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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박완규 노래...

밤눈 조회수 : 3,702
작성일 : 2012-05-13 20:04:32

전 별로 안 좋아해요.

솔찍히 박안규씨가 가수라는건 나가수에서 처음 알았어요.

ㅎㅎ

저도 노래 듣는건 무척 좋아하는데 그러네요.

나가수에서 처음 보았을때 태도부터 썩 마음에 안 들었거든요.

그래서  그런지 노래도 그 태도와 마찮가지로 마음에 와 닫지가 않네요.

오늘 봄비를 들었는데 봄비에 촉촉히 적시어 흐느끼는듯한 분위기는 아니네요.

나가수 끝나고 박인수의 봄비를 오랬만에 꺼내어 들어보았습니다.

역시나 봄비네요.

가슴을 후벼 파는듯 흐느끼는 박인수씨의 목소리는 봄비와 너무 어울립니다.

오늘 비가 왔으면 ....

봄비를 또 들어볼까 싶네요.

 

IP : 175.112.xxx.140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5.13 8:12 PM (211.44.xxx.175)

    내 마음의 1등은 정엽, 김건모 중 한 명.
    고급스럽게 잘 불렀어요.

  • 2. 밤눈
    '12.5.13 8:15 PM (175.112.xxx.140)

    저도 정엽...

    ^ ^

  • 3. ㅇㅇ
    '12.5.13 8:18 PM (119.194.xxx.112)

    저번주 이수영도 그렇고 좀 처량?처절하게 불러주면 1등하는듯....

  • 4. 박완규팬인데
    '12.5.13 8:24 PM (121.145.xxx.84)

    좀 촉촉하게 부르면 좋으련만 짐승버전인거 같았어요 표효

  • 5. 저는
    '12.5.13 8:35 PM (112.214.xxx.42)

    저는 좋았어요 또다른 해석이 되어진 봄비 같네요
    물론 더 잘할수 있었다고 보이지만 이를테면 좀더 부드럽게... 그래도 오늘 무대는 일등할 것 같았어요
    정엽도 좋아하지만 오늘 임팩이 좀 약한듯 해보였고요 김연우 무대보다는 나아 보였는데 3등안에 못 들어서 아쉽네요 김건모야 당연히 들어갈것 같았고요

  • 6. 아우
    '12.5.13 8:39 PM (61.43.xxx.30)

    박완규,마찬가지로,와 닿지,오랫만에...입니다.

    글 올릴 때는 점검 한번쯤 해보고 올렸으면 싶네요.
    길지도 않은 글에....

  • 7. 아우
    '12.5.13 8:41 PM (61.43.xxx.30)

    솔직히. 도 있네요

  • 8. 윗님...
    '12.5.13 8:44 PM (119.194.xxx.112)

    님 그러시는거 보기 안좋아요...
    글마다 지적하고 다니시는 분 아니신지...

  • 9. 밤눈
    '12.5.13 9:00 PM (175.112.xxx.140)

    아우님~
    지적 감사합니다.
    정말 다시보니 그렇군요.
    죄송합니다.
    제가 유치원을 안 나와서요~~~

    ^ ^

  • 10. 아우님~
    '12.5.13 10:43 PM (121.131.xxx.226)

    오랫만에는 틀립니다. 오랜만에가 바른 표기입니다.
    오랫동안은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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