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고에 가고 싶어합니다.
기숙사 생활을 하고 싶어하네요.
과연 기숙사 생활이 좋을까요?
독방이 아니니,싫은 사람과 같이 방을 쓸 경우 문제가 될 거 같구요.
집처럼 편지도 않고 위로를 못 받아 문제점도 생길거 같아요.
어떠신가요?
댁의 따님들은 기숙사 생활에 다 만족을 하시는가요?
부정적인 의견이 많으면 일반고 보내려구요.
외고에 가고 싶어합니다.
기숙사 생활을 하고 싶어하네요.
과연 기숙사 생활이 좋을까요?
독방이 아니니,싫은 사람과 같이 방을 쓸 경우 문제가 될 거 같구요.
집처럼 편지도 않고 위로를 못 받아 문제점도 생길거 같아요.
어떠신가요?
댁의 따님들은 기숙사 생활에 다 만족을 하시는가요?
부정적인 의견이 많으면 일반고 보내려구요.
과고 다니는데요.
기숙사 생활 재미있대요.
방 친구들도 다 잘맞아서 좋다구하구요.
집에 잘 안올려구해요..내성적이구 혼자 지내던 성격인데
기숙사 생활하면서 많이 활발해졌어요.
아무래도 같은 목적을 가진 친구들과 생활해서 공감대가 생기나봐요.
기숙사에 들어가는거죠..
저희는 외고는 아닌데 기숙학교예요.
일정한 성적되는 아이들만 들어가는..
무조건이 아니라 저희아이(남자)는 안들어 갔습니다.
본인이 불편해서 싫다네요..
어차피 학원때문에 일주일에 두세번 외출증 끊어 나오고 금요일 저녁에 집에
오는데 그게 더 번거롭다구요..
제 맘같아선... 기숙사 들여보내고 싶어요^^
보내고 싶은데 성적이 죄다 높아야 가더라구요 ㅎㅎ
말리고 싶어요
딸 친구들이 민사고 과고 다니는데 남자애들은 별 말 안하고 여자애들은 아주 죽어요
싫은 애랑 같은반되서 징징대는거 기본이고,
노트북 하나 망가져도 엄마가 달려가야 해결되구요
기숙사가 멀 경우 집으로 오는것도 큰 돈 들더라구요
우리애는 외고라서 3년 내내 같은반인데 3학년쯤 되니 아주 원수가 되버리더라구요 ㅎ
졸업하면 또 사이좋게 만나겠지만 여자애들은 자기네가 힘들때 그걸 누구 미워하는걸로 표출하는 경우가 많은것 같아요
별로 추천하고 싶지는 않아요,엄마는 편해요 ㅎ
저는 전학년 의무 기숙사인 학교 다녔는데 좋았어요.
엄청나게 친한 룸메이트 사이는 아니었지만
그래도 서로 별 큰 싸움 없이 3년 잘 지냈어요.
오히려 매우 친한 친구 사이였다가는 힘들때 너무 말을 많이 하다보면 싸움이 나는데
저희는 그리 친하지도 않고 남같지도 않아서 할 말은 이성적으로 하고
그러니까 쿨한 사이 동지같이 잘 지냈던 것 같아요.
노트북 매일 망가지는 것도 아니고 주말에 AS맡겨도 돼고
저도 외고출신인데 원수 그런건 잘 모르겠더라구요.
저는 제 딸 크면 무조건 기숙사 보내려구요.
집에 끼고 있는것보다 부모님도 편하고 자식도 좋을거에요.
성적 떨어졌다고 집안 분위기가 어떻니 뭐니 할 거리도 없고 다 자기 관리하기 나름이기에
책임감도 더 커집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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