이 생기고 하다보면 친척집 가기 불편할수도 있고
    가족끼리 놀러가기도 해야할텐데 그때도 차 생각없는건지 하고요
    아무리 구두쇠라도 좀 유연한게 있어야지
    가족 고생해도 모르쇠 하는 구두쇠는 피해야죠.......

  • 9. 전 그냥 욕먹을께요.
    '12.5.14 12:25 PM (211.36.xxx.166)

    차없는 남자 별로예요.
    게다가 30대 후반인데 뚜벅이...ㅠㅠ

    저도 그렇고 제주변에 여자건 남자건 요즘 왠만함 거의 차 있어요.
    하다못해 똥차라도요.

  • 10.
    '12.5.14 12:27 PM (59.7.xxx.28)

    만약에 부모님 댁에 차가 한대 있어서 필요할때는 그거 이용하는 정도면
    없는 사람도 있고 불편하다고 느끼지않을수도있는데요
    그런데 보통 취미생활 하다못해 운동을 하려고해도 차가없으면 움직이는 행동반경이 좀 좁아요
    그런 분하고 원글님은 잘 안맞을수있는거죠 답답하다고 느낄수도있구요
    또 제주변에 결혼한 맞벌이부부인데 차없이도 별로 불편하게 생각안하고 잘사는 부부도 있어요
    둘다 돌아다니는거 별로안좋아하고 돈모아서 빨리 집사고 그런 부부거든요
    그런 사람은 둘이 또 그게 맞는거구요
    원글님이 이상하다고 생각하면 그부분은 잘 안맞는거죠

  • 11. 차가 문젠가요
    '12.5.14 12:31 PM (59.86.xxx.18)

    차는 문제가 아니라 차가 있어도 문제는 많아요.
    더 중요한걸 보세요.

  • 12. 싫음
    '12.5.14 12:32 PM (110.70.xxx.230)

    차없으면 결혼하고 사야할텐데 싫어요~~

  • 13. 저라면..
    '12.5.14 12:47 PM (59.29.xxx.82)

    싫어요.

  • 14. 근데.
    '12.5.14 12:51 PM (218.154.xxx.86)

    현재 차가 없는 건 무관한데,
    앞으로도 무슨 일이 있어도 절대 안 사겠다, 운전 안 하겠다 주의만 아니라면 뭐..
    아이 생기면 아무래도 있는 게 편하죠.
    대량으로 장 봐올 때나,
    아이 아플 때도 그렇고...

  • 15. 친구신랑
    '12.5.14 12:51 PM (221.167.xxx.136)

    차가 없어요
    아유..정말 남의 차 얻어타고 다니는데..친구가 부끄러워 죽겠다고..
    이젠 애들까지 커서..아우성인데..
    꿈쩍도 안합니다
    좀 궁상 맞아보이죠..
    친정갈때도 버스 몇번 갈아타고..
    절약도 정도껏이지..
    보기 딱합니다

  • 16.
    '12.5.14 12:59 PM (114.205.xxx.174)

    차는 둘째 문제구요.( 운전은 할 줄 알겠죠?)
    구두쇠인지 인색한 사람은 아닌지 이건 좀 잘 보세요.
    인색한 사람은 돈 문제가 아니라 인간성 자체가 별로인 경우가 많아요.
    남편감으론 정말 안 좋습니다..

  • 17.  
    '12.5.14 1:09 PM (183.102.xxx.179)

    원글님이 찝찝해하시는 이유 알것 같아요.
    "취미생활도 안 하고" ...... 너무 심하면 그렇지만 취미 하나 없는 사람 좀....
    그리고 사촌형부가 짠돌이에요.
    그래서 알아요.
    님과 소비패턴이 너무 다르면 부딪쳐요.
    싱크대 문짝이 부서져 떨어졌는데, 문짝은 싱크대찬장 쓰는 거랑 상관없다고 안 고쳐요.
    외식 싫어하고, 여행 싫어하고....

    알뜰한 것과 다르게 구두쇠라면 생각을 좀 해보세요.

  • 18. 으음
    '12.5.14 1:10 PM (175.253.xxx.175)

    긴 말필요없이
    그냥 만나지 마세요.

  • 19. 저도 별루네요
    '12.5.14 1:14 PM (112.72.xxx.198)

    단순하게 차가 없어서 문제가 아니라,생활전반이 소비는 악덕이고 그래서 필요없다 그럴 가능성도 있고,
    돈이 새기때문에(자기가 벌어먹일 부모이거나)그럴수도 있을거 같구요..
    빚을 갚는지도 모르구요.

