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다 모여
공연을 보는데
아. 나도 나이 들었나봐. 라는 생각이
저절로 들게 만들었던 것이,
소리 지를땐 질러주고
같이 신나게 호응을 해줘야 하는데
멈칫 멈칫
어색한 제가 느껴지는 거에요.
20대 때는
이런 공연을 볼때
같이 신나게 즐기고
소리도 질러주고 열심히 호응을 했는데.
나이든다는 것은
이렇게 어색해지는 건가 싶었어요.
나보다 나이 어린사람과 약간의 이해관계가 얽혀도 이해심과 너그러움으로
감싸안아야할때 .
jhj님 말씀에 격하게 공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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