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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냉무

... 조회수 : 10,499
작성일 : 2012-05-13 22:48:08

할만큼 했으니 글 내립니다. ㅎㅎ 

IP : 211.187.xxx.226
3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일반적으로
    '12.5.13 10:50 PM (39.112.xxx.188)

    중고차를 팔려면
    주행거리. 사진 사고유무
    뭐.이런 기본 사항과 함께
    가격을 제시해야하는데
    ㅋㅋㅋㅋ

  • 2. ...
    '12.5.13 10:51 PM (39.120.xxx.193)

    겁나서 어디 말이라도 걸겠나요?

  • 3. 원글이
    '12.5.13 10:51 PM (211.187.xxx.226)

    저더러 가격 제시하래요 ㅋㅋㅋㅋㅋㅋㅋ 알아보신 게 있을거 아니냐며.....

  • 4. ...
    '12.5.13 10:53 PM (121.135.xxx.43)

    그분 말씀도 틀린건 아니지요..
    연식.주행거리...
    차를 구입할때 미리 가격대조사 하잖아요..
    내가 생각한 금액을 얘기하고 ,조율안되면 끝인거죠.

  • 5. 이젠
    '12.5.13 10:54 PM (39.112.xxx.188)

    장터에 별 희한한 사람들이 다 등장하는구나 싶네요
    일정요건을 갖추지 못하면
    아예 게시글이 삭제되도록 했으면 좋겠어요

  • 6. 원글이
    '12.5.13 10:55 PM (211.187.xxx.226)

    윗분. 그건 알지만... 어쨌든 상세설명과 가격을 말해줘야

    조율을 시작이라도 하겠지요.

  • 7. ㅋㅋㅋ
    '12.5.13 10:56 PM (211.172.xxx.11)

    혹시 직업이 용산 전자상가 직원아니래요?
    어디까지 알아보셨어요? 이 분위긴데 ㅋㅋㅋㅋ

  • 8. 밑도끝도
    '12.5.13 11:00 PM (125.187.xxx.194)

    없다.
    파는사람이 어느정도부터 제시를 해야 조율을 하등가
    할텐데..
    알아봤을테니..사는사람이 가격을 제시해라 이건아니듯...

  • 9. ...
    '12.5.13 11:04 PM (110.14.xxx.164)

    정말 사진도 자세한 설명도 전혀 없네요

  • 10. ㅇㅇ
    '12.5.13 11:07 PM (183.98.xxx.65)

    ㅋㅋㅋㅋ 용산 전자상가 ㅋㅋㅋㅋㅋ

  • 11. 원글이
    '12.5.13 11:08 PM (211.187.xxx.226)

    ㅋㅋㅋㅋ저도 웃습니다. 용산던전...

  • 12.
    '12.5.13 11:21 PM (211.36.xxx.252)

    재밌네요 차를 그렇게 거래하다니~
    정확한 설명이 있어도 못미더울판에 흠

  • 13. 웃기네요
    '12.5.13 11:25 PM (180.229.xxx.7)

    사실상 경매하겠다는 얘기 아닌가요? 가장높은 가격을 제시한 구매희망자에게 팔테니까요.

    가격은 판매자가 제시하는게 장터규칙인데 -_-

  • 14. ...
    '12.5.13 11:36 PM (1.238.xxx.28)

    정말 용팔이, 테팔이 분위기인데요?
    "어디까지 알아보셨어요?";;;

  • 15. 비쥬
    '12.5.13 11:39 PM (121.165.xxx.118)

    ㅎㅎ장터 건너갔다 왔는 데 그분 화 많이 나셨어요

  • 16. 이거야말로
    '12.5.14 12:36 AM (211.234.xxx.133)

    브로콜리너마저. . .

  • 17. 바보엄마
    '12.5.14 1:06 AM (112.151.xxx.70)

    그분 어이없네요..완전 적반하장이더라구요..무식이 죄죠모..

