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 그래요 면접에서 붙어 막상 들어와 보니
기혼, 미혼 여직원을 은근 차별해요
예를들자면 회식식사시
미혼 여직원 옆에 앉겠다고 윗상사분이 나란히 앉은 저보고 저쪽으로 가서 앉으라고 밀어요 ㅠ.ㅜ
다른 상에 가서 먹으려 하니 기분이 참 상합니다.
그냥 참아야 하나요?
지혜 좀 나눠 주세요~
취업 그래요 면접에서 붙어 막상 들어와 보니
기혼, 미혼 여직원을 은근 차별해요
예를들자면 회식식사시
미혼 여직원 옆에 앉겠다고 윗상사분이 나란히 앉은 저보고 저쪽으로 가서 앉으라고 밀어요 ㅠ.ㅜ
다른 상에 가서 먹으려 하니 기분이 참 상합니다.
그냥 참아야 하나요?
지혜 좀 나눠 주세요~
지금 취업하자마자 얼마 안된거죠?
그럼 그냥 계세요. 말할 군번이 못됩니다.
몇달은 지나야 그 시스템에 대해 말을 할 군번이 되는거죠.
그게 사회생활입니다.
그렇게 말했는데 안 가겠다고 그러기도 뭐하겠지요?
답답한 세달째 입니다.
이제 말해도 되나요??
업무적인것도 아니고 회식때 자리때문에... 그거야 그럴수 잇는거 아닐까요?
일하는 자리도 아니고 편안한 자리에서 본인이 원하는 사람 옆에 앉겟다고 하는데...
세달쯤 됐으면 말씀하세요.
옆에 미혼분 데리고 다른 자리 가라고요.
왜 내가비켜야 하는거죠?
주책진상인 거고요, 오기로라도, 괜찮은 상사 만나 보고 퇴직해야죠,
그리고 심지어 느슨한 대학교수업조차도, 그 맛을 알려면 1년은 다녀야 하던걸요.
괜찮은 상사 만나면 후기도 적어주세요.
업무도 아니고 회식자리에서 그게 무슨 행동인지..
그 미혼여직원분도 기분 나쁜일 아닌가요?
지가 원하는 사람옆에 앉으려면 일찍와서 앉던가.. 무슨 자리를 비키라고까지..
다음에도 또 그러시면 정색하지 마시고 웃으면서 그렇지만 기분나쁜 표정으로
" 글쎄요.. **님은 매번 회식때마다 그러시네요..
그냥 드시죠.. 옮기는거 서로 불편하고 저도 기분이 좋지는 않네요.."
그리고 쌩하세요..
자리 옮겨 주시지 말구요..
14.47 님 말대로 하면 사회생활 고문관으로 낙인찍히니 참고하세요
그게 왜 고문관인가요??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진상인거지..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얼빠진것 다 알고 있지만
우리가 생각한 것 처럼 세상이 돌아 가지 않는 것이 문제지요
그 문제 우리가 다 알고 있지만..
윗님 말씀대로
14.47님 말씀대로 하시면 진상 고문관됩니다.
(지금 원글님은 상사가 아니라 부하직원이에요.)
윗님 말씀대로
14.47님 말씀대로 하시면 진상 고문관됩니다.
2222222222222222222222222222
직장 생활과 관련된 글에는 회사 생활 제대로 안해본 분들 그냥 본인만의 의견 안적으셨으면...
82보다보면 적어도 결혼전까지는 사회생활 제대로 해봐야지 하는 생각이 들어요.
저 상황에서 기분 나쁜 표정으로 그냥 드시라고 말하라니 ㅎㅎㅎㅎㅎㅎㅎ
고문관 맞아요. 내 상식대로 돌아가는 세상이 아니라서요.
밖에서는 다들 그렇게 드럽고 치사한 순간들 넘겨가며 살아요.
왜 그런 상사옆에 앉나요? 그냥 멀찌기 자리잡으세요. 애초부터. 그럼됩니다.
말에 동감입니다. 저는 항상 원래 구석쪽에 앉았어요. 상사들이랑 앉기 싫어서..ㅋㅋ
가까이 앉으라고 돈을준대도 재수없을 상관인데
비켜달라 하면 땡큐지 않나요? 성추행이나 너저분히 떨 인간같아 보이는데..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10763 | 전*옥씨께 소송이라도 걸고 싶어요 8 | 소송쟁이 | 2012/05/22 | 1,543 |
110762 | 세상에 담배가 그렇게 나쁜가봐요(남산만하던 시숙 배가 홀쭉이가 .. 5 | 시골여인 | 2012/05/22 | 1,907 |
110761 | 성적오르면 스마트폰 사준다고 했는데 ... 안사주면 안될까요? 18 | 중2맘 | 2012/05/22 | 1,874 |
110760 | 뚱뚱한 남편 배가 갑자기 더 나왔어요 2 | 이런경우가... | 2012/05/22 | 1,431 |
110759 | 엄앵란 모녀는 5 | ᆞ | 2012/05/22 | 3,597 |
110758 | 여수 엑스포 가려는데요 6 | 여수 | 2012/05/22 | 1,553 |
110757 | 40대 위내시경 얼마마다 받는게 적당할까요? 2 | 꼬마유령 | 2012/05/22 | 2,032 |
110756 | 도자기 배우는 분들 계신가요? 2 | .. | 2012/05/22 | 878 |
110755 | 분당 수내역근처나 수내1동, 2동내에 요가 학원추천부탁드립니다... 2 | 백만년만에 .. | 2012/05/22 | 1,448 |
110754 | 수학학원 뭐 보고 결정하세요? | 상담실 | 2012/05/22 | 801 |
110753 | 5월 22일 [손석희의 시선집중] “말과 말“ | 세우실 | 2012/05/22 | 641 |
110752 | 음식점,블랙스미스 메뉴 추천해주세요. 3 | 모임에서 | 2012/05/22 | 3,346 |
110751 | 많이 힘듭니다. 보고 싶습니다. 10 | 국화꽃 한다.. | 2012/05/22 | 2,002 |
110750 | 체형교정 발레가 어떤건가요? 3 | 움직이자 | 2012/05/22 | 4,350 |
110749 | 복희 누나 끝나고 하는 것도 나름 괜찮네요...^^ 3 | 사랑아 사랑.. | 2012/05/22 | 1,458 |
110748 | 내게 카드빌려달라며 조르다조르다못해 6 | 김밥을보니 | 2012/05/22 | 2,728 |
110747 | 정말 가족같은(?)회사 ㅎㅎㅎ 4 | -_- | 2012/05/22 | 1,859 |
110746 | 5월 22일 미디어오늘 [아침신문 솎아보기] | 세우실 | 2012/05/22 | 571 |
110745 | 새똥 맞아 보셨나요? 20 | 꿈꾸는자 | 2012/05/22 | 8,166 |
110744 | 소풍갈때 아이김밥 부탁하는 엄마.. 58 | 그리고그러나.. | 2012/05/22 | 14,230 |
110743 | 인터넷중독 어떻게 하시나요? | 사월이 | 2012/05/22 | 779 |
110742 | 개검에게 시민단체는 1 | 미친세상 | 2012/05/22 | 546 |
110741 | 꽤 열심히 했다고 생각하는데 성적은 .... 9 | 아이성적 | 2012/05/22 | 1,561 |
110740 | 새벽에 도둑 (보조열쇠) 6 | .. | 2012/05/22 | 3,091 |
110739 | 천연화장품 추천해주세요 6 | 화장품 | 2012/05/22 | 1,7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