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재래시장 채소가 더 빨리 시드는 것 같아서..

** 조회수 : 1,639
작성일 : 2012-05-14 09:04:33

저도 가능하면 재래시장 이용하려고 해요.

가격도 그렇고 영세상인도 먹고 살아야죠. 그런데 이상하게 재래시장에서 사 온 채소나 과일이 빨리 시들어요.

너무 품질이 좋아서가 아니라 이미 반쯤 시들어 있었던 것은 아닌가 싶게요.

제가 아직 살림을 못해서 싱싱한 물건을 잘 고르지 못해서일까요?

 

솔직히 세 식구 먹기엔 그냥 아파트 상가에서 아주머니가 손질해서 조금씩 파는 채소가

제일 합리적인 것 같아요. 현금만 사용해서 좀 그렇지만 육계장 한다고 고사리, 숙주 사면

토란대도 한 줄 더 주시니 ...이게 제일 나은 것 같아요.

하나로 가려면 기름값 들고 재래시장은 너무 무겁고, 멀고(대중교통으로 30분)..

유기농 택배가 제일 나을 지?

IP : 115.143.xxx.210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5.14 9:16 AM (121.136.xxx.28)

    잘 고르면되는데..
    아무래도 섞여있어요 재래시장물건들은..
    그에반해 마트는 비교적 상등품만 가져다 놓고..그거 선별값 받는셈치는 것같고요
    어디서는 유기농이라 싱싱하게 오래간다 하고
    어디서는 유기농이라 빨리 시들고 곰팡이 난다해서
    솔직히 전 유기농이건 아니건 그냥 싱싱하고 잘생긴놈 보이면 삽니다.

  • 2. 빗길조심
    '12.5.14 9:32 AM (110.70.xxx.35)

    마트는 산지부터 냉장 시설된 상태로 냉장유통을 합니다
    하지만
    재래시장은 가락시장 등지에서 상온 트럭에 실고와서 상온에서 판매하더군요

  • 3. ..
    '12.5.14 9:34 AM (203.100.xxx.141)

    빗길조심으로 고정닉 하실 건가봐요?

    요아래 박정희 글 잘 봤어요.

    부끄러운 줄 아세요~!

  • 4. 203.100은
    '12.5.14 9:45 AM (110.70.xxx.35)

    요위에
    정신 차리고 사세요
    노숙자 무상급식은 서울역앞으로 가셔야지요

  • 5. 203.100아
    '12.5.14 9:48 AM (110.70.xxx.35)

    그리고 동영상은 보고 떠드나요?
    머리가 이해를 못하면 주의사람한테 문의하세요
    왜 그 동영상도 조작같은가?

  • 6. ..
    '12.5.14 9:50 AM (203.100.xxx.141)

    어이~ 당신이 부끄러운 줄 아세요~ 라고 글 올렸잖아~ㅎㅎㅎ

    웬 노숙자 무상급식 타령???? ㅎㅎㅎ

    당신이나 정신 좀 차려야 겠네....이제 보니...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3822 전 괜춘하다가 보기 싫어요 23 브라우니물어.. 2012/08/22 5,452
143821 MB가 추천한 휴가지, 왜 통행금지일까요? 1 이이쿠 2012/08/22 1,742
143820 이병헌 여자관계가 복잡했나보네요.. 5 d 2012/08/22 105,550
143819 여우짓하는 효민인가? 하는 애도 좀 빠져줬으면 좋겠어요 9 함은정에 이.. 2012/08/22 4,493
143818 응답하라 1997년 1화에서... 6 꺼실이 2012/08/22 2,837
143817 정부 주요 국책사업 사실상 중단(종합2보) 세우실 2012/08/22 1,660
143816 헬리코박터균 있다는데 왜 처방 안해줄까요? 4 블루 2012/08/22 3,800
143815 남편이랑 볼 영화 추천해주세요 1 점두개 2012/08/22 1,308
143814 닥터코스 마스크 쓰시는분 계세요? 1 촉촉 2012/08/22 2,337
143813 여자 아나운서는 돈을 밝히나요? 11 아나운서 2012/08/22 4,360
143812 1997 재밌게 보시는 분들 이것 들어보세요 1 상큼쟁이 2012/08/22 1,833
143811 강아지가 많이아픈데..부모님이랑 다른사람들한텐 표현못하겠고 .... 37 우리 2012/08/22 3,479
143810 올해는 담임선생님을 너무 좋으신 분들을 만났어요. 1 초등 아이들.. 2012/08/22 1,352
143809 하루종일 떼쓰는 11개월 딸래미 3 SOS 2012/08/22 2,458
143808 아파트 분양신청할 때 확장형 비확장형도 처음부터 정해놓고 신청하.. 3 분양 2012/08/22 2,328
143807 소형아파트를 팔고 주택에 전세로 가고 싶은데.. 8 주택에 살고.. 2012/08/22 2,566
143806 미국 드라마에 전업 남편이야기가 나왔어요 2 패어런트 후.. 2012/08/22 1,737
143805 처진 가슴은 수술로 해결이 될까요..? 5 저... 2012/08/22 3,119
143804 아토케어 헤파필터에서 고약한 냄새가 나는데요 1 어토 2012/08/22 3,285
143803 미국인과 결혼한 시누 조카들 선물 6 .. 2012/08/22 2,082
143802 이사가기 전에 뭘 해놔야 되나요? 2 헬프미 2012/08/22 1,610
143801 친정이 잘살면 거의 시집살이 안하 18 높다 2012/08/22 5,710
143800 성범죄자 알림이 사이트 뭐 이따구에요? 3 승질난다 2012/08/22 1,574
143799 아이셋 키우면서 남편도 잘챙겨주시나요? 6 남편과냉전중.. 2012/08/22 2,065
143798 강아지 영양제 먹이는분들~ 7 어떤 2012/08/22 1,6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