  • 18. ...
    '12.5.14 1:22 AM (211.243.xxx.154)

    브로콜리너마저..ㅋㅋㅋㅋㅋ

  • 19. ......
    '12.5.14 8:08 AM (211.36.xxx.60)

    미친 ㅋ 팔생각이 없나보네요

  • 20. .,,,,
    '12.5.14 9:16 AM (112.72.xxx.48)

    장터에 글달고 댓글로 지랄지랄 도배해놓았어요

  • 21. ....
    '12.5.14 10:08 AM (211.109.xxx.184)

    제시 ㅋㅋㅋ게임머니도 아이템도 아니고 ㅋㅋ
    저런 사람들 속마음 뻔하죠,
    사람 떠보는거죠...

  • 22. 그런 인간있죠
    '12.5.14 2:16 PM (175.212.xxx.24)

    저두 책? 구입하려고 전화 했더니
    얼마를 원하녜요
    저는 얼마를 받기를 바라냐고 재차 물었는데
    끝까지 말 안하고
    저보고만
    얼마를 원하냐고 하는거에요
    하두 가격 얘기도 없이 나보고 금액 제시를 해 보라해서
    "그럼 (가격제시)얼마????" 했더니
    됐다며 끊더군요
    그때 정말 기분 더럽더라구요
    그 인간이 차를 올려 놨나 보네요

  • 23. 자기물건 지가 알지
    '12.5.14 2:44 PM (211.224.xxx.193)

    자기가 자기물건 아니까 이정도는 되는 물건이라며 가격을 제시해야지 뭐 저런. 사기꾼이네요. 어리버리 높게 부르는 사람한테 넘기려는 수작이죠.

  • 24. 흠.
    '12.5.14 2:53 PM (118.131.xxx.102)

    중고거래할 때 경매하듯이 가격제시하라는 사람 치고 제대로 된 사람 못봤음.

  • 25. 아마
    '12.5.14 2:59 PM (121.140.xxx.69)

    지능이 좀 떨어지나봐요.어쩌라구 승질을 부린대???

  • 26. 기본적으로
    '12.5.14 3:09 PM (14.53.xxx.193)

    가격은 판매자가 제시하게 돼 있지 않나요?

    그걸 안 했다면 장터 규칙을 어기는 것 아닌가요?

  • 27. ㅇㅇ
    '12.5.14 3:40 PM (211.237.xxx.51)

    저도 그 말듣고 딱 생각나는거 저 윗분처럼 게임머니 아이템도 아니고 ㅋㅋ
    게임 아이템은 애들이 그러는 경우가 잇거든여 ㅎㅎ 제시하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8. 가격없는
    '12.5.14 3:56 PM (118.42.xxx.240)

    게시물은 관리자 삭제해야 좋을것 같애요...

  • 29. 원래
    '12.5.14 4:18 PM (180.67.xxx.23)

    자기차 상태 다 알아서 중고시장이나 이런데 견적뽑고 여기 저기 내놓는 거 아녜요?
    다짜고짜 얼마원해..? 는 아닌듯.. 다른것도 아닌 차인데..

  • 30. 경우
    '12.5.14 4:24 PM (119.192.xxx.139)

    이런 경우도 있군요.
    차명,연식,주행거리,사고유무 기타등등 상세히 기재해놓고
    가격도 제시해 놓아야하는거아닌가요?
    그래야 살 사람이 흥정을 하든말든하지요.

    윗분들 말씀대로 경매를 하려나보네요.ㅎㅎ

    저 중고차장사하지만 저렇게 배째라 장사는 못해봤네요. ㅎㅎ

  • 31. 판매자와상관없는이
    '12.5.14 5:17 PM (218.158.xxx.113)

    판매자가 똑부러지게 설명안하고 가격제시 안한것도 잘못이긴 하지만
    (가격은 시세나, 얼마부를지 잘 몰라서 구매자에게 물을 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거기에 약올리듯 댓글달고 지우고 달고 지우고 그랬던 사람
    누구인지 좀 치사하고 비열하더군요,,자기댓글은 대체 왜 지우나요??
    혹시 원글님인가요?
    왜 자기 닉넴은 숨기고 여기 익게판에 와서 이러시는지,,모양새가 좀..
    원글님 후기로 쓰시던 댓글로 쓰시던 거기 장터 가서 당당히 쓰세요~~!!