    사회초년생도 아니고,남들은 차를 중형으로 가냐 대형으로 가냐 이런 고민할 나이에
    그런 고민은 생각도 못하는 사람,
    백화점에서(세일기간이라고는 하나) 옷하나 사면 눈이 뒤집어질듯ㅋ

  • 20. kandinsky
    '12.5.14 1:24 PM (211.246.xxx.220)

    엄마나 딸이나

  • 21. ...
    '12.5.14 1:37 PM (125.182.xxx.3)

    참...까칠하게 답변하시는 분들이 많으시네요..
    충분히 님의 고민 납득이 됩니다.
    저같아도 고민될것 같아요
    삶을 재미나게 지내는 사람은 아닌듯..
    남자중에서도 겁이 많아서 차없는 사람도 있더라구요..
    꼭 비싼차가 아니더라도 중고정도라도 굴리면서
    적당히 즐기면서 사는 삶이 행복하지 않을까요..
    여러가지로 조금 매력은 없어보입니다.

  • 22. ..
    '12.5.14 1:48 PM (211.224.xxx.193)

    재산 모으려고 살 형편인데도 안사는 사람이면 전 괜찮다고 생각돼요. 하지만 차 살 형편이 안되어서 못사는 사람일 수도 있어요.

  • 23. 그럼
    '12.5.14 1:50 PM (124.61.xxx.39)

    지하 단칸방 월세 살면서 외제차 뽑고 다니는 남자는 어떠세요?
    이왕 만나기로 한거... 좋은점만 보고 장점으로 생각해야지, 이렇게 한심하게 생각하다간 끝도 없지요.

  • 24. 그게중요한가
    '12.5.14 1:54 PM (59.7.xxx.246)

    일단 원글님은 차가 있나요?

  • 25. ..
    '12.5.14 1:58 PM (125.241.xxx.106)

    솔직히 결혼안한 통각들이 차 움직이려면
    언제 돈 모을까요?
    애인 만나러 차끌고 다니면요
    그헐게 쓰고 결혼할대는 부모한테 손 벌리고
    저는 그런사람 싫거든요

  • 26. ...
    '12.5.14 2:12 PM (125.178.xxx.51)

    참나 남 차사는데 10원 한푼 보태준것도 없으면서 있네 없네 엄청 따지네요?

  • 27. 색약
    '12.5.14 2:26 PM (202.124.xxx.8)

    남자분이 색맹 혹은 색약이어서 면허증을 못 따서일 수도 있습니다.
    우리나라 남성의 6% 가량은 색각이상이어서 면허증을 딸 수 없습니다.
    여성의 0.4% 정도에 비하여 상당히 많은 편이죠.
    여성분이 차를 사면 되겠네요. 그리고 색각 이상은 X염색체를 통하여 유전되므로
    남성의 색각이상은 100% 엄마 때문입니다.
    만약 색약 때문에 면허증을 못따서 차가 없다면 보듬어 주세요.
    후일 여성분의 아들이 색약이상으로 태어나서 면허증을 못따고 여자친구에게
    차도 없는 사람이라는 소리를 들을 수도 있습니다.

  • 28. rollipop
    '12.5.14 3:42 PM (219.254.xxx.76)

    중요한건, 차가 없는 남자가 82쿡님들이 보기에 어떠냐가 아니라

    차가 없는 남자와 원글님이 소비성향에 있어서 비슷한가 입니다.

    아무리 짠돌이 남자라도 원글님이 같은 소비성향을 갖고 있으면 아무 문제 되지 않구요

    반면 원글님이 갖출건 갖추고 살고 문화생활을 누리면서 스트레스 푸는 스타일이면

    그 남자분과 궁합이 맞지 않는겁니다.

    또 원글님이 명품과 좋은 맛난 음식을 가끔 즐긴다면

    그 남자분과 궁합이 맞지 않는거구요

    소비 성향...은근히 중요합니다. 맞지 않으면 스트레스 엄청 받아요

  • 29. 갸우뚱
    '12.5.14 4:06 PM (124.195.xxx.194)

    저희 시동생
    결혼전에 꽤 수입이 괜찮은 신랑감이였고
    어려서부터
    시어머니 말씀을 빌자면
    쓸데 아닌 곳엔 십원 한푼 안 쓰는 아이 였다는데
    꽤 돈을 많이 모았어요

    말 그대로 쓸데 쓰고 안 쓸데 안 쓰는 스타일인데
    가끔 시누랑 제가
    스타일이 다른 색시 얻으면 꽤 골치겠다 고 했었는데
    결혼해서 잘 살아요

    색시(제게는 동서)는 돈 엄청나게 아낀다 하는 스타일은 아니지만
    가족에게 들어가는 건 아끼는 사람이 아니라고
    불편한건 새 옷 사 입도록 꼬시는거 외엔 없다고 하던데요

    결혼하고 첫 아기 낳고 차 샀어요

  • 30. 차없습니다
    '12.5.14 4:21 PM (211.41.xxx.32)

    차가지고 알뜰이니 구두쇠니 판단하는 데는 무리가 있는 것 같아요.
    저는 30대 중반 맞벌이 딩크고 둘이 합쳐 연봉 1억5천 가까이 됩니다만
    둘다 면허만 있고 차 없습니다.
    교통이 아주 좋은 지역에서 살려고 노력하고 차는 필요성 못느끼구요..
    차없는 것 외에는 사치한다 싶을 정도로 먹는것 입는것 특히 여행가는 것에 엄청나게 투자합니다.

