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자 다 좋아하긴 하는데
죠리퐁이 제일 좋아요...
좀 세련된?? 과자도 많잖아요. 근데 그런거 먹다가도
결국 다시 먹고 싶은 건 죠리퐁...
중독 수준인 것 같아요.
학생 때는 앉은 자리에서 죠리퐁 큰거 4봉지를 다 먹었다가 스스로 놀란 적도...
보통 죠리퐁 우유에 많이 타먹는데 전 우유 타먹지도 않아요.
그냥 먹으면 그 달콤하고 바삭바삭한 맛이 너무 좋아요.
언제나 죠리퐁만은 제일 큰거 180그램짜리로 사와요... 작은건 먹은것 같지도 않아서
저처럼 죠리퐁 좋아하는 사람 하나도 못봤어요.
특히 제 또래 젊은이??들은 있어도 잘 안 먹던데
저는 이게 왜 이렇게 좋을까요
자매품으로 뻥이요도 너무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