  • 32.
    '12.5.14 6:44 PM (221.149.xxx.65)

    이베이나 경매라도 최하한가는 제시하죠.
    정말 경우가 없네요.
    사진도 없이 밑도 끝도없네요.
    사기 당할지도 모르니 조심하세요.

  • 33. 행복한세상
    '12.5.14 8:34 PM (218.152.xxx.207)

    저도 그런경우를 억울하게 당한기억이 나네요...좀지난이야기이긴하지만 지금생각해도 떨리게 억울해요..경찰까지 출두하게하고.. 으악! 생각만해도 사람이 무서워요... 그래도 좋은사람이 더 많다는걸 알기에 82는 내친구이지만요... 사리사욕 너무챙기려고 덤비는사람!! 여기오지마요 ㅅ~

  • 34. ..
    '12.5.14 9:32 PM (124.80.xxx.176)

    차를 처음팔아서 그럴수도 있고..
    가격을 몰라서 그럴수도있고..
    얼마생각하는지 물어볼수도 있죠..

    거기다 대고...차파실생각이 없냐고 비꼬니까...파는사람도 화가난듯..
    원글이나...댓글이나 올리는글보니...말뽄새가...영...
    저라도 차 팔기 싫겠어요..

    파시는분이 원래 제시하는거다 하심되지..

    차팔생각이 없냐는 말은 뭐하러 하삼...

  • 35. ...
    '12.5.14 9:48 PM (211.187.xxx.226)

    뭐랄까.. 여러가지로 배우네요. 생각도 좀 하게 되구요.

    아무리 저쪽을 이해해주려고 해도,

    차 팔생각은 있을지언정
    차 팔 준비가 안 되어 있었던 건 확실하지 않나요? ㅎㅎㅎ

    왜 자신이 준비할 걸 남에게 떠넘겨서
    남의 시간 낭비하게 만드냐구요. 욕 먹어도 싸죠.
    제 말뽄새 안좋은건 저도 아는데, 이번만은 그럴만 했습니다.

    댓글을 통해 얻을 유용한 반론이 전혀 없으니, 글 내립니다.

  • 36. 211.187...226 원글님아
    '12.5.14 10:17 PM (218.158.xxx.113)

    판매자가 얼마 생각하느냔 물음에
    님은 왜 대답을 못하셨나요

    일반적으로 판매자가 가격을 제시하는게 순서가 맞지만
    사는사람도
    검색해보거나 알아보아서 적정한 가격을 생각하고 있었을텐데 말이죠

    원글님도 살준비는 안되어 있었던거 같은데..웃기시네요
    지금은 지웠지만 원글에도 막말 심하더니
    아마 그 판매글 댓글은 더 심했나 봅니다??
    그래놓고 남에게 욕먹을 같았는지 홀랑 지워버리고,또 욕했다가
    판매자가 대꾸하면 홀랑 지우고..ㅉㅉ
    바닥 인격이 보이네요

    이게시물도 아예 삭제하려나??

  • 37. 위님
    '12.5.14 10:18 PM (114.200.xxx.211)

    혹시 그 판매자님? ^^

  • 38. ...
    '12.5.14 10:26 PM (211.187.xxx.226)

    ㅎㅎㅎㅎㅎㅎ 아닌척 댓글 남겨 봐야. 다 티난다. 브로콜리야.
    아이피 다 남는데 수 써봤자 ㅋㅋㅋㅋㅋㅋㅋ 아 웃겨.

  • 39. ...
    '12.5.14 10:38 PM (211.187.xxx.226)

    왜 대답 안했냐면...
    너랑 경매같은거 하기 싫었거든 내가....

    마티즈 2010년식 900만원에 팔아서 행복하게 살아. 응?
    남한테 폐 끼치지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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