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큰애가 입대하는데 논산훈련소부근에

내일 조회수 : 1,599
작성일 : 2012-05-13 22:52:01
점심식사 맛있는집 아는곳 있으세요?
머리자른 모습보니....
점심이라도 든든하게 먹여보내고싶어요
IP : 115.20.xxx.87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말랑제리
    '12.5.13 10:53 PM (210.205.xxx.25)

    그쪽 가면 식당은 많은데 맛있다고 하는곳은 별로 못봤어요.
    너무 사람들이 동시간대에 밀려서 급하게 난리가 나더라구요.

  • 2. ....
    '12.5.13 10:59 PM (125.129.xxx.115)

    거기 바가지의 대가에요 차라리 휴게소에서 먹는게낫지

  • 3. 아지아지
    '12.5.13 11:00 PM (118.33.xxx.62)

    그 부근에 불고기랑 쌈밥인가? 잘하는집있어요

  • 4. 시골여인
    '12.5.13 11:18 PM (59.19.xxx.11)

    4월 23일날 울아들 논산으로 갔어요 전 카페에서 가라는곳 갔는데 맛이 괜찮앗어요

    부대앞에 조선옥이라고,,그기 가서 불고기전골 먹었어요 그런대로 괜찮앗어요,,,까페 종서기,,님 이라고

    하시면 잘해주셧어요

  • 5. 시골여인
    '12.5.14 12:23 AM (59.19.xxx.11)

    연무들어가는 동네입구에 있어요(마트가 하나 잇어요)

  • 6. 경험자
    '12.5.14 9:18 AM (123.212.xxx.106)

    제 경험상으로 논산은 뜨내기를 상대하는데 이력이 난 지역입니다.

    그 동네에 대해 한마디 적었는데 전혀 관게없는 사람이 제 핸드폰번호를 몰래 알아내서는 전화를 했더군요.
    처음에는 응대를 하다가 너무 집요해서 전화를 안받으니 음성녹음으로 욕을 해놨더군요.

    논산시 업주가 전부 그런 것은 아니지만 많은 업주가 고객응대 마인드가 없어요.

    저희는 근처의 강경에 가서 젓갈백반으로 점심 먹었어요

  • 7. 경험자2
    '12.5.14 9:34 AM (14.38.xxx.1)

    아들 위주로 식사를 하시고 싶겠지만
    어느 집이든 정작 입소하는 아들들은 전부 식사를 못하더라구요.
    우리 아들도 그랬구요.
    잘 못 먹어요. 긴장했는지...
    휴대폰만 만지작거리고.
    그냥 논산 가시다가 한가한 곳에서 이른 점심겸 드세요.

  • 8. 지나가는비
    '12.5.14 4:00 PM (58.127.xxx.202)

    맘이 짠 하네요
    제 아이도 7월에 가게 되거든요

    건강하게 잘 다녀오길 기도해드려요
    님도 잘 견디시구요

  • 9. 오목골
    '13.5.2 11:21 AM (1.254.xxx.48)

    주변에 펜션이나 민박 잡아서 좋아하는 음식해주고 오는 것이 마음 편하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6884 추적자 너무 슬퍼요 13 -- 2012/06/13 3,135
116883 세금계산서 부풀리면 ..벌금과죄명 5 부자 2012/06/13 835
116882 이자만 年 14조… 나랏빚 방치 땐 스페인 꼴 7 매너리즘 2012/06/13 951
116881 스마트폰 저렴하게 사는 방법 24 2012/06/13 2,998
116880 영유 보내시고 만족하신 분들, 어디 보내셨어요? 4 그렇다면 2012/06/13 1,838
116879 어금니 신경치료하고 전체를 다 씌우는 가격 얼마나 들까요? 9 .. 2012/06/13 3,157
116878 스트레스 적지만 늘 혼자인 삶vs사람 많이 만나고 외롭지는 않지.. 6 가끔 2012/06/13 2,030
116877 어제 볼륨 매직 했으면 오늘 머리감으면 안되나요? 5 머리 2012/06/13 1,718
116876 추적자 전노민씨 8 ^^ 2012/06/13 4,287
116875 전세 계약연장시 시세보다 얼마 싸게 하나요? 3 전세 2012/06/13 1,301
116874 檢, 13일 오후 민간인 사찰 재수사 결과 발표 세우실 2012/06/13 543
116873 그럼 현대사에 알고싶은 미스테린 뭐가 있나요? 22 미스테리 2012/06/13 3,290
116872 흐미..대체 왜 어금니가 아플까요~우워어어~~~~ 2 이상해 2012/06/13 787
116871 찹쌀케이크,브라우니,호두파이 중 궂이 고르라면?? 8 2012/06/13 1,120
116870 전기레인지랑 전기레인지용 냄비 추천해주세요;; 2 행복하기 2012/06/13 2,369
116869 딸아이 입술 흉터... 3 ... 2012/06/13 2,309
116868 백원우 의원 근황이 궁금하네요 4 궁금 2012/06/13 1,717
116867 집값. 올리는 정책 내놓으면 난리를 치겠지요? 10 이러다폭락 2012/06/13 1,863
116866 교과부 특별교부금은 일제고사순? 샬랄라 2012/06/13 782
116865 여러분들의 조언을 듣고싶어요.. 창업 18 창업아이템 2012/06/13 3,479
116864 운동장 김여사 사건 피해학생 중상해군요 5 민트 2012/06/13 3,483
116863 악수하면서 상대방에 손바닥 긁는 것은.. 20 dkrtn 2012/06/13 15,793
116862 아이들 책상의자 어떤게 좋을까요? 3 애들 2012/06/13 1,224
116861 요즘은 이쁘고 잘생겨야 겠더라고요. 1 ㄷㄷㄷ 2012/06/13 1,551
116860 동그랑땡할때 간장이나 설탕 안넣으시나요? 1 익기전에 타.. 2012/06/13 1,2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