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적두지않은 성당에서 유아세례 가능한가요
작성일 : 2012-05-13 22:59:39
1265143
이사오느라 교적 옮겼는데 ...교적옮긴곳이 여러모로 마음이 가질않아
다른곳에 다니려고합니다
여기서 질문했을때
본당아니더라도 마음이 가는 곳에 가도 좋다는 말을
들어서 그렇게 해보려 하는데요
아이세례 받을일이 걱정이네요
교적도 두지않은곳에서 세례 해주나요?
그리고 하나 더 여쭤볼게요
아이 대모로 20대인 제 사촌동생이해도될까요
성당다닌지 20년가까운 독실한신자이구요
다만 1시간거리에 사니 일부러 부르기가 미안하기도하고 .. 저와 피붙이라도
상관없나 궁금해서요
IP : 121.139.xxx.33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2.5.13 11:39 PM
(1.241.xxx.244)
안되는 것으로 알아요..
대모는 피붙이 가능해요..
제 대모도 숙모님이신걸요..
2. 당연
'12.5.14 12:08 AM
(220.119.xxx.240)
엄마의 교적이 있어야 유아세례를 받을 수 있으니
지금 다니고자 하는 곳으로 전화한통으로 간단하니 옮기세요.
대모는 누구든 상관이 없구요.
아이의 마음에 성령님이 자리잡아 바르고 건강하게 자라길 기도합니다.
3. 전화로 간단히??
'12.5.14 6:34 AM
(121.139.xxx.33)
감사합니다
근데 주소지 가까운 곳 성당으로 정해주잖아요
자기 마음대로 교적 안옮겨주지않나요????
4. 교적 옮기는건
'12.5.14 9:07 AM
(125.131.xxx.241)
교적 옮기는건 어렵지 않던데요. 전 집은 서울이지만 주로 경기도 사는 시댁에 갈때 같이 다니다 보니
그쪽으로 교적을 하고 싶다니까 그쪽으로 옮겨주더라구요.
그래서 아이 유아 세례도 시댁 근처 성당에서 받았고요.
사정을 말하면 주소지와 상관없이 옮겨 주더라구요.
5. 성당에
'12.5.14 9:41 AM
(121.139.xxx.33)
문의했는데... 안된다네요
제가 현재다니는 성당이 성지화 되고있어 기존
교적들도 이쪽으로 옮기는중이라고 ㅜㅜ
아이세례도 그쪽에서 받은후 교적을 이리로 옮겨달라하라고 ㅡㅡ 가능한얘긴가요
에혀... 산넘어산이네요
교리공부때부터 순탄한적이엄네요
주변에 저혼자 천주교인데... 혹시 억지로 믿음을만들어가는건가싶어요
믿음이란게 원한다고 내것이되는건아닌거갖고... 하느님이 원하는사람에게만 주어지는건가싶고....
6. 에구
'12.5.14 10:16 AM
(121.139.xxx.33)
저희같은상황이면 구역장님 통해도 가능하겠어요?ㅡ.ㅡ
7. ...
'13.3.28 10:52 AM
(1.229.xxx.9)
교적은 전화로 옮겨달라고 하면 바로 옮겨주던데요?
저는 사정이 있어서 친정근처로 옮겼는데
제 거주 주소지 아니었는데도 바로 옮겨주더라구요
주소만 불러주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108552 |
인도나 러시아로 몇 년 주재원으로 나간다면 어디가 나을까요? 7 |
보라 |
2012/05/15 |
2,755 |
108551 |
나꼼수 안듣고 싶네요,,, 7 |
이제 |
2012/05/15 |
3,013 |
108550 |
이런 시어머니 자연스러운(?)건가요? 51 |
휴 |
2012/05/15 |
11,167 |
108549 |
락포트 신발은 굽높은것도 편한가요? 9 |
... |
2012/05/15 |
3,878 |
108548 |
211.234로 시작하는 아이피 피하세요 5 |
저기요 |
2012/05/15 |
5,646 |
108547 |
17년간 시댁과 아주 잘지내온 며느리가... 22 |
우울이 |
2012/05/15 |
12,407 |
108546 |
마늘쫑 장아찌 망친거 같아요. 6 |
헉 |
2012/05/15 |
1,964 |
108545 |
식당하는 시누가 도와달라고해서 28 |
-.-;; |
2012/05/15 |
7,890 |
108544 |
궁금해요 2 |
꿈얘기가 나.. |
2012/05/15 |
691 |
108543 |
노건평 이제 사고좀 그만쳐라 2 |
에효 |
2012/05/15 |
1,868 |
108542 |
월남쌈소스 샀는데 입맛에 안 맞아요 10 |
추가 |
2012/05/15 |
2,054 |
108541 |
싫은 말 못하는 성격... 이럴땐 정말 싫으네요. |
참 |
2012/05/15 |
1,280 |
108540 |
하마 꿈을 꿨어요 ^^ 4 |
** |
2012/05/15 |
6,040 |
108539 |
외조부 산소 이전시 옷차림은? 3 |
,,, |
2012/05/15 |
1,341 |
108538 |
프뢰벨 테마동화 얼마에 팔면 적절할까요?(수정) 5 |
장미 |
2012/05/15 |
1,252 |
108537 |
호텔서 도박하다 붙잡힌 스씨들 면회갑시다!! 2 |
오늘... |
2012/05/15 |
1,113 |
108536 |
문컵에 적응하니 세상이 다르게 보이고 너무 편하네요. 12 |
문컵 |
2012/05/15 |
3,968 |
108535 |
중학교 1학년 사회 공부 어떻게 해야하나요? 19 |
사회 어려워.. |
2012/05/15 |
4,216 |
108534 |
가입한지 6년째,,, 1 |
소수경 |
2012/05/15 |
895 |
108533 |
이명박 대통령, 아웅산 수치 여사 면담 "민주화·경제성.. 7 |
세우실 |
2012/05/15 |
976 |
108532 |
생활필수품의 반란... 노무현정권 때보다 더 심하다 4 |
참맛 |
2012/05/15 |
1,235 |
108531 |
지갑 함부로 줍지 마세요 5 |
신종사기 |
2012/05/15 |
4,425 |
108530 |
오늘 좀 불편한 일을 겪었어요 |
흠.. |
2012/05/15 |
1,281 |
108529 |
남편과 동등하려면 똑같이 벌어야 한다는 분들 31 |
한 며느리 |
2012/05/15 |
3,645 |
108528 |
관광버스타고 단체골프 5 |
답답 |
2012/05/15 |
1,19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