  • 31. 원글이
    '12.5.14 8:10 PM (59.23.xxx.105)

    댓글 달아 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자매처럼 걱정해 주시는 따뜻한 댓글도 보이네요....감사드려요....
    단순하게 차만 없다면 이런 글 안 올리죠. 전반적인 소비를 안하는 짠돌이과라서....
    운전면허는 있다 하고요, 본인 말로는 출퇴근 대중교통 이용함 되니까 필요없어서 차가 없다고 하는데....
    차뿐 아니라 옷도 별로 없는데다 거의 낡았고....알뜰한 것은 좋으나 소비성향이 맞지 않아도 트러블이 많이 일어나니까 걱정되는 거예요.

    저는 사치하진 않아도 예쁜 옷 좋아하고 럭셔리한 분위기 좋아합니다.
    명품백은 선물받은 백 하나 있고, 제가 돈주고 산 적은 한 번도 없네요. 저도 나름 알뜰한 편인데도
    이 사람은 저하곤 알뜰차원이 다르다는 생각이 자꾸 드네요....
    제가 더 살펴봐야죠, 뭐....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9194 노무현 대통령이 열우당 창당만 안하고 민주당에 있었으면 2 .... 2012/05/21 771
109193 냉동한 지 오래된 쇠고기로 수육을 만들어도 될까요? ... 2012/05/21 725
109192 아큐브 컬러렌즈 갈색사려는데 심하게 티안나나요? 3 얼음동동감주.. 2012/05/21 1,280
109191 지금 빛과 그림자 보시는 분 1 ㅇㅇㅇ 2012/05/21 1,039
109190 저는 성격이 왜 이럴까요? 어울리면 피곤하고 혼자있음 외롭고.... 36 사람들과의 .. 2012/05/21 12,795
109189 초등학교 남자 아이들..게임 얼마나 하나요?? 공유해요.. 8 게임 어떡하.. 2012/05/21 1,279
109188 학동역 근처에 변비 잘보는 한의원 있나요? 급해요 2012/05/21 575
109187 매운탕 뒤엎다 1 시골여인 2012/05/21 809
109186 칼퇴근 후 폭풍요리로 저녁 차리다. 10 칼 퇴근 2012/05/21 2,737
109185 조언이란 것도 결국은 하소연 들어달라는 건 아닌지..^^;;; 2 결국 내 팔.. 2012/05/21 1,108
109184 [급질] 어떤 두유가 맛있나요? 6 벚꽃 2012/05/21 1,780
109183 보험 잘 아시는분~^^ 4 보험 2012/05/21 666
109182 노원구 하계 상상놀이터 위치 아시는 분~ 2 상상놀이터 2012/05/21 1,357
109181 두피가 너무 아파요... 2 간절하게 2012/05/21 1,885
109180 내 아내의 모든것 남편과 오늘 봤는데.. 8 임수정 2012/05/21 3,983
109179 정수리가 따가워요 3 오래된시계 2012/05/21 1,014
109178 빵집 ..몇시까지 열까요 파리바게트나 뜨레쥬르 같은곳.. 3 .. 2012/05/21 1,008
109177 소개팅 하고 여자가 먼저 남자한테 연락하면 안될 확률 99'%라.. 5 ??? 2012/05/21 7,164
109176 곰국 SOS요 ㅠㅠ 5 .... 2012/05/21 889
109175 신축 아파트 전세 놓으려 해요. 그런데 세입자때문에 고민이네요... 10 조언부탁드림.. 2012/05/21 2,733
109174 시누이의 전화를 받았다 2 난 올케 2012/05/21 2,461
109173 중학생 여자아이들 자살에 대해서 생각하기도 하나요 5 .... 2012/05/21 1,249
109172 감기가 넘 심해서 종합병원 가려 하는데 소견서 있어야하나요? 1 마니또 2012/05/21 1,160
109171 걱정돼요. 남편이 위내시경후 초음파해보라는 소견서를 받았네요. 7 2012/05/21 2,769
109170 한스케잌에서 맛있는 케잌... 7 추천요 2012/05/21 2,8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