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발할 듯한 가창력이 아니어도 마음을 움직이는 노래...
목소리도 좋고 노래도 좋네요.
아ㅡㅡㅡ 저오빤 늙지도 않는 거 같아요.
원래 동안은 아니었지만. ㅋㅋ
요즘 라디오도 너무 잘 듣고 있어요.
윤상님 좋아하시는분들 계시려나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유앤아이 윤상 보고 있어요
상오빠 조회수 : 1,821
작성일 : 2012-05-14 00:29:10
IP : 58.141.xxx.131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ㅎ
'12.5.14 12:32 AM (112.149.xxx.61)정말 가끔 안늙는 사람이 있는거 같아요
부럽...ㅎ2. ...
'12.5.14 12:35 AM (119.67.xxx.4)저요~
무지 좋아했어요.
정말 질리도록 많이 들었던 기억이 나네요. ㅎㅎ3. ..
'12.5.14 12:40 AM (190.92.xxx.147)그 1집이던가요?
이별의 그늘 있었던 그앨범..쟈켓 사진이 엄청 우수에 젖어있던 윤상..
정말 저도 무지 좋아했었는데요..
길게(?) 음악해서 너무 좋아요.
황치훈의 추억속의 그대인가!!이거 작곡도 넘 좋았고..김민우의 주옥같은 노래들...
여하튼 윤상씨...항상 응원해요.4. cass
'12.5.14 12:40 AM (121.166.xxx.226)저 결혼할즈음 무한반복으로 듣고 좋아했던 사람에요~^^ 문득돌아보면 같은자리지만~노래가사에 울컥했습니다~~ 요즘 상처받는일이좀있어서 그랬나봐요
5. 근데
'12.5.14 12:47 AM (14.52.xxx.59)늙었어요 ㅎㅎ
늙으면서 살찌는 사람이 있고,
기름 빠지면서 마르는 사람이 있는데 윤상은 후자인것 같아요 ㅎㅎ6. 히히
'12.5.14 12:58 AM (58.141.xxx.131)윗님 맞아요~
윤상님 전혀 안 늙은 건 아니에요. ㅋㅋ
말씀하신 것처럼 오나전 아저씨같이 늙은게 아니구
외모는 제나이로 보이는데...
뭐랄까 윤상님 특유의 분위기나 감성 그느낌들은 예전 그대로인 것 같아요.
그래서 나이든 느낌을 덜 받는 거같아요.
암튼 윤상님 좋다구요.^^7. **
'12.5.14 2:09 AM (59.20.xxx.65)작곡을 참 잘하세요..이번 여수 엑스포 아이유 음악도 참 좋던데..윤상 짱~
8. ,,,
'12.5.14 2:17 AM (119.71.xxx.179)윤상 몇년전에 보니, 많이 늙었던데.. 그 와이프가 참 단아한 미인이죠..아들도 엄마닮아서 미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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